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 2021년 7월 2일 |
유형 | 엔진 고장, 조종사 과실 |
발생 위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오아후 섬 마말라 만 |
기종 | 보잉 737-275C/Adv |
운영사 | 트랜스에어[1] |
기체 등록번호 | N810TA[2] |
출발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 |
도착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카훌루이 공항 |
탑승인원 | 승무원: 2명 |
생존자 | 탑승객 2명 전원 생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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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1년 5개월 전,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고기. |
1. 개요
2021년 7월 2일, 트랜스에어 810편이 엔진 고장과 조종사 과실으로 해상에 불시착한 사고.2. 사고 진행
트랜스에어 810편은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 8R 활주로에서 이륙했다. 이후 810편은 예정대로 카훌루이를 향해 가고 있었다. 그러나 1번 엔진이 고장났고, 이후 2번 엔진도 고장났다. 엔진이 모두 꺼져 고도 유지와 속도 유지가 불가능해진 810편은 칼라엘로아 공항에 비상착륙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810편은 고도가 너무 낮았고 속도도 너무 느렸던 810편은 결국 섬을 불과 3km 앞두고 해상에 비상 착수했다.2.1. 구조 작업
착수 직후, 기체는 두동강 났으며, 기장은 꼬리날개에, 부기장은 화물 그물에 메달려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구조 헬기는 부기장을 먼저 구조히였고, 이후 기체 후방부가 가라앉자 기장도 같이 가라앉았으나, 잠시후 허우적대며 기장이 떠올랐고 그때 구조 헬기는 기장을 구조했다.3. 사고 원인
NTSB 조사 결과, 엔진이 고장났을 때 기장은 해고를 피하기 위해 비상선언을 제대로 하지 않고, 항공사의 규정대로 필요하지 않은 내용을 보고하고 필요없은 체크리스트를 수행하느라 시간이 지연되어 결국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4. 사고 이후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사고기의 기수 부분 |
추가로 NTSB는 트랜스에어의 안전 규정 위반을 적발해 운항 면허를 취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