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츠구미 虎鶫 とらつぐみ | |
<nopad> | |
장르 | 포스트 아포칼립스, 생존, SF, 액션 |
작가 | ippatu |
출판사 | |
연재처 | 영 매거진 |
레이블 | 영 매거진 코믹스 |
연재 기간 | 2021년 9호 ~ 연재 종료 |
단행본 권수 |
1. 개요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일본의 SF 만화. 작가는 ippatu.[1]핵무기로 인한 피폐해진 지구에 구일본으로 파견되어 기밀 문서를 구해 사형수에서 벗어나려는 레오네가 기묘하게 하반신이 새인 소녀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 줄거리
260년전 핵전쟁으로 멸망한 구일본으로 어떤 나라에서 그 땅에 있는 기밀문서를 얻기 위해 사형수들을 보내서 획득하려고 한다.
주인공인 레오네는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사형수들과 함께 폐허가 된 일본 땅으로 비행 운송기로 가다 불시착하고 만다.
레오네는 그러한 상황에서 생존하기 위해 불시착한 곳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명령을 완수하기 위해 돌아다니지만 정체불명의 변이종 원숭이들에게 공격을 당한다.
그때 다리가 새다리인 소녀가 그를 구출해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인 레오네는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사형수들과 함께 폐허가 된 일본 땅으로 비행 운송기로 가다 불시착하고 만다.
레오네는 그러한 상황에서 생존하기 위해 불시착한 곳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명령을 완수하기 위해 돌아다니지만 정체불명의 변이종 원숭이들에게 공격을 당한다.
그때 다리가 새다리인 소녀가 그를 구출해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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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권 | 05권 |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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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권(完) | ||
파일:토라츠구미7.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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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 레오네
주인공으로 31세의 키가 2m 넘는 거구의 남자. 사형수이나 전과 말소를 위해 기밀 문서를 얻는 비밀 임무에 참여한다. 죄명은 국가보안상의 문제로 인해 사형수로 잡힌 듯 하다. 비행 운송기로 일본으로 가다가 불시착하게 되면서 원래 포인트와 다른 지점에서 살아남게 된다. 정체불명의 생물체로부터 공격받지만[2] 다리가 새인 기묘한 소녀로부터 위험에서 벗어나게 된다. 기밀문서를 찾기 위해 여러 시설을 돌아다니면서 도사리는 변이종들과 방사능 위험으로부터 생존과 동시에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 멸망한 일본 땅에서 살아가고 있다. 과거엔 소년병으로 살았다고 언급하며 그러한 배경이 있어서 그런지 불시착하고 나서 무사히 살아남을때 생존에 필요한 물품을 구하고 여러 용품이나 상황에 대한 대처가 뛰어난 편이다.
- 츠구미
또다른 주인공으로 13세의 소녀. 동물의 역관절을 지니고 있으며 하반신이 새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긴 흰머리와 붉은 눈을 가지고 있으며 손은 붕대로 감겨져 있는데 새의 발처럼 손이 변모하기 때문에 가리는 것 듯하다. 상당히 야성적인 특성을 가지면서 일본어를 구사할 줄 알고 있다. 힘 자체가 매우 강력한데 특히 다리가 매우 강력하다.[3] 2m 가량의 거구인 레오네는 가뿐히 다리로 잡아 던지는 건 물론 자신보다 몇배는 더 큰 사타케를 다리로 잡아업어질 정도로 강력하다. 옷을 입고 있는데 후드티와 비슷한 옷이며 머리에 꽃을 달고 있는데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씹어서 상처에 바르면 통증을 완화시키고 낫게 해주는 그런 특성을 지니고 있다.[4] 완력뿐만 아니라 치유력도 좋은 편이다. 또한 주변에서 무작위로 잡은 표지판 같은 폐자제들을 마치 원래부터 쓰던 손에 익은 무기인 것마냥 다뤄며 싸우는 등 전투센스와 싸움에 대한 재능이 엄청난 걸로 묘사된다. 아마 전투력으로 따지면 구일본 내에서 사타케와 함께 최강자 나열에 드는 듯. 몇몇 회상과 주변 떡밥들을 인간에서 변모한 변이종들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는 암시가 나온다. 파트너로 매우 커다란 맹수인 토라와 같이 다닌다.[5] 옷으로 가려져서 몸이 어떠한 모습인지 현재 만화 분량상으로는 알 수 없지만 작가의 트위터에서 츠구미에 대한 그림들을 보면 허리 아래는 아예 새처럼 이루어져 있고 글래머한 편이다. 꾸미는 걸 좋아하는지 반지나 팔찌, 목걸이, 악세사리 같은 걸로 온몸을 치장하기도 하고 토라에게 두건을 두르려고 하기도 한다.
