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반티 전투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2005년 당시 같은 날짜의 파반티 전투와 작전의 전개에 대한 내용은 제1차 대륙 전쟁 문서
, 당시 도시의 상황에 대한 내용은 파반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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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e Rainy Assault | → | Battle for Farbanti | → | Last Hope |
거인의 발걸음 작전 Operation Giant's Step | |
제2차 대륙 전쟁의 일부 | |
날짜 | |
2019년 9월 19일[1] | |
장소 | |
에루지아 왕국 파반티 | |
원인 | |
오시아의 파반티 점령 후 종전 계획 | |
교전국 및 교전 세력 | |
오시아 | 에루지아 |
지휘관 | |
롱 캐스터 | 에루지아 본부 |
병력 | |
오시아 국방공군 오시아 국방육군
| 에루지아 공군 에루지아 육군 에루지아 해군 |
결과 | |
무승부 | |
영향 | |
오시아의 파반티 점령 케슬러 신드롬으로 인한 양측 지휘 체계 상실 | |
피해규모 | |
F-15C 2기 손실오시아 해군 및 육군 일부 부대 전멸 | 지상 전력 대부분~전체 괴멸 해상 전력 대부분~전체 괴멸 항공 전력 대부분~전체 괴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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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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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의 미션들 중 열다섯 번째 미션.2. 줄거리
이름 그대로 에루지아의 수도 파반티 점령을 위한 미션. LRSSG는 파반티를 공략하고 있는 아군 지상부대를 돕거나, 해상에서 접근 중인 아군 함대를 엄호하는 임무를 부여받게 된다. 처음엔 트리거와 와이즈먼을 비롯한 LRSSG의 활약으로 순조롭게 에루지아군을 섬멸해 나간다. 그러나 미하이 A. 실라지 휘하의 솔 편대가 전장에 난입하면서 오시아군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했고[3] 사이클롭스 편대원 중 하나였던 펜서가 격추당한다. 이를 좌시할 수 없었던 사이클롭스 1 와이즈먼은 미끼를 자청하여 미하이를 유인하고, 그 뒤를 트리거가 공격하도록 하나 일정 시간 동안 미하이를 유인하던 와이즈먼은 결국 격추당해 전사한다.와이즈먼의 희생으로 트리거는 미하이를 격추할 기회를 잡았지만 HUD가 먹통이 되며 먼 상공에서 수많은 폭발이 일어나고 미하이(+ 솔 편대[4])가 퇴각하며 작전이 종료된다.
3. 인게임
<colbgcolor=#ddd,#191919> 제목 | Battle for Farbanti 파반티 전투 |
임무종류 | 복합(HYBRID) |
요구기체 | 공대공/공대지 무장 기체 |
주제곡 | Battle for Farbanti Sol Squadron [5][6] |
제한 시간이 지나면 솔 편대가 나타나는데, 클리어 조건은 와이즈먼 격추와 대사 스크립트 후 미하이에 대한 일정 이상의 대미지. 다른 솔 편대원은 상관없다. 다만 S 랭크를 위해서 대개 솔 편대를 먼저 격추시키고 미하이를 상대하게 될 것이다. 이번작의 문제점으로 적 네임드 기체들이 어설트 호라이즌 마냥 눈에 띄게 스크립트대로 기동하는 것과 그동안은 무적 판정이 된다는 것이 지적되지만, 유독 미션 15 후반부가 심한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해진 스크립트만 파악한다면 최대한 시간을 줄이면서 높은 점수를 달성할 수 있다. 먼저 미하이는 총 3회에 걸쳐 각각 미사일 1~2발 분량의 피해를 입혀야 되고, 후술할 스크립트 사이 대사를 하는 동안엔 무적 상태이므로 아무리 미사일을 맞혀도 격추되지 않음을 주의하자. 솔 편대가 등장하자마자 미하이를 노려서 맞히면, 사이클롭스 3가 미하이에게 피탄당하고 탈출하는 대사가 나온다. 그리고 와이즈먼이 자신이 미끼가 되겠다며 나서는데 와이즈먼의 대사가 끝난 이후에 다시 한 번 맞혀준다. 그러면 대사가 계속 이어지다 결국 미하이가 와이즈먼을 격추하고 카운트가 멘붕에 빠지는데, 카운트가 다시 정신을 차릴 때쯤 미하이의 무적이 풀리고 이때 미사일을 몇 발 맞혀주면 미션이 끝이 난다. 나머지 솔 편대는 스크립트 사이 대사들이 이어질 때 격추하면 된다. 스크립트와 대사들이 전체적으로 긴 편이므로 기본적인 실력을 갖추고 있거나 QAAM, SASM 같은 무장을 가져간다면 스크립트 사이에 솔 편대를 전부 격추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출처
미사일 타이밍에 대한 팁으로, 적 에이스들은 미사일이 날아올 때 급격하게 선회하거나 배럴롤, 포스트 스톨 기동을 하면서 회피하는데 선회 후 틈을 보일 때가 많으므로 미사일을 한번에 두발씩 쏘지 말고 한발씩 시간차를 두고 발사하면 높은 확률로 맞출 수 있다. 특히 쿨비트나 코브라 기동을 할 때는 기체의 속력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어떤 각도에서 미사일을 쏴도 맞으므로 이때를 정확히 포착했다면 1초도 고민하지 말고 미사일을 날려주자. 또한 헤드온 상황 시 미사일을 최대 사거리에서 쏴 버리면 회피할 확률이 높으나, 거리를 좁힌 상태에서 쏘면 회피하지 못한다. 적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발사 후 회피할 타이밍을 잘 잡는 게 포인트.
