최근 수정 시각 : 2021-04-13 17:55:28

페이롱(GARO 시리즈)

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파일:garo_feilong_00.jpg
이름페이롱
フェイロン
성별
종족인간
직업마계법사 (이전)
관련 인물메이팡 (손녀)
소드 (동료)
루크 (동료)
애들레이드 (지인)
나이트 (적)
담당 성우하시 타카야[1]
1. 소개2. 작중 행적
2.1. 《가로 -배니싱 라인-》
3. 기타

1. 소개

파일:garo_feilong_vanishing.line.png
러셀시티 차이나타운의 장로. 마계법사에서 은퇴하기 전에는 선대 가로의 파트너 같은 존재였다.

2. 작중 행적

등장 작품《가로 -배니싱 라인-》[2]

2.1. 《가로 -배니싱 라인-》


6화에서 첫 등장, 소드가 자신이 만든 볶음밥을 대령하며 일급 요리라 칭하자 혼자 일어나지도 못하는 주제에 잘난듯이 말한다며 갈군다(...) 이후 소드가 자신은 잠이 깊을 뿐이라며 난 아직 우글쭈글한 노인이 아니라 하자 가로의 칭호를 가진 자가 사람을 겉모습만으로 보냐며 또 갈궜다. 소드가 그런 취급이 맘에 안들면 마계법사로 복귀하라하자 얼른 다이너에 가서 지령이나 받아오라 한다. 이후 소피가 중국집에서 일을 하는걸 보고 저 아이는 호기심이 지나치면 위험하단 말을 모르는것 같다며 소드에게 말하고 소드가 루크에 대해 묻자 지인들에게 사람이 사라지는 영화관 소문을 듣지 않았냐며 루크가 해서 안된다면 네가 해볼 가치가 있지 않겠냐 묻는다. 이후 루크가 영화관에서 사라지자 소드에게 그 소식을 전해준다.

8화에선 소피를 중국집에 맡겨진 소피에게 나이트의 목적이 소피임을 듣고 손을 잡아주며 우린 암흑기사에게서 마을을 지켜야하니 넌 안전한 곳으로 피난시켜 주겠다며 메이팡에게 소피를 피난시키게한다. 이후 조리사 삼인조와 같이 마을에 결계를 펼치나 나이트와 소드의 싸움으로 도시가 무너지기 시작하고 이 소동으로 호러들이 도시에 꼬이기 시작하자 결계는 자신이 맡기로 하고 조리사 삼인조에게 다이너에 연락해 손이 빈 마계법사들을 전부 불러모으고 삼인조에겐 호러 토벌 준비를 서두르라 한다. 이후 무너지는 도시를 지켜보며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것이냐며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9화에선 서쪽으로 가는 소드에게 마계법사와 기사들의 힘이 닿지 않는 곳이라 경고하면서도 신관이 기뻐할 성과를 이루고 돌아오라며 루크의 치료는 메이팡에게 맡겼음을 알린다. 이후 소드에게 소피를 데리고 가냐 묻고 소드가 그렇다고 대답하자 오빠는 실종되고 유일한 보호자마저 잃은데다 자기 자신마저 노려지는 소피의 처지에 참 성가신 팔자를 타고났다며 걱정해준다.

10화에선 메이팡에게 루크가 정신을 차리지 못했으면 때려서라도 기합을 넣어주라 한마디 했다고, 이후 심지가 꺾인 루크에게 조언을 바라고 온거라면 잘못 찾아왔다며 난 너에게 해줄 말이 없다며 루크 스스로 해답을 찾도록 도와준다. 이후 루크가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고 어머니의 유언[3]을 떠올리며 깨달음을 얻고 떠나는 길에 마을은 맡긴다 말하자 노인을 공경하란 말을 모르는거냐 묻고 루크가 노인은 늙어도 더욱 원기왕성해지기도 한다며 받아치자 그 잘난 입은 애들레이드에게 물려받은 모양이라며 평소처럼 배웅해준다.

24화에서 1년 후 재등장, 평화로워진것을 반기고 손녀 메이팡이 연심을 품은걸 눈치채고 말하지만 메이팡이 소리를 지르자 쓰러진다. 이후 안내의 땅의 장로를 비롯한 늙은 마계법사들이 나타나며 술이 있냐 묻자 뜨거운 밤이 될것 같다며 그들을 반긴다.

3. 기타


거북이 목걸이는 호러의 밀집도를 나타내는 일종의 신호기이다. 8화에서 잔챙이 호러가 모여들기 시작하자 거북이모형의 양발이 빠르게 움직였다.

루크의 어머니인 애들레이드와 아는 사이였던듯하다, 페이롱의 나이를 생각하면 애들레이드가 살아있을때는 마계법사 였을테니 어쩌면 그녀의 스승일수도..?
[1] 《불꽃의 각인》에서 멘도사, 《홍련의 달》에서 도마 법사 역을 맡았다.[2] 6화, 8화~10화, 24화[3] 진정한 힘은 자신을 위해서 쓰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쓰는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