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21:58:27

팬지(드래곤볼)

파일:Panzy(DragonBall).png
<colbgcolor=#e89526><colcolor=#006260> 프로필
이름 パンジ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Panzy 파일:미국 국기.svg
이명
성별 여성
생일
나이 82살
종족
가족 아버지 카단[1]
소속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정보 더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e89526><colcolor=#006260> 직업 <colcolor=#000,#fff> 제 3마계의 공주
성우 파이루즈 아이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 ||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드래곤볼 다이마의 등장인물.

2. 성격

3. 작중 행적

4화에서 첫 등장한다. 과한 세금을 징수하며 세금을 내지 못한 자들은 수명을 빼앗는 짓을 하는 마왕군 헌병대에게 불의를 참지 못한 팬지가 위장한 채로 이들 앞에 등장하여[2] 와사비 폭탄을 던지지만, 불발되고 [3] 추격당하게 된다. 하지만 오공에 의해 구출되고 이후 조용히 오공의 뒤를 밟아서 오공의 일행 앞에 나타난다.

5화에서 팬지에게 행선지를 밝히지 않으려던 오공 일행이었으나, 눈치없는 오공에 의해 카단성으로 가려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제멋대로 오공 일행을 따라가기로 하며, 자신이 지름길을 알려주겠다며 오공 일행에게 길을 안내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마인의 평균 수명이 천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비해 마계의 왕이 킹 고마로 바뀌고 나서는 세금을 내지 않으면 수명을 9년씩이나 빼앗는다는 사실을 두고 매우 분노해하며 푸념을 늘어놓는다.[4] 드디어 제3마계의 왕인 카단이 살고 있는 카단성에 도착하지만, 카단에 대해 묻는 신의 질문에 질나쁜 마피아같은 자라는 글로리오의 대답을, 카단왕을 두둔해주며 반박한다.[5] 이윽고 카단성 입구에 들어서자 글로리오가 데리고 온 일행이 꼬마냐는 문지기의 말에 오공 일행 뒤에서 숨기고 있던 모습을 드러내는데, 여기서 팬지가 카단왕의 딸인 제3마계의 공주라는 사실이 밝혀지지만, 그런거는 빨랑 얘기하지 그랬냐는 신의 핀잔과, 별로 공주같아보이지 않는다는 오공의 조롱을 같이 듣게된다. 카단왕을 만나면서는 일이 잘 풀리면 오공을 사위로 들이겠다는 카단왕의 말에 불같이 화를 내며, 자신은 처자식이 있다는 오공의 말에 팬지 부녀가 동시에 기겁을 한다. 5화 말미에 오공 일행이 새로 비행선을 빌리면서, 팬지도 자신의 짐을 챙겨 오공 일행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되지만, 자신의 짐을 너무 많이 실은 탓에 얼마 가지도 못하고 비행선이 추락하면서 5화가 끝난다.

7화에서 헌병대의 검문과 비행선 수색을 당하게 되는데, 여기서 헌병대가 계속 추적을 해오는 이유가 팬지의 목에 걸린 붉은 목걸이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4화에서 헌병대에게 와사비폭탄을 던진 범인을 추적하는데, 팬지가 그 범인으로 의심받자, 신과 글로리오는 어쩔 수 없이 헌병대를 쓰러뜨려야 했고,[6] 결국 헌병대를 쓰러뜨리고는, 신이 잠시 팬지의 목에 채워진 목걸이를 보고는, 목에 채워진 목걸이로 인해 헌병대가 추적을 할 수 있다는 사실과, 목걸이가 신의 종족인 그린드인이 사는 제2마계에서만 나는 금속으로 만들어졌으며 닥터 아린스가 데브라의 시대에 제3마계의 왕을 포함한 모든 마인들에게 전부 낙인처럼 구속구로 채워놨다는 사실이 밝혀진다.[7] 결국, 이를 본 신이 자신도 그린드인이니 풀 수 있을거라며 손쉽게 목걸이를 부숴버린다.[8]

[1] 제 3마계에 있는 어느 왕국의 왕이다.[2] 오공 역시 마을 사람들을 구하려고 등장하려던 순간이었으나 팬지가 약간 더 빨라 선수를 치게 되었다.[3] 5화 초반에 이유가 밝혀지는데, 신의 마을 사람을 구하려던 용기에 대한 칭찬과, 폭탄이 불발되었다는 오공의 팩폭을 동시에 듣는데, 화를 내며 폭탄이 젖어서 안터졌다고 항변한다.[4] 여기서 팬지의 나이가 82세라는 사실도 밝혀지며, 이에 오공은 자신보다 나이가 많다면서 놀랜다.[5] 악당한테서만 돈을 뜯고 나쁜놈만 죽인다고 반박한다.[6] 오공은 애초에 이 사건으로 헌병대에게 인상착의가 밝혀져 수배령이 떨어져서 아예 몸을 숨겨야했으며, 팬지는 당시 위장한 상태여서 의심만 받는 상태였다.[7] 출생신고와 동시에 채워지며 안채우면 살해당하는데다, 별짓을 해도 부서지지도 않고 벗겨지지도 않으며 마인이 성장하면 같이 맞춰서 크기가 커진다는 사실도 밝혀진다.[8] 이때 신이 팜 파카팜이라는 주문을 외치면서 목걸이를 부숴버리는데, 신의 말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주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