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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e4ac5><colcolor=#fff> 개발 | 슈퍼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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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펑크랜드 플랫폼에 업로드 해 플레이 하게 할 수 있는 모바일 온라인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게임 제작 툴. [1]2. 상세
전체적인 개발 환경과 디자인은 RPG Maker XP와 유사하며,[2] 액션 RPG를 기반으로 한다. 이벤트 설정을 통해 손쉽게 모바일 온라인 게임을 만들 수 있으며, 본 툴에서 지원하는 Lua 스크립트를 사용해 조금 더 세부적으로 게임을 제작할 수 있다.
제작한 게임은 위 메뉴에 게임 탭에 위치한 게임 출시하기를 눌러 펑크랜드 게임 목록에 등록할 수 있으며 펑크랜드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서버는 펑크랜드 자체 구동이다.[3]
2018년 8월 초부터 개발이 시작 되었고 베타 버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2022년 현재 서비스 5년차. 수시로 유저의 피드백을 받으며 수정 중이며, UI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 개선을 선보이고 있다. 2022년 6월부터 약 2주마다 업데이트 예정 사항을 네이버 카페에 공지하고 있으며, 디스코드 채널을 개설하여 실시간 문의와 개선사항 요청에 답하고 있다.
초기에는 무료 리소스가 부족했으나 2019년에 리소스 마켓을 출시하며 슈퍼캣이 서비스한 '돌키우기', '포켓마피아' 게임 리소스를 무료로 배포했다. 이 외 슈퍼캣이 보유한 리소스 중 일부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사용 가능한 이미지 형식은 png, jpg와 사운드 형식은 ogg, wav를 쓸 수 있다.
펑크랜드 개발자 지원 센터도 있다, 스크립트에 관한 문서가 개설되어있다.
2.1. 리소스 마켓
리소스 마켓은 네코랜드 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마켓으로 사용자가 직접 자신이 만든 타일셋, 캐릭터, 스크립트, 오토타일 등을 큐브로 팔 수 있는 곳이다. 리소스는 구매하여 자신이 제작하는 게임에 활용할 수 있다.
리소스 마켓이 열린 후 저작권을 침해한 리소스를 팔거나 등록한 것과 상관없는 리소스를 파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정산 정보를 승인 받아야만 판매를 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
리소스 마켓의 수수료는 구글/애플 수수료 30%, 슈퍼캣 10%로, 창작자는 이를 제외한 60%를 수령하게 된다.
3. 평가
3.1. 장점
누구나 쉽게 온라인 게임을 제작해 네코랜드에 게임을 업로드 할 수 있으며 툴 자체가 쉬워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툴 자체에 마스터 할 수 있어 툴 자체의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잘만 만들면 퀄리티 높은 게임을 금방 제작할 수 있다. 그리고 난이도가 쉬운 Lua 스크립트를 내장해 스크립트를 잘만 사용하면 퀄리티를 더 높게 만들 수도 있다. 그리고 RPG Maker XP의 UI와 닮아 쯔꾸르를 사용해본 유저는 툴에 쉽게 다가갈 수 있다.[4]또한 네코랜드 측에서 서버를 무료로 지원하고 관리 해주기에 서버 비용 및 운영에 대한 부담도 크게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3.2. 단점
알만툴과 비슷한 툴인 만큼 단점도 알만툴과 유사한 면모가 있다.일단 블럭 구조식 프로그래밍에 의해 세부적이고 다양한 게임을 만들기에는 여타 게임 툴보다 어느정도 한계점이 있다.
또한 입문이 쉽다는 점에서 게임 기획에 서투른 일반인들이 게임을 내다가 예상치 못한 유저들의 엄청난 컨텐츠 소모 속도를 이겨내지 못하여 게임이 금방 섭종 되거나 유저가 없어져 네코 게임의 수명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짧은 편이다. 이러한 점과 슈퍼캣의 인식 때문에 네코랜드를 부정적으로 보는 유저도 많은 편이다. 실제로 몇몇 제작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유튜버들조차 네코랜드로 만들어진 게임은 광고를 안 받는 신세까지 되었다.
그리고 수수료가 센 편이다. 구글 수수료 30%+펑크랜드 수수료 30%해서 수익의 40%만 받는다. 다만 이것은 펑크랜드 플랫폼을 통해 무료 배포가 이루어지기도 하고 서버도 무료 지원하는 만큼 비용이 많이 들어갈 것이기에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
100큐브당 1100원인데 그중 개발자가 얻는 수익은 약 390원 정도 된다.
그 외에 초기에는 나름 타이쿤,미니게임,PVP 등 다양한 장르들이 시도 되었다가 지금은 흔하디 흔한 양산형 방치형 게임들이 점령한 상태이다. 이는 국내 유저층이 RPG 및 방치형 장르를 즐기는것도 있지만 네코랜드 자체의 유저층이 적어 다양한 장르를 즐기는 유저들이 잘 유입되지 못한것도 크다.
2022년에 들어서는 유저 유입의 문제도 거론 된다. 현재 신규 유저 유입이 많지 않은 편으로, 진행 중인 리뉴얼 작업을 통한 펑크랜드 시장 안착이 앞으로 유저 유입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 2023년 넘어가는 시기에 발생된 개발자와 유저간의 현금 뒷거래 사건이 일어나 여론이 좋지않다.
