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トベ博明| 국내명 : 장호(비디오판) / 테리(MBC) 성우 : 니헤이 마사나리[1]/ 이종혁(비디오판)[2] / 손원일(MBC) |
과학 경비대의 대원으로 나이는 24세. 과학 경비대에 배속받기 전에는 개발부에 몸담고 있었으며, 배속 이후에는 뛰어난 두뇌를 살려 과학 경비대의 공격기인 슈퍼 마도크 호의 설계부터 시작해 다양한 무기 및 장비 개발에 앞장선다. 침착하고 이성적인 성격이며 자신의 실력에 대한 프라이드도 강하다. 초기 캐릭터 디자인은 단발에 안경을 쓴 풍모였다.
2. 작중 행적
두뇌파지만 의외로 행동적인 성격이기도 하다, 아키야마 캡틴의 퇴임 후 곤도 캡틴의 부임 전까지는 대장 대리로서 지휘를 맡았다. 니시키 교수부터는 "기사 군"으로 불리며 그 때문에 꽤 어려워하기도 한다.[3] 이지적인 성격이고 다른 대원과 트러블은 없지만 마루메가 히카리가 중요한 때에 없다고 일갈하자 히카리가 반박했을땐 '"행동으로 먼저 보여라'''라고 말하고 직후 무츠미가 중태에 빠졌을 때 울트라맨으로 변신하기 위해 잠시 곁을 떠났던 히카리에게 실망하는 등 본의아니게 상처를 주기도 했다.[4]3. 기타
히카리와는 그렇게 친하진 않아도 사이가 나쁘진 않은 보통의 사이다.[1] 울트라맨의 이데 미츠히로 대원 역으로 유명하며 최초이자 최후의 성우 더빙작.[2] 원판 성우와 비슷한 목소리지만 전체적인 연기톤은 이쪽이 더 미청년에 가깝다.[3] 그리고 작중 내내 본명으로 불리지 못한다(....)[4] 하지만 이때는 모든 사람들이 상황을 몰라서 히카리를 비난했기 때문에 크게 까이지는 않았다. 이후 히카리가 울트라맨 탐지기를 이용해서 활약을 하자 인정하는 모습도 보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