3.1. 에이스 파일럿
3.1.1. SU-37 SERPENT
<colbgcolor=#ddd,#191919> 이름 | 러셀 포크너 Russel Faulkner |
나이 | 22세 |
계급 | 소위 |
소속 | 에루지아 공군 제364항공단 제40전투비행대 |
콜사인 | SERPENT |
기종 | Su-37 |
점수 | 1,800 |
솔 편대 등장 전 19,000점 이상 획득 시 맵 남쪽 중앙에 스폰된다. 점수 벌기가 힘들다면 시작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의 지상 적들을 전부 없애고 적 함선들을 부수러 가는게 좋다. 나타나면 이놈은 트리거 쪽으로 대놓고 오는데, 미사일을 날리는 빈도가 다른 적기들에 비해 꽤 자주 날려대니 주변의 다른 적들을 전부 털어버리고 상대해 주거나 포스트 스톨 기동을 공격적으로 써보자.
격추하면 Su-37의 스페셜 스킨이 해금되는데, 우크라이나 공군의 SU-27 전자위장무늬를 참고해서 만든 것 같다.
3.1.2. F-2A BOGEN
<colbgcolor=#ddd,#191919> 이름 | 뱅상 마송 Vincent Masson |
나이 | 32세 |
계급 | 소령 |
소속 | 에루지아 공군 제183항공단 제3공격비행대 |
콜사인 | BOGEN |
기종 | F-2A |
점수 | 1,800 |
시간이 3분 남았을 때 맵 중앙의 지상에 스폰되는 이지스 어쇼어(Aegis Ashore) 격파시 이지스 어쇼어 남쪽에 스폰되는데, 등장하자마자 남쪽으로 이탈하고 어째선지 약간의 스텔스가 있으니 빠르게 잡아야 한다. 이지스 어쇼어는 주위에 CIWS가 잔뜩 있어서 미사일로는 부수기 힘든데다 일반 대공포 및 대공 미사일도 같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접근하면 벌집이 된 채로 추락하기 일쑤다. 그놈의 CIWS가 무려 넷 이상이 있기 때문에 미사일로 격파하기란 굉장히 힘드니, 폭탄 계열 특수무기와 공대공 특수무기가 같이 있는 기체로 출격 후 이지스 어쇼어 격파 후 복귀하여 공대공 무기로 교체하면 편하다. 아니면 LAGM이나 LASM을 장비하고 출격한 뒤 먼 거리에서 안전하게 이지스 어쇼어 격파→F-2A 격파 후 남은 무장으로 적 지상병력이나 함대를 잡은 뒤 복귀→공대공 미사일이나 EML 등으로 교체→적 항공기 격파→솔 편대 상대를 해도 좋다. 아니면, 이지스 어쇼어에 6AAM이나 4AAM을 그냥 일직선으로 던져서 때려맞혀 가면서 표준 미사일과 기총으로 CIWS들을 철거해주고 남은걸로 네임드기를 공격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도저도 다 어려워 보이면 그냥 EML로 함선이던 이지스 어쇼어던 간에 다 때려부수는 방법도 있다.
격추하면 F-2A의 스페셜 스킨이 해금되는데 F-2의 테스트베드 도색이다(해당 문서 참조). 여담으로 이 녀석의 TAC 네임인 Bogen은 일단 활이나 아치를 말하는 단어인데, 독일어다. 하지만 조종사의 이름인 Vincent Masson은 영어권, 혹은 프랑스어권[7] 이름이므로 독일어권 국가인 벨카 출신인지는 알 수 없다.
