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닐의 폭염 | |
최초 등급 | ★★★★☆/✧✧ |
공격력 | 248 |
회심 | 43 |
무기 스킬 | 오버히트 [SP 소모: 15][재사용 대기시간: 10초] 자신을 중심으로 3회에 걸쳐 폭발을 일으켜 적을 넉백시킨다. 폭발마다 적에게 공격력의 240%의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연소 상태로 만들어 3초 동안 0.5초마다 400의 화염 대미지를 입힌다. 성자의 반려 폭발 상태에서 물리 대미지가 18% 증가하고, 피격 혹은 극한 회피 시 액티브 스킬의 단일 폭발을 발동한다. 재사용 대기시간 5초. |
천명에서 "혼강"을 사용하여 만든 "신들의 왕좌"시리즈 무기. 붕괴 에너지의 연쇄 반응으로 생기는 강력한 폭발 입자의 위력은 마치 전설 속 거대한 용의 불꽃같다. |
1. 개요
붕괴3rd에 등장하는 태생 4성 쌍권총 무기. 키아나 카스라나와 카렌 카스라나의 전용 장비이다.천명기관에서 혼강을 사용하여 제작한 신들의 왕좌 무기이다. 붕괴 에너지의 연쇄 반응으로 강력한 폭발을 일으킬 수 있으며, 폭발 입자의 위력이 마치 전설 속 거대한 용의 불꽃과도 같아 파프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 성능
상점에서 네겐트로피 코어 150개로 구매가 가능한 무기. 2nd 성유물과 비슷하게 비교적 낮은 공격력과 높은 회침시가 특징이다.액티브 스킬은 초창기에 폭발당 115%씩 최대 445%의 대미지에 SP 소모도와 쿨타임도 각각 25SP, 20초로 약팔이 수준의 스킬이었지만, 상향 패치를 거치면서 현재는 SP 소모도와 쿨타임이 반으로 줄고 위력도 2배로 늘었다. 연소 효과의 경우는 상승 혜택을 받지 못했지만, 총 대미지 배율이 840%로 굉장히 높아졌고 쿨타임과 소모 SP가 적어 적극적으로 사용해주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패시브 스킬로 피격 or 극한회피 시 액티브 스킬의 폭발 효과가 5초마다 1회씩 자동으로 발동되며, 폭발 상태에서는 물리 대미지가 최대 +18%까지 증가하는 효과도 겸비하고 있다.
단점은 일단 무기 자체의 스텟이 너무 낮다. 회심치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기는 해야겠으나, 다른 비슷한 회심치의 무기들과 비교해서도 공격력이 약간 떨어지는 편이다.[1] 또한, 대미지 증가 효과가 폭발 상태를 지정하고 있어 범용성과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며, 좁은 범용성에 비해 증폭 수치가 +18%로 너무 낮아 활용성이 크게 떨어진다.
현재 사용처는 없다.
3. 추천 캐릭터
추천 캐릭터 | ||||
투예복·백련 | 필살기 사용 시 폭발 상태에 진입하여 대미지 증가 혜택을 볼 수 있고, 고배율의 무기 액티브로 낮은 딜링을 커버하는 것이 가능하다. 딜러로서 삐아나를 사용한다면 가장 적합한 무기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삐아나가 딜러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 이지만(...).. | |||
추천 ★★★★☆ | ||||
원죄 사냥꾼 | 필살기 사용 시 폭발 상태에 진입하고, 연소 상태의 적에게 대미지 증가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액티브 스킬의 연소 효과와 연계된다. 다만, 원죄 사냥꾼의 딜러용 무기로는 전용 무기인 블러디 세인트를 시작으로 보다 효율성 높은 무기들이 많고, 접근성을 따지더라도 똑같이 네겐 코어 150개로 구매 가능한 정위의 날개, 멀티 레이드로 얻을 수 있는 샤마시의 심판·총가 있어 파프닐의 폭염까지는 선택의 기회가 잘 오지 않는다. | |||
추천 ★★★☆☆ | ||||
성녀의 기도 | 필살기 사용 시 폭발 상태에 진입하여 대미지 증가 효과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성녀 자체가 서포팅형 캐릭터라는 점에서 궁합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 |||
추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