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웃으면서 상대를 고문하는 간돌패밀리의 고문담당.
한마디로 요약해서 가위의, 가위에 의한, 가위를 위한 인생을 사는 가위 페티쉬. 어렸을 때부터 가위를 좋아해서 들고 다녔고 그의 일인 고문도 가위로 하며 요리를 할 때에도 가위로 한다는 묘사가 있다(!)
성격은 나쁘지 않은 듯 하며 비슷한 정신 연령을 가진 마리아 바르세리토와 친하다.
사실 자신은 자신의 눈으로 볼 수 있는것만 실감할 수 있는지라, 사람들 사이의 인연에 대해서 실감하지 못한 듯. 하지만 마리아와 같이 지내면서 그걸 느끼게 된 듯 하다.
동생으로 택 제퍼슨이 있다. 둘의 이름을 합하면 "틱,택" 시계소리가 된다. 시계방을 했던 친부의 네이밍 센스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