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에테르 게이저)/낙인의 화염

탈레랑 가문의 후계자이며 에테르 게이저와의 협력을 마친 후 이사회에 합류해 현재 제 3부서의 관리자를 맡고 있다.
놀라운 결단력과 패기를 지녔다.

---

프로필

어린 티르는 뜻밖의 사고로, 비스베인 가름의 화염에 노출돼 팔에 화상을 입고 베인 에너지에 침식되었다.
어린 티르를 보호하기 위해 집사 헤니르는 자신의 웨폰인 낙인의 화염을 티르에게 주어 비스베인을 제압하게 했다.
당시 탈레랑 가문이 위기에 빠져 티르의 가장 가까운 가족들도 위험에 빠지자 그는 당장 힘이 필요했고
그게 아무리 부정한 물건이라도 대가를 따질 겨를이 없었다.
티르는 불사의 각오로 이 웨폰의 권능을 전환해 제압된 비스베인을 자신의 힘으로 만들었으며
가족을 지키고 가문의 영광을 되찾았다.

---

웨폰 설명 - 낙인의 화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