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8 11:23:55

파르페(합법해적 파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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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페의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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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파르페[1]
성별
나이 만 24세[2]
신장 186cm
mbti ENFP[3]
파일:합해파/이름표/파르페.png
1. 개요2. 상세
2.1. 가족 관계
3. 성격4. 작중행적
4.1. 1부 1장 [ 바다로 가는 길 ] (1~32화)4.2. 1부 2장 [ 진실로 가는 길 ](33~54화)4.3. 1부 3장 [ 되돌아 가는 길 ](55~75화)
5.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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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는... 백포도 왕국의 숨겨진 공주이자. 제 1왕위 계승자. 파르페라고 합니다!!!
- 1화에서의 자기소개.
네이버 웹툰 금요일 연재작인 합법해적 파르페의 주인공. 작중 등장하는 가공의 나라 백포도 왕국의 숨겨진 공주이며, 실직적인 왕위 후계자이다. 현재는 합법해적선 산딸기호에서 합법해적 활동을 하고있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디저트인 파르페이다.

2. 상세

새까맣고 짧은 머리카락[4], 그리고 아래 속눈썹이 특징인 캐릭터. 1화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근육이 상당히 잘 잡혀있는 거구의 몸을 가지고 있다.[5] 까만 망토[6]를 입고 까만 모자를 썼으며[7] 검을 차고 다닌다. 웃는 것이 묘하게 음흉해 보이는 것이 포인트.

백포도 왕국의 공주, 현 왕위 계승자인 소다공주의 목을 따는 게 목표라고 한다. 공주님 방문일 호위팀 해군인 반에게 소다 공주의 목을 따버리겠다며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다니는 걸 보면 아주 정상은 아닌듯. 혈화단의 영입 제안을 거절하는 등 의리를 중시한다. 아기새를 구하고, 자신을 주방의 요정, 조경의 요정(...)등으로 소개하며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등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다. 또한 어릴 적 자신을 돌봐주던 스승을 찾고 싶어하기도 한다.

2.1. 가족 관계

  • 소다
    파르페의 여동생. 현 왕위 후계자이다. 여동생의 그림이 그려진 현수막을 찢은 파르페나, 해맑게 웃으며 언니를 죽일거예요! 라고 말하는 소다를 보면 서로 좋은 감정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파르페가 어린 시절 같이 지낸 사람을 만나게 해준다며 파르페를 꾀어내 속이고 습격한다. 1화의 상처는 이 습격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 파르페의 할머니
    파르페의 언급으로 스쳐 지나갔지만, 파르페를 끔직이도 미워한 것으로 보인다.

3. 성격

파르페는 친구같은 건 만들지 않습니다.
-19화 나레이션

충동적이며 왁왁대는 성격. 작중 행적을 보면 정의롭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장난스러운 면도, 은근 뒤끝있기도 하다. 차분한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고, 욱할 때가 많아 주변인물특히 반대위에게 고생깨나 시키기도 한다. 다만 도덕성은 제대로 박혀있는 걸 알 수 있는데, 자신의 기준에서 판단할 때가 많아 문제일 뿐이다. 친구같은 건 만들지 않는다고 했지만, 외로움을 잘 타고 만난 지 얼마 안 된 사람에게 정을 잘 주는 타입이다. 회차가 거듭할수록 파르페의 이런 성격이 드러나는 걸 알 수 있다.

성격이 꽤 단순하다. 좋고 싫음이 분명하며, 감정표현도 아끼지 않는다.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않고 컸지만, 예의를 차릴 상대에겐 차릴 줄 알며, 자기 편이 아닌 사람에게는 가차없이 검을 겨누는 것으로 보아 인간 관계의 구분을 확실히 하는 편이다.

4.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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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1부 1장 [ 바다로 가는 길 ] (1~32화)

1화: 파르페와 반의 조우
페퍼대위가 던진 짐을 찾으러 밤중에 숲속을 돌아다니던 반 대위에 의해 발견된다. 나무 위에서 반 대위를 향해 으르렁대다 기절하며 반 대위 위로 쓰러진다. 반 대위에게 상처[8]를 치료받고, 아침이 올 때까지 푹 쉴 수 있도록 도움을 받는다. 다음 날 아침 쥐[9]를 먹고 있는 모습을 보여 반 대위가 경악한다. 반 대위가 가져온 음식을 안 먹겠다고 버티다가, 배가 고팠는지 음식이 담긴 가방을 잠시 입에 넣었다 빼봐도 되냐며 반 대위에게 묻는다. 안에 들어있는 음식은 반대위 특제 샌드위치[10], 구시렁대며 전부 먹고는 맛있다는 평을 남긴다. 아직도 배가 고팠는지 가방에 들어있던 보자기를 씹어먹으려 하는데, 반 대위가 제지한다.터그놀이?

