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리콧 | → | 파자미 |
<nopad> |
パジャミィ Pajamy | 파자미 | |
가수 | <colbgcolor=#fff,#191919> 하츠네 미쿠 |
작곡가 | 이요와 |
작사가 | |
조교자 | |
일러스트레이터 | |
영상 제작 | |
페이지 | |
투고일 | 2022년 3월 27일 |
달성 기록 | VOCALOID 전당입성 VOCALOID 전설입성 |
1. 개요
胃が弱いからいよわです。
위가 약해서 이요와입니다.
[ruby(파자미,ruby=パジャミィ)]는 이요와가 작사, 작곡하고 2022년 3월 27일에 니코니코 동화와 유튜브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위가 약해서 이요와입니다.
2. 상세
만우절 영상에 따르면 영상에 나오는 노란머리 소녀의 이름은 파자미(パジャミィ)이다. 2절과 3절 사이[1]에 있는 가사는 파자미가 리코에게 하는 말이라고 추측되며, 이때 있는 가사인 '영화도, 햇빛도, 졸업식도'는 이요와의 3집 앨범인 '영화, 양지, 졸업식'의 제목이 되었다.영상 중반에 애프리콧에 나오는 리코가 문을 두드리는 장면이 나온다.
2.1. 파자미의 정체와 리코
영상에 등장하는 노란색 머리에 하늘색 리본을 단 여자아이가 파자미(パジャミィ)이다.[2] 파자미의 정체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데,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하나는 파자미가 리코의 상상친구라는 설이다. 곡 파자미가 나온 이후로 이 해석이 가장 우세했다. 실제로 리코가 파자미를 잊고 싶지 않은 채로 있고 싶다 말하는 가사는 사람들이 자라면서 자연스레 상상친구를 잊어가는 것이 떠오른다. 또한 이 영상의 장소인 비밀기지, 장난감, 긴 소매 등이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이 영상의 끝에서 파자미가 사라지고 리코만 남는걸로 봐서, 리코는 결국 자라서 상상친구 파자미를 잊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2절 후반부 끝에 이 영상의 배경의 문을 열려는 애프리콧의 성장한 리코가 보이는데, 이건 유년기 시절의 상상친구를 그리워해 만나려고 하지만 성장해버려 그 장소에 들어가는 문을 열지 못한다 라고 해석할 수 있다.
다른 하나는 파자미가 실존하는 사람이고, 리코의 친구였다는 설이다. 이요와의 3집 앨범 '영화, 양지, 졸업식'의 1번 디스크 12번 수록곡인 '신학기(新学期)'의 가사에 '3학기 때 이사를 간 반 친구'라는 인물이 언급되는데, 3집 앨범의 주인공이 리코와 파자미인만큼 이 인물이 파자미고, 리코와 반 친구였지만 이사를 가서 헤어지게 되었다라는 설이 대표적이다.
이 영상의 결말만 보면 리코와 파자미가 아름다운 이별을 장식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 곡의 후속곡부터 피폐한 리코가 나오며, 정황상 이 곡의 다음 시점인 3집 앨범 수록곡인 심야 무서워에서는 대놓고 리코가 성장과 파자미를 잊는 것의 공포에 대한 곡이다.[3]
이 곡 파자미가 나온 바로 직후부터 3집 앨범 전까지엔 애프리콧과 이 곡을 엮은 파자미=상상친구 설이 가장 유력했지만, 3집 앨범 후, 특히 신곡 SLIP의 투고 이후로 파자미가 실존했던 친구라는 해석 또한 힘을 얻고 있다. [4] 이 곡과 SLIP과 the making of SLIP 영상을 연관지어서, 리코가 파자미를 만나기 위해서 시간 이동장치인 SLIP을 사용하였고, 2절 후반의 문을 두드리는 리코의 모습이 SLIP을 써서 온 리코의 모습이라는 해석이 퍼지고 있다.
