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3:21

투박

<colbgcolor=#AD722C><colcolor=#FFFFFF> 스타트렉의 등장인물
투박
Tuvok
파일:Tuvok.png
스타트렉: 피카드(2401년)
스타트렉: 보이저(2370년대)(열기)
파일:Tuvok.jpg
이름 투박
(Tuvok)
종족 벌칸
신장 182cm
소속 행성연방 스타플릿
계급 대령
직책 스타플릿 장교
상태 활동 중(2401년)
출생 우주력 38774(2264년), 벌칸의 달 식민지에서
가족 관계 {{{#!folding [자세히 보기] 아버지 성명 미상의 아버지[1]
어머니 트메니(T'Meni)
기타 가족 트메니(T'Meni)(손녀)
혼인 상태 기혼
배우자 트펠(T'Pel)(아내)
자식 섹(Sek)(아들)
아실(Asil)(딸)
두 명의 다른 자식
}}}
배우 팀 러스(Tim Russ)
리로이 D. 브라질(Leroy D. Brazile)(십대 시절)
데머트리스 로슨(Demetris Lawson)(아이 시절)
1. 개요2. 상세3. 작중에서4. 기타

[clearfix]

1. 개요

스타트렉 시리즈의 등장인물. 스타트렉: 보이저스타트렉: 피카드에서 등장한다.

2. 상세

젊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장수하는 벌칸족답게 나이가 꽤 되는데[2], 70년전에 활약했던 전설적인 선장인 히카루 술루의 휘하에서 일한적이 있다고 한다. 나이에 비해 계급이 낮은 것은 중간에 스타플릿을 사임하고 벌칸으로 돌아갔었기 때문. 또 결혼까지 하여, 벌컨인 아내와 아이들을 두고 있는 벌컨 가정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3. 작중에서

보이저 초반의 계급은 대위이고 나중에 소령으로 진급한다. 마키 지휘관인 차코테의 일행이라 같이 델타 사분면으로 끌려오면서 얼떨결에 보이저에 합류하긴 했지만, 신념에 의해 마키에 투신한 차코테와는 달리 스타플릿의 밀명을 받고 마키에 잠입한 비밀 요원이다.[3] 벌칸하면 딱 떠오르는 성격과 위치지만, 개념인/문제 해결사로서의 모습과 가끔씩 의외의 장면을 보일 때가 많아 팬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다. Year of Hell Part 2 (S4E09)에서 제인웨이와 작별을 고하며 눈물을 흘린 장면이 특히 인상깊게 남았다.

보이저의 귀환 이후에는 스타트렉: 로워 덱스에서 등장하며 중령으로 승진하였다. 2381년, 캐롤 프리맨 선장이 패클리트 행성을 폭파시켰다는 혐의를 받자 이를 수사하며 작돈인 데이터 제작가를 마인드 멜드로 조사해 프리맨 선장이 누명을 씌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스타트렉: 피카드에서는 대령으로 승진한 것이 확인되었다. 세븐이 도움을 청하고 라이커 선장의 행방을 묻는것으로 연락을 했지만... 이미 체인즐링에게 대체된 상태였다. 사망하였을 가능성도 있으나 세븐은 체인즐링이 정보를 추출하기 위해 투박을 생포했다고 생각한다. 그 생각대로 피날레에서 체인즐링은 정보를 계속 얻어내기 위해 자신들이 대체했던 이들 대부분을 살려놨다고 언급되며 투박 역시 살아서 세븐 오브 나인에게 리암 쇼 선장의 말을 전해준다. 소설로 계속 되고 있는 스타트렉 Titan 시리즈[4]에서는 USS 타이탄의 전술장교로 등장한다.

스타트렉 온라인에서는 소장 계급을 달고 USS 보이저를 지휘하고 있다. 작중에서 아이코니안 게이트웨이가 발견되며 델타 분면으로 가는 문이 열렸는데, USS 보이저가 기함 역할을 맡게 되었다. 캐서린 제인웨이는 제놀란 다이슨 스피어의 델타 분면 사령부에 있기 때문에 선장을 맡은 듯.

4. 기타

  • 배우인 팀 러스는 드라마나 영화에 조연으로 계속 연기를 맡아온 배우였으며, 원래는 TNG에서 조르디 라포지 역 오디션을 맡았으나, 해당 역은 현재의 조르디 역의 라바 버튼이 가져가게된다. 그러나 제작진들은 러스의 연기를 인상깊게 봤었는지 TNG[5]와 DS9[6]에서도 단역으로 출연하였고 결국 VOY에서도 투박 역을 맡아가게 된다.


[1] 스타플릿으로서 USS 요크타운에서 근무하였다.[2] 2264년생으로 2401년 기준 137세이다.[3] TNG의 로 라렌 중위와 마찬가지의 케이스다. 로 라렌은 그러다가 정말로 마키에 투신했지만...[4] TNG의 부선장이었던 라이커가 선장이다.[5] 2369년에 엔터프라이즈-D에서 트릴리튬 레진을 훔쳐가려던 데보르라는 용병 역을 맡았다. 죽는 묘사가 없었던지라 예전에는 사실 용병으로 위장한 투박이라는 설정이 있었으나 현재에는 별개의 인물로 분류된다.[6] 덱스의 심비오트를 훔쳐가게 고용된 클링온 용병인 트'카르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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