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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린든 기반 캐릭터 | ||
커트 린든 일반 영입 | 통솔자 커트 레어 |
1. 개요
통솔자 커트 | |
| 여러 세력의 위협에 맞서 자신과 버론들의 재무장 필요를 인식하여 상위 사신인 '카론'으로부터 제안된 계약을 한 커트. |
<colbgcolor=#333130><colcolor=#f9e9b8> 캐릭터 구분 | 소장용 | <colbgcolor=#333130><colcolor=#f9e9b8> 초기 레벨 | 100 |
사용 무기 | 세이버 | 사용 방어구 | 레더아머 |
캐릭터 버프 | 힘 Lv. 2 | 직업 스킬 | 파라칼 |
기본 능력치 | |||||
힘 | 민첩 | 체력 | 기술 | 지능 | 감각 |
<rowcolor=#fff> 90 | 70 | 60 | 40 | 40 | 55 |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캐릭터. 2025년 4월 린든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버론 세력이 여러 세력과 얽히는 과정에서 목숨을 위협당하게 되어 재무장의 필요성을 느끼던 중 말을 걸어온 새로운 사신과 계약하여 새로운 힘을 얻었다는 설정.
과거와 마찬가지로 비윤리적인 패도의 길을 걷는 베스파뇰라의 뒤를 캐고 있으며, 현재 프루리오에 은신하여 있다. 이로 인해 과거에는 양부인 휴고 린든 남작에게 위협을 받았고, 새로운 적으로 루시아 백작이 추가되었으며 구난기사단에서도 노리는 위험 인물이다.
버론의 수장이라지만, 로스 톨도스가 버론 세계의 입구 정도에 해당한다는 정보가 추가되어 세계관이 확장되었다. 단독 행동을 하고 있는 세인퀴스 자매와는 상하관계가 아닌 계산적인 협력 관계인 듯하며, 2025년 기준 버론 캐릭터가 상당히 많아졌다.
2. 직업 스킬
<rowcolor=#f9e9b8> 이름 | 설명 | 효과 (레벨 12 기준) | 기타 |
파라칼 | 커트가 본격적으로 사신의 힘을 이끌어냅니다. | 지속 시간 : 444초 공격 등급 + 1 몬스터에 대한 공격력 +50% 물리 관통력+15 이동속도 +10% 이동속도 한계 +1.00 스킬 명중 시 적 [죽음의 인장]+1레벨 (최대5레벨) 상태이상 저항 무시 | 쿨다운 : 20.0초 SP : 250 캐스팅 시간 : 즉시 시전 시전시간 : 1.833초 고대 별의 오브 10개 소모 |
3. 스탠스
<rowcolor=#f9e9b8> 습득 레벨 | 이름 | 무기 | 습득 방법 |
노멀 | 베어너클 | 맨손 | 기본 |
베르난테 | 세이버 |
4. 성능
직업 스킬 '파라칼'을 사용 후 적에게 스킬을 명중시키면 적에게 '죽음의 인장'이라는 디버프가 쌓이며 효과는 레벨당 근접 피격 대미지 1% 증가에 최대 5레벨까지 중첩된다. 버론이므로 PVP용일거라는 예상과 달리 PVE 딜러로 기획했다고 한다. 인간형에 추가 대미지가 있다.3번 스킬 '아패래오' 시전 중 3번 '아디알레' 혹은 4번 '네크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죽음의 인장 상태의 적에게 네크로 명중 시 집행'이라는 자가 버프가 걸린다. 효과는 공격등급 +1, 몬스터에 대한 공격력 +50%, 물리 관통력 +10, 명중률 +15. 직업 스킬과 자가 버프가 모두 걸릴 경우 60초간 공격 등급이 2 증가한다. 자신에 대한 버프와 적에 대한 디버프를 유지하고 딜링할 경우 준수한 PVE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비교적 신규 캐릭터이면서도 캐릭터 랭킹이 높지 않은데, 사용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인 것 같다.
자가 버프 '집행'의 지속 시간이 짧고 스킬을 명중시키지 못하거나 틱이 날 경우, 버프가 걸리지 않거나 유지되지 않는다. 때문에 보스까지의 달리기 거리가 짧고 적과의 공/방등 차이로 인한 틱이 나지 않아야 하며, 버프가 유지되지 않으면 기대 딜량이 수직 하락한다. 달려야 하는 미션에서 보스까지 이동하면 스킬별 특성에 맞춰 쓰기보단 버프 유지를 최우선 신경써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캐릭터 활용 가능성을 높이려면 스킬을 바닥에 쓰거나 틱이 나도 버프가 걸리게 하거나, 넓은 맵을 달려도 '집행' 버프가 유지되도록 시간을 늘리는 등 반드시 수정해야 할 부분.
5. 대사
<rowcolor=#f9e9b8> 상황 | 대사 |
직업 스킬 | 어이, 계약을 이행할 시간이다 / 자비를 베푸는 건 여기까지다 |
선택 | 죽음이 형상화된다면 어떤 모습일 것 같나? / 우리의 목표는 같다. 지금도, 앞으로도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 설마, 지금 내게 명령하는 것은 아니겠지? 버려진 자가 없는 세상을 위해 / 버론들은 언제나 거래를 하지 |
이동 | 귀찮게 굴지 마라 / 안내를 부탁하지 / 가고 있다 / 카론, 앞장 서라 / 꾸물거릴 시간 없어 / 세 번까진 안 봐준다 |
통솔자이자 버론의 수장이라는 캐릭터 컨셉을 살려 스킬 사용 시 사신인 카론에게 명령하거나
과거와 비교하면, 신경쓸 일이 많아져 사소한 일에는 엮이고 싶지 않다는 듯한 피곤함과 귀찮음이 느껴진다.
보이스 볼륨이 매우 작아 대사 일부가 잘 들리지 않는데, 이건 최근 나온 모든 캐릭터들의 문제다.
6. 기타
베이스가 되는 영입 커트는 과거 레어 스탠스 출시 전 얼굴이 수정되어 로스 톨도스에 있는 '이름없는 자' NPC와는 얼굴이 완전히 달라졌는데 통솔자 커트는 원형 NPC를 베이스로 한 듯 더 유사하다.신규 버론 시나리오와 에피소드 스크롤을 해결하다보면 추가된 성격을 확인할 수 있는데 어린 사람
그도 그럴 것이 목표가 1. 베스파뇰라와 휴고 린든에의 복수, 2. 버론의 저주에서의 해방 3. 본인 및 버론 세력의 생존까지 꽤 늘어났다. 다른 캐릭터들의 퀘스트에도 연관이 되어 있기도 하고, 현재 진행되는 버론 시나리오에서도 주역으로서 해결할 것들이 많다.
츤데레인 것 같다. 부하에게 죽인다고 하거나, 실제로 두들겨패거나, 말을 자르는 등 거칠지만 버론들을 저주에서 벗어나게 하겠다는 책임감이 강하고 약자에게는 약하며 자기를 희생하기도 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