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4:04:08

템페스트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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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empestLords2.png
"폭풍의 눈의 군주들은 나쁜 고객들은 전혀 아니야. 다른 지그마의 광신적인 패거리들과는 달리 계약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체로 잘 알고 있다고. 그리고 그쪽에서 요구하는 것들은 또 도덕적으로도 좋은 계약들이기도 하고 말이야, 뭐 그런 걸 굳이 따진다면 말이지. 그렇다 해도, 영리한 선장이라면 놈들이 참을성 많은 미소를 짓는다고 상대가 뚝심이 부족할 거라고 착각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걸 꼭 기억해야 해..."
바락-우르바즈의 그록슨 제독

Tempest Lords

1. 개요2. 설정3. 작중 행적4. 휘하 챔버5. 출신 네임드

1. 개요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스톰호스트 중 하나로, 생전에 귀족 자제였던 이들로 구성되어 있어 아직도 고상한 귀족 문화를 유지하고 있다.

2. 설정

먹구름이 푸른 빛을 내뿜으며 창공을 매우자, 하늘은 굉음으로 가득 찼고, 상공으로부터 날개 달린 군주들의 군단이 광휘를 내뿜으며 강하하는 동안 12개의 강대한 번개가 땅 위를 향한 전우들을 실어나르며 내려쳤다. 템페스트 로드를 목도하는 것은 진정한 웅대함을 안다는 것과 다름이 없었다.

템페스트 로드는 만사에 있어서 예의 바르고 고상하게 행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군단원 모두가 히쉬의 전사-귀족 가문 출신이기 때문인데, 이들은 지그마 뿐만 아니라 갑주 두른 대여사제, 군림하는 여왕, 미르미디흐 (Mirmidh)의 가르침 역시 숭상한다. 그렇기에 이들은 대전략을 세우는 일에 능통하며, 때로 성사되기 까지 수십년이 걸리는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도 한다.

한때 지그마는 이들에게 템페스트 로드 각각이 필멸자 전사 10명과 같다고 칭찬을 한적이 있었고, 이들은 지그마의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템페스트 로드들은 자신들보다 불운한 이들을 지키는 것을 자신들의 임무로 받아들였는데, 이 임무는 단순 법이나 칙령이 아니라 망치와 방패를 들고 직접적으로 하층민들을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은 몸소 모범을 보여 타인들을 이끌며, 억압 받던 필멸자들은 이들의 연설을 듣고 일어나 템페스트 로드를 따라 영광을 쟁취하기 위해 돌격하고는 한다.

3. 작중 행적

4. 휘하 챔버

5. 출신 네임드

  • 빅트리안 사이로코 (Victrian Cyroc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