- 토라
츠구미의 파트너로 12세의 거대한 맹수.[6] 생김새는 호랑이와 사자를 섞은 듯한 외모고 크기는 작은 집채만한 크기의 맹수로 크기만으로 봐도 압도적이다. 상당히 강력하나 그보다도 파트너인 츠구미가 훨씬 더 강력하며 더 강한 츠구미를 따르는 듯 하다고 레오네가 언급한다.
- 도도
흑인 남성으로 23세의 사형수. 성격은 상당히 방정맞고 껄렁껄렁하다. 이란쪽 간첩이였으나 프랑스로 들어가자 마자 잡혔다고 스스로 언급한다. 불법 투기장에서 활동해서 그런지 몸놀림이 날쎄고 권투가 특기다. 그러나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담력이 쎈 것에 비해서 생존 서바이벌 경험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 사타케
이카호[7]들의 우두머리로[8] 매우 큰 덩치와 완력을 지니고 있다. 거기다 철조각 같은 걸 묶어 둘려 조잡하게나마 방어구로 써먹는 등 지능이 높은 모습도 보인다. 여성으로 레오네와 츠쿠미들과 싸우다.[9] 눈에 큰 상처를 입고 만다. 그 이후로 종종 일행들 앞에 등장한다. 의리있고 은혜갚을 줄은 아는지 적대관계인 상처를 치료하는 꽃을 주고 간 츠구미를 토비자루에게서 구해주거나 레오네를 조금 도와주면서 토비자루는 머리가 약점이라고 알려주며 도끼를 돌려주고 간다.[10] 이후에는 아예 일행과 동행한다. 츠구미의 회상 및 독백에서의 언급으로는 단독으로 죽이려고 작정하면 죽일수는 있으나 팔다리 하나쯤을 희생해야 될 정도로 위험요소가 있는 강자로 성가신 편으로 생각하고 있다.
5. 설정
- TORATSUGUMI
이 작품의 제목이자 레오네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꼭 획득해야 하는 기밀문서로 핵전쟁의 발단이 된 기밀문서다. 이 작품의 최대 떡밥이자 전체적으로 세계관이 형성된 계기인 듯하다.
- 변이종
주로 원숭이와 새의 모습을 가진 생물체들로 대체적으로 호전적이면서 강력하며 지능까지 있다. 이들이 일본어를 구사할 줄 알고 있으며 재생력이 좋아서 타박상은 단번에 낫고 눈마저도 훼손되어 실명이 된 상태로도 완전히 재생되어 원래대로 돌아올 정도다. 그러나 확실하게 머리를 짓이기거나 머리 자체를 잘라버리면 알짤없이 죽어버린다.
- 토비자루
변이종들 중 한 종류로 원숭이의 몸과 새 날개와 다리를 지니고 있다. 변이종들과 마찬가지로 재생력이 뛰어나며 지능도 좋아서 야전삽을 이용해서 공격할 정도로 도구 사용을 잘한다.
6. 기타
- 작품의 화풍이 뛰어나며 동세나 액션씬이 흥미진진하다.
[1] https://twitter.com/ippatu358/media[2] 이 상황에서 얼굴에 발톱으로 긁힌 흉터가 남게 된다.[3] 3층에서 뛰어내리거나 착지하거나 높이 점프하는 등 각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묘사들이 나온다. 그래서 팔 힘으로는 안될 때는 다리힘으로 해결하는 묘사도 있다.[4] 먹어본 레오네의 평에 따르면 먹을게 못될 정도로 쓰다고.[5] 아래에도 서술된거지만 레오네가 츠구미가 토라를 자기힘으로 굴복시켜 부하로 만든거라고 추측하는데 맞다면 츠쿠미의 전투력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6] 원주민들은 토라모토키라고 부르는 종으로 매우 위험하며 조련이 불가능한 걸로 알려져있다.[7] 새다리의 유인원 모습을 한 변이종으로 레오네가 신인류인가 생각할 정도로 지능이 높으며 우두막을 만들거나 일본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인다.(그런데 성대가 인간과는 달라 독자적인 언어라고 착각했다) 햇빛에는 약한지 태양빛을 피하며 천같은 걸로 몸을 둘려싸고 다닌다.[8] 그런데 현제는 마시로라는 종족의 우두머리로 활동하고 있다.[9] 츠쿠미와는 적대관계인지 레오네가 츠쿠미와 같은 편이라고 말하자 분계하며 덤벼들거나 츠쿠미를 보자마자 바로 공격하는 등(이 때는 츠쿠미와 같은 편이라 생각한 레오네에게 한쪽 눈을 당한 상태인 것도 감안해야 하지만) 매우 적대적이다. 하지만 츠쿠미는 착해서인지 아니면 죽이고 싶을 정도로 적대적인건 아닌지 사타케가 다친걸 보고 상처를 치료해 주는 꽃을 두고 갔다.[10] 그것도 망가진걸 고치고 깨끗하게 닦아놓는 등 상태도 괜찮게 만들어서 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