다음날 파르페를 다시 찾아온 반 대위가 창고가 빈 것을 보고 떠났는지 당황해하는데, 뒤에서 나타나곤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침을 흘린다. 반 대위가 가져온 체리 생크림 파이를 먹으며 밖에 해군들이 깔렸는데 무슨 일이 있는 거냐고 물어본다. 이후 반 대위에게 손을 펴보라고 하고는 고기모양의 돌을 선물로 준다. 잇자국이 난 것으로 보아 배고팠던 파르페가 한 번 깨물어본듯

장면이 변환되고, 반대위의 독백을 통해 보름동안 반대위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안녕히, 라고 쓰인 쪽지를 남긴 것으로 보아 떠난 듯 했으나...

2~5화: 호텔 몽블랑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소다 공주를 암살하려고 호텔에 알바로 잠입. 무도회에서 달빛 왕관을 선보일 거라는 얘기를 듣고 무도회장으로 향하던 중 어느 방 앞에서 소다 공주를 해하려는 자들의 계획을 엿듣게 된다. 거기서 반과 마주치고 들킬 위기에 처해 함께 창고 안 상자에 숨었는데, 그 상태로 무도회 중앙에 옮겨지고 그 상자 안에서 달빛 왕관을 발견한다. 호위 대장이 소다 공주를 해하려는 자들 중 하나라고 하며 상자에서 뛰쳐나와 그를 저지하지만, 그의 품에 든 것은 무기가 아닌 회중시계였다. 일이 틀어져서 그냥 왕관을 들고 도망치던 중, 왕관이 가짜임을 눈치채고 그들의 타겟이 공주가 아닌 왕관임을 깨닫는다. 옥상에서 반과 함께 호위 대장과 대치하던 중, 그가 달빛 난동교의 신자임을 듣는다. 호위 대장이 운반책에게 왕관을 넘기려는 것을 저지하고, 왕관을 안 넘기면 그의 정체를 분다고 협박한다. 호위 대장이 스스로 부하들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실수를 저지르고, 자포자기해서 왕관을 바다로 내던진다. 왕관을 몸을 내던져 붙잡은 반을 구해내면서 결국 달빛 왕관을 손에넣게 된다.

6~17화: 펜넬도서관까지 가는길과 펜넬도서관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반의 집에 파르페가 자신의 스승을 찾아달라 하기위해 들이닥친다.그리고 같이 살던 부제독과 파르페가 조우하게 되고 반의 걱정과 달리 둘은 사이좋은 주인과 애완견(?)사이가되어 둘과 반대위는 산책을나간다.그리고 밖에나가자 산딸기호 습격자의 현상수배지가 하늘에서 흩날리기 시작하는데 그 현상수배지에는 파르페의 얼굴이 그려져있었다.부제독은 반에게 이일을 넘기고 도망치고 파르페와 반은 현상금 사냥꾼에게 쫒기게 된다.어느곳에 숨어있던 둘은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다 싸우게 되고 반은 파르페한테서 도망가게되지만 밖에있던 현상금 사냥꾼들한테 잡힌다.한편,파르페는 골목길을 걷고있던중 우리에게 오지않으면 반을 죽이겠다는 협박문을 보게되고 현상금 사냥꾼들이 있는곳에 쳐들어가 모두를 때려눕힌다.그후 반을 구하기위해 접근하다 함정을 작동시켜 그물에 잡히게된다.그 안에서 곤란해하고있던중 옆에서 토만하고있던 사냥꾼과 함정을 풀어주면 원하는곳에 데려다준다는 거래를 하여 펜넬 도서관으로 향하게된다.그러던중 벨의 정체를 알게되고 항해를 하던중 해적선에 잡혀간다.해적선에 잡혀온 파르페는 밖에서 괴롭힘받는 꼬마 해적을 보게되고 괴롭히던 해적에게 밥그릇을 던진다.이에화난 해적들은 파르페에게 싸움을걸지만 파르페가 압살한다.하지만 그과정에서 스승님이 남기신 해적 훈장을 흘리게되고 반은 그렁 파르페를 보호하기위해 자신의 것이라 거짓말한다.일이 이렇게 되자 선장은 바다재판을통해 훈장이 누구것인지 정하게되고 재판을 하던중 궁지에 몰린 파르페는 자신이 예비 합법해적이라고 밝히게된다.여기에 화난 해적 선원들은 이들을 바로 사형시키려하고 어떻게 죽일지 고민하던차에 꼬마 선원의 상어 밥으로 주자는 의견을 받아들여 바다로 떨어트려버린다.그렇게 죽는줄만 알았으나 사실 그곳은 신사 상어들이 사는데였고 파르페일행은 상어들의 도움을받아 펜넬도서관에 도착한다.그 후 그들은 도서관에 들어가던중 반을 잃어버리고 파르페는 책장뒤에서 이상한 괴물도 본다.그렇게 갑자기 벌어진 상황에 당황하고 있던 파르페앞에 사서 커드가 나타나 둘을 지상으로 안내한다.무사히 지상에 도착한 파르페와 선장은 아니스와 산공주를 만나고 선장을 강에 유기하고 이들이 이곳에온 목적인 케이크 레시피를 찾으러 떠난다.이리저리 모험하던중 달빛공주이야기에서 파르페와 아니스는 단둘이 남게된다.둘이서 얘기하며 가던도중 이야기 주젝 도결문이라는 사람으로 바뀌게되고 아니스는 파르페한테 총구를 겨뉘며 자신이 도결문임을 밝힌다[11]. 하지만 도결문은 선원들이 먼저 시비를걸었을 것이라며 파르페를 용서하는대신 파르페에게 산딸기호에 들어올것을 제안한다.그리고 다시 둘은 산공주와 사서와 반과 재회하고 케이크 레시피를 손에넣는데 성공한다.이후 파르페는 계약의 방에서 도결문과 선원이되는 계약을 하는데 계약내용을 제대로 읽어보지않은 파르페는 무조건 도결문의 명령을따르고 산딸기호 밖에 장기간 체류할수없다는 노예계약을 하고만다.

