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8-05 14:19:43

티클러


치이이이이이익!!!!!!!

유령의 집같은 곳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특수효과로, 쇼셋이나 차량에서 강한 바람이 나와서 승객을 놀래킨다.

우리나라에서는 호러메이즈를 비롯한 귀신의집, 로테이팅 하우스, 고스트하우스(출구), 드래곤 와일드 슈팅[1]에서 볼 수 있다.

티클러는 사람을 놀래키기 위한 장치이기 떼문에 공포와 관련된 시설에 자주 사용한다. 예를 들면 가만히 조용히 가고있다가 티클러 소리와 함께 귀신모형이 튀어나오는 것.

여담이지만 친척관계로 구멍안에 손을 넣으면 바람이 나오는 장치가 있다. 이는 똑같이 놀래키기 위한 장치이며 티클러와 비슷하다.
[1] 대포 구간에서 불을 지르는 드래곤을 맞추면 뒤에서 바람이 나오며 마지막에 사진촬영할 때 한번 더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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