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2-02 14:26:58

틀:그랑블루 판타지 제타/수

파일:water zeta 1.png파일:water zeta 2.png
최초 획득상한 해방 3회 이상
이름 제타(ゼタ)
속성 타입공격
종족 휴먼가입조건알베스 데미 클론 입수
호칭 진홍의 각성성우하나자와 카나
HP Min
Max 1120
ATKMin
Max 10400
보정무기
오의 호칭 지속시간 효과
시리우스 노바・라스트 다이브 - 수속성 데미지(극대)/알베스의 창 발동/자신의 오의 게이지 30% UP
◆자신의 HP 최대치의 15% 소비
어빌리티 명칭 사용간격 지속시간 습득레벨 강화레벨 효과
알베스의 창 9턴 4턴/3턴 - +55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 / 방어 DOWN / 적에게 알베스 펠마레 부여
◆알베스 펠마레 상태의 적이 있을 경우 자신에게 추격 효과 추가
(+로 사용간격 1턴 감소)
랩소디 7턴 - - +75 자신의 공격 대폭 UP(알베스 펠마크 상태의 적만/1회)
◆대상이 브레이크 상태일 때 공격 UP
(+때 사용 간격 1턴 감소)
리베레 에류트론 8턴 - 45 - 자신의 오의 게이지를 전부 소비하고, 턴 진행시 공격 행동을 2회 진행 ◆빈사 상태시 소모한 오의 게이지에 비례하여(0.5배) 자신의 HP를 회복
서포트
어빌리티
명칭 효과
알베스의 공명 오의 게이지 상승량 20% 감소(디메리트) / 반드시 트리플 어택 / 수속성 캐릭터가 트리플 어택시 수속성 추격 효과(10%)
신조를 관철하는 엄니 방어력 50% 감소(디메리트) / 크리티컬 발생시 데미지 상한 10% 증가
플레이버
텍스트
기사의 엄니가 되어, 수많은 고난을 함께 넘어선 창. 그 한 자루의 진정한 힘을 이끌어내기 위해, 그녀는 성찰에 잠긴다. 유적을 더듬어, 거울에 비친 자신의 조형을 확인한다. 그 내면은, 하얀 불꽃을 튀기며 불타오르고 있었다.


2021년 2월말 7주년 이벤트 'STAY MOON'에서 등장한 제타의 수속성 버전. 화속성 제타와 달리 등장 초기부터 떡상하여 성능상 최강의 수속성 딜러 자리를 차지하였다.

1어빌, 2어빌은 화속성 최종상한 시와 유사한 스킬로, 1어빌로 부여한 고유 디버프 상태의 적을 대상으로 2어빌 공격 대폭업 성능을 지닌다. 1어빌에 방깍이 붙은 점도 유사하다.

3어빌이 오의 게이지를 모두 소모하여 2회 공격하는 성능인데, 오의 게이지가 0 이라도 발동 가능하다. 빈사 상태일 때에는 오의 게이지의 소모량에 비례하여 그 소모량의 절반의 비율에 해당하는 HP를 회복할 수 있어 딜 측면과 안정성 측면을 모두 보완하는 어빌이 된다.

서폿 어빌1 은 오의게이지 상승량이 낮아지는 대신 확정 3타를 하는 성능으로, 아군 전체가 3타 시 추격을 얻도록 하는 성능까지 갖추고 있다. 요컨대 본인은 반드시 추격을 얻는 성능이다.

서폿 어빌2 는 방어력이 줄어들지만 크리티컬 시 데미지 상한이 증가하는 성능으로, 크확을 모두 채운 경우 확정적으로 상한업 효과를 받을 수 있다는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크확의 경우 수칼리오스트로 같은 버퍼 편성이나 특정 무기 편성 없이도 크리 LB 4개 (각 25%, 총 100%)를 찍는 것으로 매우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극딜 성능으로 꽉꽉 채운 어빌 구성 때문에 등장하자마자 날아올랐다. 평타팟 오의팟 어느곳에서든 1티어급 활약이 가능하다. 특히나 오의팟에서는 적당한 마그나 편성에서조차 오의딜만 500만 이상, 어빌뎀 + 확정 3타 총합 700만 이상의 딜링이 나오는 것이 확인되어 필수 채용대상으로 거론되는 중.#

이런 성능을 지니고도 프레데터처럼 통상 캐릭터라는 점이 무엇보다도 매력적인 편.

메카닉 풀오토 편성에서는 다소 주의가 필요한데, 메카닉이 오의 주유를 한 이후에 수제타의 턴이 돌아오게 되면 오의 100%를 그대로 3어빌로 소모해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1턴 오의를 위해서는 수동으로 수제타 3어빌을 가장 먼저 사용해줄 필요가 있다.

수제타의 등장으로 논란 아닌 논란이 되는 것이 기껏 한계돌파까지 받은 우노와 카토르인데, 기껏 상향을 받아서 활용처를 찾나 싶을 즈음에 1티어 캐릭터가 나오면서 취직처 찾기가 다시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물론 유틸성의 차이가 있어서 특정 멀티에서는 우노나 카토르가 우선순위에 있긴 한데, 애초에 얻기가 힘든 십천중 시리즈이다보니 전체적인 1티어 풀에서의 취급은 한단계 낮아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계돌파 이전의 취급도 그닥 좋지 않았다보니 우스갯소리로 이 정도면 사이게임즈에 우노와 카토르의 안티가 있지 않나 하는 의심이 떠도는 수준이다.

그리고 그 예상대로 마경 그 자체였던 21년 4월 수전장에서는 확정 트리플 + 압도적인 오의딜로 7주년에 공개된 신직업 렐릭버스터와 더불어 초중반 수전장의 보더를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린 원흉이 됐다. 하지만 오의를 사용할 때마다 HP를 소모한다는 점, 그리고 방어력 50% 감소라는 디메리트 때문에 중장기전이 되어버리는 150헬까지 힘을 내지 못했다. 반면 우려와는 달리 카토르는 최종 버전부터 인정받아온 유틸성이 한계초월 오의의 인간 파라조니움으로 더욱 진화해 대미지와 유틸성을 둘 다 잡아 수전장의 코어픽 중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현무권 레슬러로 영혼의 듀오인 수시오와 함께 1턴 폭딜찍 말고는 고전장에서 내세울 게 없는 우노는 잘해봐야 95헬 정도까지나 쓰이고는 그대로 묻히며 히히 3개 값을 전혀 해내지 못했다.

일부에서는 바지라보다 수제타가 좋지 않냐는 말이 있기도 한데, 유틸성에서나 딜링면에서나 수제타가 바지라에 비비기엔 한끝이 모자라기 때문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동일하게 바지라가 더 좋다는 것으로 이견이 없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