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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バズズ (Pazuz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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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1. 개요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몬스터. 실버데빌의 상위종이며 디자인은 똑같으나 보라색이다.2. 드래곤 퀘스트 2
최종던전에서 벨리알, 아틀라스와 함께 하곤과 싸우러 가는 길에 나오는 3명의 보스 중 하나.3명 중에서 특히나 까다로운데 갖가지 주문을 쓴다. 그것도 즉사 주문도 아무렇지도 않게 던져댄다. 특히 자라키 잘못 걸리면 손도 발도 못 내밀고 전멸이다.
게다가 최후의 발악으로 메간테를 날려 자폭하기 때문에 라리호로 잠재우고 보내지 않으면 전멸하기도 쉽상인 지독한 녀석이다.
2.1. 리메이크
설정과 비중이 늘었다. 최종던전에서 대사도 없이 그냥 튀어나와 죽어나가던 원작과는 달리 신전에서 사악한 영혼들을 모으는 일을 하다가 용사 일행과 미리 조우하게 된다. 성격은 꽤나 경박하고 게으른 성격으로 원숭이처럼 생겨서 그런지 바나나를 잔뜩 쌓아놓고 우적우적 맛있게 먹어대는 기행을 보여준다.
용사 일행이 자신을 찾아오자 애송이 취급해 집에 돌아가면 용서해주겠다고 자비를 베풀지만, 용사 일행의 힘이 상상이상으로 강하자 귀찮지만 해치울 수 밖에 없겠다면서 덤벼온다.
격파하면 오늘은 여기서 물러나겠다며 후퇴하려고 하는데[2], 용사 일행이 추격해오자 부하 신관 하나를 프렌드 실드로 사용해서 도망쳐버린다. 부하 신관은 벌벌 떨면서 더 이상 덤비지 않을테니 용서해달라고 목숨을 구걸하고, 용사 일행은 저 녀석 인성을 보았으니 더 이상 따르지 말라면서 사신상을 받아가는 대가로 풀어준다.
원작대로 최종던전에서 재등장하는데, 시작부터 기습을 했지만 방어막에 막히자 직접 모습을 드러낸다. 너희들때문에 실패해서 일이 귀찮아졌다고 짜증을 내면서, 사람들의 사악해진 영혼을 왜 모으냐고 용사 일행이 묻자, 하곤은 그것들을 제물로 삼아 무시무시한 파괴신을 불러내 세계를 파괴하고 재창조하려는 생각이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쉽게 타락하지 않으며, 상냥함이나 신뢰가 없는 너는 모를거라는 말에 희망인 너희들이 모두 죽으면 사람들도 타락하게 될거라면서 덤벼온다.
패배하면 진짜 강하다면서 죽기전에 먹고 싶은것을 먹으면서 죽겠다면서 황금의 바나나를 꺼낸다. 그러나 힘이 빠져서 바나나를 먹지 못하는데, 보다못한 사말토리아의 왕녀가 직접 가서 바나나를 먹여준다. 자비에 감동한 그는 이것이 인간의 상냥함이냐면서 한탄하며 사망한다.
[출처] 드래곤 퀘스트 위키 / 드래곤 퀘스트 팬덤 위키 / 드래곤 퀘스트 대백과[2] 이 때 다음에는 황금의 바나나를 준비하겠다고 말하는데 정말로 최종던전에서 다시 만나면 시종일관 황금 바나나 먹방을 하면서 대화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