18~31화: 샤프란의 땅에서의 에피소드
산딸기호에 자신이 파르페라는 사실을 숨기기위해 변장을하고 승선한다. 하지만 파르페는 배에 벼로 적응 하지 못하고 부제독에게 편지도보내보지만 오히려 부제독이 답장에 보낸 발신인 이름[12]탓에 오히려 역효과만 나고 그 편지를 읽느라 시간을 지체한 탓에 도결문과 같이 마지막 배를 타고 샤프란의 땅에 진입 하게된다. 그곳에서 혈화단과 우주의 알을두고 대결을 하게된다.

4.2. 1부 2장 [ 진실로 가는 길 ](33~54화)

33~36화: 꿈 세계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반 대위와 꿈에서 만나[13]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 스승님의 이름을 말하려는 찰나 갑자기 나타난 거미에게 기억을 빼앗겨 내면이 11살 때로 돌아가게 된다. 기억을 되찾기 위해 반과 함께 거미를 쫓아 꿈속 세계를 돌아다니다 겉모습이 어려지고, 현실에선 누군가 파르페를 깨우려고 해서 정말로 기억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반 대위 덕분에 거미를 찾아 기억을 되찾지만, 둘이 함께 꿈꾸는 보니에게 먹혀버린다. 꿈꾸는 보니의 세계에 들어가려던 반 대위를 붙잡아 세우고는 "끝이 없는 것은 시작이라고 하지 않아요! 죽음이 없는 것은 삶이라고 하지 않아요!"라면서 꿈꾸는 보니에게 진짜 세계로 돌려보내 달라고 요구한다. 그리고 꿈에서 깨기 직전 반 대위에게 자기 스승의 이름이 '모카'라는 것을 알려준다. 깨어났을 때는 해먹에서 떨어져 벨 위에 엎어져 있었다. 그리고 다시 잔다.

44~50화: 마누카의 보물 창고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산딸기호에 제 방이 생겨 좋아하던 것도 잠시, 선물인 줄 알고 열어본 상자 속에서 웬 어린아이 하나를 발견한다. 아이가 말하길 제 가족을 죽인 벨에게 복수하고자 산딸기호에 숨어들었다고. 그 얘기를 들은 파르페는 며칠 동안 벨을 피하게 되고, 아이에겐 벨을 못 찾았다고 둘러대면서 그 말을 믿어도 좋을지 고민한다.
아이를 화장실로 몰래 데려갔다 오는 길에 벨과 마주친 파르페는 그에게 민간인을 죽여봤느냐 은근슬쩍 떠보고, 벨은 아마 그랬을 거라는 애매한 답을 내놓는다. 벨의 가벼운 태도에 욱한 파르페는 그의 멱살을 잡고 천벌받아 마땅한 인간이라고 욕한다. 그 순간, 둘에게 벼락이 내리치고 둘은 어디론가 사라지는데... 가게된곳은 마누카의 보물창고였다. 마누카의 미움을산 벨이 황금으로 변할위기에 처하자 벨을 원래대로 되돌리고 이곳에서 나가기위해 마누카의 셜쇠를 찾으려 고군분투한다.그과정에서 벨과의 오해를 풀게되고 마누카의 계략에 빠지지않고 벨과 같이 탈출하는데에 성공한다.그후 벨에게 자신의 스승으로 추측되는 카푸에대한 얘기를 듣게된다.

