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08 20:19:05

파라돌 의회

1. 개요2. 상세

1. 개요

소년 셜록홈즈 시리즈에 나오는 범죄조직.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규모가 큰 조직인 것으로 보이며 셜록 일행과 부딪힌다.

2. 상세

죽음의 구름 편에서 흑막으로 첫 등장한다.
조직원 모페르튀이 남작은 사람을 죽이는 벌을 이용해 영국군을 몰살시키려 한다. 그러나 셜록이 벌들을 보관하던 장소를 발견해 불을 질러 벌들을 모두 죽임으로써 실패한다.

차가운 얼룩 편에선 마이크로프트 홈즈에게 살인누명을 씌운다. 마이크로프트의 누명을 벗기려던 셜록과 에이미어스 크로는 각각 매와 괴한에게 습격당한다.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마이크로프트와 셜록, 루퍼스 스톤은 모스크바에서 실종되었다는 마이크로프트의 요원을 찾기 위해 극단으로 위장하여 모스크바로 향하는데 사실 함정이었다.

극단 자체가 파라돌 의회였으며 파라돌 의회는 러시아에서 마이크로프트에게 살인누명을 씌워[1] 다시는 자기들을 방해하지 못하게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셜록과 루퍼스 스톤의 활약으로 저지된다.[2]
[1] 마이크로프트를 슈발로프 백작에게 데려가 단둘만 남겨 놓고 심문하게 한 뒤 훈련시킨 매로 슈발로프 백작을 죽이고 마이크로프트에게 뒤집어씌울 작정이었다고...[2] 셜록이 본인이 매에게 습격당할 때 들었던 음을 기억하고 그대로 소리 내서 파라돌 의회 인물인 워머슬리를 공격하게 하고 워머슬리와 싸우다가 죽을 뻔했지만 약이 담긴 분무기를 워머슬리에게 뿌려서 워머슬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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