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팔도에서 이연복과 함께[1]만든 프리미엄 중화요리 세 번째 시리즈로 팔도 짜장면, 팔도 불짬뽕에 이어 출시되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탄탄면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졌다. 참고로 이쪽으로는 이미 진짜진짜가 선점하고 있었다.봉지라면과 컵라면으로 출시되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팔도 웹사이트의 제품 소개에서 보이지 않고 있다. 단종된 듯.
2. 조리법
팔도 불짬뽕과 마찬가지로 냄비에 물을 붓고 끓기 전에 건더기와 액상소스를 먼저 풀어야 한다고 되어 있다. 면은 다른 면보다 살짝 굵고 질긴 관계로 4분 이상을 끓여줘야 한다. 땅콩기름을 베이스로 해서 인지 짭짤하고 고소한맛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래서인지 국물을 졸여서 볶음밥을 해먹어도 맛있는 모양. 땅콩 특유의 고소한 맛이 얼큰함을 떨어뜨려 평소 얼큰한 라면을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은 맛.향미유의 경우 높은 확률로 기름과 땅콩버터로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면을 끓이는 중에 따뜻한 곳에 얼마 동안 두었다가 뿌려 먹는 것이 좋다.(그냥 주물럭 주물럭 해서 넣으면 된다.)
[1] 감수를 맡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