곡의 가사 중 1절에는 '어두운 밤이 무섭다'라고 했다가 2절에는 '씁쓸한 아침이 두렵다'라고[5] 말하는 것을 보아 1절의 리코는 어릴 때고, 2절에는 좀 더 커가며 점점 현실에 물들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3. 달성 기록
- 니코니코 동화
|
4. 영상
|
[nicovideo(sm40236688, width=640, height=360)] |
파자미 / 이요와 feat.하츠네 미쿠 |
|
파자미 / 이요와 feat.하츠네 미쿠 (Pajamy / Iyowa feat. Hatsune Miku) |
5. 미디어 믹스
5.1. 앨범 수록
<nopad> | <colbgcolor=#d3d3d3,#fff> 번역명 | 영화, 양지, 졸업식 |
원제 | 映画、陽だまり、卒業式 | |
트랙 | Disc 1, 1 | |
발매일 | 2024년 6월 26일 | |
링크 | |
6. 가사
遠い X2 夢の部屋 はじめましてじゃないって |
토오이 X2 유메노 헤야 하지메마시테자 나잇테 |
머나먼 X2 꿈의 방, 처음 보는 게 아니라며 |
暗い X2 夜がこわくて 泣いていたのね |
쿠라이 X2 요루가 코와쿠테 나이테이타노네 |
어두운 X2 밤이 두려워서 울고 있었구나 |
ふたり X2 クラスメイトとは 少し違う友達が |
후타리 X2 쿠라스메이토토와 스코시 치가우 토모다치가 |
두 사람 X2 , 반 친구와는 조금 다른 친구들이 |
ささやき声で連れていくわ 秘密基地に |
사사야키고에데 츠레테이쿠와 히미츠키치니 |
속삭이는 소리로 데려갈 거야, 비밀기지로 |
きみの傷をいやすように |
키미노 키즈오 이야스 요오니 |
너의 상처를 어루만지듯이 |
痛みから気をそらすように |
이타미카라 키오 소라스 요오니 |
아픔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
とっ散らかしたおもちゃと長い袖が ちょっとくすぐったくて |
톳치라카시타 오모차토 나가이 소데가 촛토 쿠스굿타쿠테 |
어질러진 장난감과 긴 소매가 조금 간지러워서 |
頬をつねって「また会おうぜ」 裸足で蹴り飛ばして |
호오오 츠넷테 「마타 아오오제」 하다시데 케리토바시테 |
뺨을 꼬집으며 「또 만나자」 맨발로 걷어차니 |
宙に向けて放った |
추우니 무케테 홋타 |
허공을 향해 날아갔어 |
大事なだれかの心の時間かせぎ |
다이지나 다레카노 코코로노 지칸카세기 |
소중한 누군가의 마음의 시간벌기 |
お願い目覚めを忘れたままで、パジャミィ |
오네가이 메자메오 와스레타 마마데, 파자미 |
부탁이야, 잠에서 깨는 걸 잊어버린 채로, 파자미 |
遠い X2 夢の部屋 はじめましてじゃないって |
토오이 X2 유메노 헤야 하지메마시테자 나잇테 |
머나먼 X2 꿈의 방, 처음 보는 게 아니라며 |
苦い X2 朝がこわくて 泣いていたのね |
니가이 X2 아사가 코와쿠테 나이테이타노네 |
씁쓸한 X2 아침이 두려워서 울고 있었구나 |
「皆 X2 嘘をついてる」と涙ぐむ 瞳が |
「민나 X2 우소오 츠이테루」토 나미다구무 히토미가 |
「다들 X2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글썽거리는 눈동자가 |
ささやき声で 打ち明けた秘密を うつした |
사사야키고에데 우치아케타 히미츠오 우츠시타 |
속삭이는 목소리로 털어놓은 비밀을 비췄어 |
大人になっていくきみに 忘れ物を届けるように |
오토나니 낫테이쿠 키미니 와스레모노오 토도케루 요오니 |
어른이 되어가는 너에게 잊어버린 물건을 전할 수 있기를 |
さあ遊ぼうぜ今 ぼくらは心をちょっとすりむいただけ |
사아 아소보오제 이마 보쿠라와 코코로오 촛토 스리무이타다케 |
자, 놀아보자, 지금 우리들은 마음이 살짝 까진 것 뿐이야 |
朝焼けが背中を刺して 閉じたドアの向こうで |
아사야케가 세나카오 사시테 토지타 도아노 무코오데 |
아침햇살이 등 뒤에 비치고, 닫힌 문 너머에서 |
怖い声が言った |
코와이 코에가 윳타 |
두려운 목소리가 말했어 |
「本当の気持ちは誰にも言えないのに」 |
「혼토오노 키모치와 다레니모 이에나이노니」 |
「진짜 마음은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데」 |
「最後は地獄へ落ちるだけなのに」 |
「사이고와 지고쿠에 오치루다케나노니」 |
「마지막에는 지옥에 떨어질 뿐인데」 |
映画も 陽だまりも 卒業式も |
에이가모 히다마리모 소츠교오시키모 |
영화도 양지도 졸업식도 |
あふれる音楽が流れ終わったなら |
아후레루 온가쿠가 나가레오왓타나라 |
흘러넘치는 음악이 전부 끝났다면 |
寂しいけれど お片付けをしなくちゃ |
사비시이케레도 오카타즈케오 시나쿠차 |
외롭겠지만 정리를 해야겠지 |
ねぇ こうして もらいすぎたものを返せたら |
네에 코오시테 모라이스기타 모노오 카에세타라 |
있지, 이렇게 넘치게 받은 것들을 돌려줄 수 있다면 |
そのために生まれてきた と思える |
소노 타메니 우마레테키타토 오모에루 |
그걸 위해서 태어난 거라고 생각해 |
それならば誰があなたを起こすの、パジャミィ |
소레나라바 다레가 아나타오 오코스노, 파자미 |
그렇다면 누가 너를 깨우겠어, 파자미 |
晴れた お別れの日に |
하레타 오와카레노 히니 |
맑은 이별의 날에 |
こんな曲を流すように |
콘나 쿄쿠오 나가스 요오니 |
이런 노래를 틀 수 있도록 |
とっ散らかしたおもちゃと長い袖が やっぱくすぐったくて |
톳치라카시타 오모차토 나가이 소데가 얏파 쿠스굿타쿠테 |
어질러진 장난감과 긴 소매가 역시 간지러워서 |
涙ぬぐって笑おうぜ 裸足で蹴り飛ばして 宙に向けて放った |
나미다 누굿테 와라오오제 하다시데 케리토바시테 추우니 무케테 홋타 |
눈물을 닦고서 웃자, 맨발로 걷어차니 허공을 향해 날아갔어 |
大事なわたしのこころの時間かせぎ |
다이지나 와타시노 코코로노 지칸카세기 |
소중한 내 마음의 시간벌기 |
お願いあなたを忘れぬままで、パジャミィ |
오네가이 아나타오 와스레누 마마데, 파자미 |
부탁이야, 너를 잊지 않은 채로, 파자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