4.3. 1부 3장 [ 되돌아 가는 길 ](55~75화)

55화~75화: 대관식을 막고 왕이 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에피소드.
대관식을 막기 위해 왕국으로 간 파르페는 일단 규율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더 큰 달빛보석을 찾아다닌다. 그러나 원래대로라면 길가에 널려있어야 할 달빛 보석이 보이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자신의 친구 만디를 찾아달라는 머리에 화살이 꽂힌 아이가 달라붙는다. 이에 파르페는 달빛 보석을 찾아온다면 찾아준다는 거래를 하고 아이를 떼어낸다. 이후에도 파르페는 달빛 보석은 못 찾고 신입 골탕 먹이기에 당하고 있는 메이드, 나무가 자꾸 망가져 골치 아파하는 정원사, 결혼반지를 다람쥐한테 도둑맞은 신혼부부 등을 도와주기만 한다. 그러던 중 왕실 호위대장이던 달빛 난동교 신자에게 당해 인질이 되고 거기서도 투다가 대기만 하다가 출장나온 반을 만나고 도망치기 위해 성안의 비밀통로로 들어간다. 그렇게 도망다니던 파르페는 소다의 방에 들어오게 되고 달빛보석을 찾다 소다가 들어오자 황급히 베개 뒤로 숨는다. 그 후 우연찮게 소다의 고민과 걱정거리, 분노가 담긴 주먹(?) 등을맞고 잠에 든다. 다음날 다시 달빛보석을 찾기 위해 방을 떠난다.방을 떠나 성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던 파르페는 키스의 정원에 도달하게 되고 그곳에서 키스에게 덩쿨로 잡히게 된 후 규율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다음날 키스의 덩쿨에 완벽히 당해버린 파르페는 이제서야 깨어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비밀통로에서 이제야 빠져나온 반과 조우하고 도망친다. 겨우 도망친 파르페는 만디를 찾던 아이와 다시 만나게 된다.그 아이는 만디가 있는 곳은 찾았지만 구할 수는 없었다며 파르페한테 도움을 요청한다.

5. 대사

안녕하세요. 평범한 임시 알바 입니다. 목을 따러 왔습니다.
- 2화, 피의 밤이 시작 된다!
사람들은 왕가의 동화 속 달빛 공주님 이미지를 사랑해요. 이때까지 그걸 유지해 왔는데 내가 깨뜨리게 생겼으니. 어쩔 수 없죠. 정말 난 그들이랑 다르니까. 하지만. 나를 쫓아내겠다고 사지로 몰아넣은 소다 녀석은 어쩔 수 없지가 않습니다.
- 4화, 달빛과 그림자
폭력 1승! (반: 유치해...!)
- 7화, 불화는 재앙의 전조
나는 해적도 해군도 아니야! 너희들을 처단할... 나는 파르페! (예비) 합법 해적이다!
11화, under the sea
누구세요? 언니는?
- 33화, 꿈에서 만나요 편
정말이었어! 어떻게 그럴수가있지!
내스승이 부제독의 친구를죽였어! 당신이 위선자야?
(중략)
이제 따질곳도없는데 난 어떡해야해?
- 53화, 아야 편
꼼짝하지 마! 괴한이 어떻게 돼도 상관없다는 거냐?!
58화, 인질 혹은 괴한 편
자신감에 근거가있으면
그게 예언이지 자신감이냐!!
62화, 풀 속 조우 편

[1] 본명은 디아나.[2] 42화 작가의 말.[3] 166화 작가의 말.[4] 원래 장발이었으나 4화에 의하면 습격당한 이후 머리를 자른 듯하다.[5] 그래서인지 이 캐릭터를 처음 보는 사람들이 남자캐릭터로 오해를 하는 일이 자주 일어났었다..[6] 성에서 쫓겨난 후 숲을 헤집고 다녀서 망토에서 무당벌레 냄새가 난다고 한다.[7] 자신을 돌봐주던 스승의 복장이라고 한다.[8] 모종의 사건에 의해 상당한 양의 피를 흘리고 있었다.[9] 살아있는 쥐다![10] 빵에는 꿀이 발라져 있고, 두툼한 햄에 계란 샐러드와 피클, 아삭한 양상추 그리고 갈릭 소스가 발라져있다. SNS에서 실제로 만들어 먹어본 사람들이 호평을 남기고 있다.맛없을 수가 없는 조합[11] 이때 아니스의 이름표가타며 도결문의 이름표가 나오는 장면이 파르페 팬들에게도 손에꼽히는 명장면[12] 어줌의 세계 영향력 NO.1 쌍 갈고리 칼날 눈빛 보스라고 써서 보냈다...[13] 석류를 먹으며 생각했던 상대와 그날 밤 동시에 잠들면 꿈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