3.2. S 랭크
- 시간 보너스 포함 57,200점 이상 획득이 조건이다. 21분 30초 안에 임무를 끝낸다는 가정 하에 최대 시간 보너스는 21,700점이며, 21분 30초를 넘기면 초당 50점씩 줄어든다.
- 보급라인이 있는 미션이고 마침 적들도 육군/해군 위주로 있는 지역과 공군 위주로 있는 지역이 나눠져 있는데다가 한 곳을 완전히 쓸어버리면 증원군이 나타나는 식으로 스폰되니 공대지, 공대공 무장을 다 갖추고 있는 기체를 가져가서 필요에 따라 무장을 바꿔주는 것이 좋다. 실력이 좋다면 PLSL이나 EML 같은 무기도 괜찮으며, ADF-11F에 UAV를 끌고 가서 이지스를 제외한 함선은 UAV로, 나머지는 다 기총 PLSL로 박살내고 다니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이후 나오는 솔 편대도 매우 까다로운 상대이니 1페이즈 시간제한이 끝나기 전에 미리 고기동 카운터 무장으로 바꿔 두자.
- 이 임무를 ACE 난이도에서 S 랭크로 성공하면 얻을 수 있는 칭호는 "철새 부대".
4. 기타
- 작전명 '거인의 발걸음'은 거인이 한 발짝 내디뎌 그곳을 짓밟는다는 뜻으로, 오시아군의 총공세를 뜻한다. 한편으로는 안전하다고 여겨졌던 파반티가 한순간에 대규모 공격에 직접 노출된다는 점에서 진격의 거인을 노렸을 수도 있다.
- 에이스 컴뱃 04 Shattered Skies에서도 마지막 미션 바로 앞에 비슷한 이름(Siege of Farbanti)의, 비슷한 내용의 미션이 있다.
- 미션 6이나 11과 같은 점수 획득 미션이지만, 후반에 나오는 솔 편대 때문에 돈벌이용으로는 살짝 골치가 아프다. 또한 적의 지상군들이 흩어져 있기 때문에 공대지 특수무기로 싹쓸이를 시도하기도 힘들다.
- 이 미션에서 솔 편대를 너무 빨리 잡아버리면 스크립트가 꼬였는지 미하이가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지 않고 계속 무적 상태로 있어 타임아웃으로 패배하게 된다. 미하이와 솔 편대가 나오고 대화가 끝나기 전(약 45~50초)에 솔 편대를 모두 격추하면[8] 와이즈먼과 미하이의 대결이 나오지 않고, 미하이에게 무한정으로 공격을 맞춰도 게임이 진행되지 않으며 시간만 간다. 결국 타임 오버로 미션은 실패하게 된다.
- 수몰된 시가지에서 군함이 등장했을 때 군함 바로 위에 있는 마천루를 타격해서 넘어뜨리면 군함을 한 번에 침몰시킬 수 있다. 대신 점수는 주지 않는다.
- 이 미션을 노대미지 클리어 하면 메달을 하나 준다. 대공포와 CIWS, AD 탱크, 그리고 SOL 편대와 미하이를 요주의.
- 이 미션에 등장하는 적 전투기 종류가 솔 편대 포함 꽤나 다양하다. DLC를 제외한 전투기들과 최고 티어인 YF-23, Su-57, F-22 정도를 빼면 에이스 컴뱃 7에서 등장하는 모든 전투기들이 한 편대씩은 나온다.
[1] 제1차 대륙 전쟁 당시 뫼비우스 1의 첫 출격일이자, 파반티 함락 작전일이자 종전일이며, 모비우스 중대를 담당하던 조기경보기 관제관인 스카이 아이의 생일이기도 하고 또한 마티아스 토레스가 핵포탄 사격 날짜로 예정해둔 날이기도 하다.[2] 조종사 생존[3] 해상에서 저공비행으로 날아와 미사일을 군함에 꽂아넣고, 다시 편대와 합류하며 등장한다.[4] 플레이어가 격추하지 않았을 때[5] 솔 편대 보스전 테마[6] 2018년 E3 트레일러와 2018년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트레일러에 쓰였다.[7] 에루지아의 국어인 에루지아어는 설정상 현실의 프랑스어에 해당한다.[8] 이지~노멀 난이도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Su-57의 PL로 솔 편대가 모여 있을 때 긁어주고, 하나씩 잡아나가면 쉽다. 아니면 EML로 데미지 강화, 명중 강화, 기동성 강화를 모두 맞혀 주고 예측샷으로 날려버리거나 미사일로 낚고 회피 도중 EML을 맞혀 버리면 하드에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