그 중 상위랭킹의 게임의 뒷거래가 23년 1월 1일 신고되었고 23년 1월 12일 게임의 서비스 종료가 공지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22년 10월 말에 출시된 게임 진행에 필수적인 유료아이템이 출시되었는데 1월에 사건이 터졌다는 이유로 22년 11월부터 12월, 즉 2개월만 환불이 진행되는 게임유저를 기만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10월부터 환불을 요구하는 유저들에게는 '해당 게임과 게임 개발자가 약관을 위반한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타 이용자들에게 직접적 또는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주었으며, 저희는 개끗하고 건강한 게임 개발 및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예외적인 선례를 만들 수가 없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라는 동문서답 답변으로 유저들의 허탈감만 늘어나는 운영을 보여주고있다.
4. 비판
알만툴과 비슷한 툴인 만큼 단점도 알만툴과 유사한 면모가 있다.일단 블럭 구조식 프로그래밍에 의해 세부적이고 다양한 게임을 만들기에는 여타 게임 툴보다 어느정도 한계점이 있다.
또한 입문이 쉽다는 점에서 게임 기획에 서투른 일반인들이 게임을 내다가 예상치 못한 유저들의 엄청난 컨텐츠 소모 속도를 이겨내지 못하여 게임이 금방 섭종 되거나 유저가 없어져 네코 게임의 수명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짧은 편이다. 이러한 점과 슈퍼캣의 인식 때문에 네코랜드를 부정적으로 보는 유저도 많은 편이다. 실제로 몇몇 제작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유튜버들조차 네코랜드로 만들어진 게임은 광고를 안 받는 신세까지 되었다.
그리고 수수료가 센 편이다. 구글 수수료 30%+펑크랜드 수수료 30%해서 수익의 40%만 받는다. 다만 이것은 펑크랜드 플랫폼을 통해 무료 배포가 이루어지기도 하고 서버도 무료 지원하는 만큼 비용이 많이 들어갈 것이기에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
100큐브당 1100원인데 그중 개발자가 얻는 수익은 약 390원 정도 된다.
그 외에 초기에는 나름 타이쿤,미니게임,PVP 등 다양한 장르들이 시도 되었다가 지금은 흔하디 흔한 양산형 방치형 게임들이 점령한 상태이다. 이는 국내 유저층이 RPG 및 방치형 장르를 즐기는것도 있지만 네코랜드 자체의 유저층이 적어 다양한 장르를 즐기는 유저들이 잘 유입되지 못한것도 크다.
2022년에 들어서는 유저 유입의 문제도 거론 된다. 현재 신규 유저 유입이 많지 않은 편으로, 진행 중인 리뉴얼 작업을 통한 펑크랜드 시장 안착이 앞으로 유저 유입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 2023년 넘어가는 시기에 발생된 개발자와 유저간의 현금 뒷거래 사건이 일어나 여론이 좋지않다.
4.1. 네코랜드 스튜디오의 RPG Maker XP 의도적 표절
RPG 만들기 XP의 화면 | 네코랜드의 화면 |
RPG 만들기 XP의 이벤트 편집 화면 | 네코랜드의 이벤트 편집 화면 |
네코랜드 스튜디오의 전체적인 시스템과 디자인이 RPG 만들기, 그중에서도 RPG Maker XP와 유사하다. 네코랜드 스튜디오 소개글에서 "전체적인 UI 배치는 쯔꾸르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방식을 채택하였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다른 소개글에서도 '알만툴', '쯔꾸르'를 언급하면서 의도적으로 표절했음을 인정하고 있다.
네코랜드의 개발자는 이전부터 무단 도용 및 복제로 논란을 일으켰으며 네코랜드도 이러한 행위의 일환이 되어있는 상태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원배 문서 참고. 네코랜드의 예제 게임에도 RPG Maker XP의 타일셋이 일부 들어가 있었다. 현재는 모두 제거된 상태.
이러한 리소스 저작권에 대한 의식결여는 네코랜드로 운영되는 게임들도 마찬가지인데 게임 내 그래픽을 RPG Maker XP의 기본 리소스를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개조하여 사용하는건 기본이고 타 게임의 리소스도 서슴없이 쓰는걸 볼 수 있다.
5. 기타
- 경일 게임 아카데미에서 네코랜드가 게임 개발 과정 이해, 입문에 유용한 툴이라 판단 하여 게임 기획반 강의 교재로 선정했다. 게임 아카데미 답게 기존 네코랜드에서 흔한 게임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이지만 문제는 일정 기간동안만 관리하다 마는것이 많다. #
- 2020년 3월 20일경 모바일로도 네코랜드 스튜디오가 출시 되었다. 기존 네코랜드 앱과는 독립접인 앱으로 나왔으며 PC 스튜디오에 있던 대부분의 기능이 구현 되어있다. 모바일이라서 그런지 아직 다소 불편하거나 불안정한 면이 있는 편이다. # 다만 모바일로 제작한다는 환경 상 PC보다 어려움이 매우 많았고 PC 이용자들에게는 큰 메리트가 없었기 때문인지 현재는 지원이 중단 된 상태이다.
6. 관련 문서
[1] 네코랜드는 구버전 이름이며 현재 펑크랜드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2] 정확히 말하자면, RPG 만들기의 유저를 흡수해오기 위해 똑같이 만들었다. 네코랜드 스튜디오 측은 "전체적인 UI 배치는 쯔꾸르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방식을 채택하였다"라고 밝힌 바 있다.[3] 기존에는 통합서버여서 전체적으로 게임에 유저가 너무 많아지면 다른 게임에 영향이 갔지만 이제는 개인 클라우드 서버를 제공하여 다른 게임에 영향이 안 가게 되었다. 하지만 최적화 되지 못한 게임을 내린다는 공지가 올라온 것을 보아 아직도 몇몇 문제는 있는 모양이다.[4] 하지만 이것이 유사성 논란으로 갔는데 비판 문단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