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전신관학원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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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명진(팔명진 천지각) | 만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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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2월 28일 발매한 light의 게임. 상주전신관학원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2. 발매 현황
相州戦神館學園 八命陣 상주전신관학원 팔명진 (PC판, CERO Z, 성인용)相州戦神館學園 八命陣 天之刻 상주전신관학원 팔명진 천지각=하늘의 시간 (PS Vita,PC판, CERO D, 17세 이상용)
2014년 7월 24일에 '상주전신관학원 팔명진 천지각'이란 이름으로 PS Vita 통상판과 다운로드판이 동시 발매되었다.
그리고 2014년 9월 27일에 '상주전신관학원 팔명진 천지각'이 PC판으로 역이식 되어 발매되었다.
상주전신관학원 팔명진 OP - 紅蓮獄華(홍련옥화) |
상주전신관학원 팔명진 천지각 OP - 聖絶の煉獄(성절의 연옥) |
3. 줄거리
어젯밤 본 꿈을 오늘밤에도 본다.정경이 선명하면서도, 그것이 꿈인 것을 항상 이해하는 한편 일어난 뒤에도 잊지 않는다.
즉 연속되는 자각몽. 비록 신체는 자고 있어도 마음은 잠시도 멈추지 않았다.
어릴 때부터 매일 그러한 꿈을 꾸어 온 히라기 요시야는, 보통이라면 인생의 1/3을 차지하는 수면을 정신적인 면에서는 취하지 않아온 것과 다름 없다.
하지만 그에 따른 피로나 건강의 문제도 그에게 전혀 없었다.
오히려 각성이 중단되지 않았던 탓에, 정신적으로는 동세대보다 수년 성숙했고, 능력이 뛰어난 수재이기도 했다.
이상체질이라 말한다면 이상체질.
하지만 실제로 문제는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요시야는 이것을 자신의 장점이라고 해석하고, 그 이외에는 매우 평범한 학생으로서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자신과 같은 특징을 가진 세라 미즈키와 처음 만나게 되면서 요시야의 인생이 일변한다.
그의 친구들도 꿈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 가능해졌고, 처음에는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즐기고 있던 그들이었지만, 어느 날을 관계로 자신들이 거대한 톱니바퀴에 휘말렸다는 걸 자각하게 된다.
이 꿈은 사람을 죽인다.
이 꿈은 역사를 바꾼다.
이 꿈은, 한번 발을 디딘 자를 절대 놔주지 않는다.
살면서 자지 않는 것이 불가능한 이상, 죽음의 꿈은 밤마다 요시야와 일행들을 불러들인다.
따라서, 거기서 벗어나는 방법은 두 가지 뿐.
지금 당장 스스로 목숨을 끊던가, 위험을 무릅쓰고 악몽의 비밀을 파해치던가
말할 것도 없이 후자이며,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동기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요시야와 일행들은 모두 똑같이 생각하는 게 있었다.
정말이지 불합리하면서도 알 수 없는 상황인데, 왠지 말려들었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마치 이렇게 된게 모두의 총의…… 자신들이 고른 소원이었다고 말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