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 텔아비브 해산물 시장 테러 הפיגוע בסי פוד מרקט عملية سوق المأكولات البحري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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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c002d> 기간 | 2002년 3월 5일 | |
| 발생 위치 | ||
| 이스라엘 텔아비브 베긴 로드 | ||
| 유형 | 총기난사, 폭탄 테러 | |
| 가해자 | 알 아크사 순교자 여단 | |
| 인명피해 |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사망 | 4명[1] |
| 부상 | 35명 | |
1. 개요
2002년 3월 5일 텔아비브에 위치한 해산물 시장에서 일어난 테러.2. 준비
1995년에 설립된 팔레스타인 무장저항단체 탄짐(תנזים)이 계획했으며 침투 요원은 운전자인 알비레(אל-בירה) 출신의 22세 마젠 마흐무드 오마르 카디(مازن محمود عمر قاضي)와 카프르 아카브(כפר עקב) 출신의 22세 무라드 나즈미 레제크 아즐로니(مراد نظمي رزق عجلوني), 그리고 총격을 가할 요원인 이브라힘 무하마드 하수나(إبراهيم محمد حسونة)였다. 여러번의 토론 끝에 하수나를 마리브 다리(גשר מעריב)에서 내리는 작전으로 결정을 했다.3월 4일, 분대 지휘관 할룸 아부 하미드(حلوم أبو حامد)의 지시에 따라 카디와 아즐로니는 그날 밤 하수나와 접선하면서 테러를 준비했다. 당시 하미드의 지시는 M16 소총과 수류탄 두 개로 무장한 하수나를 테러를 위해 유대인 정착촌으로 밀입국시키는 것이었다. 그러나 세 사람은 정착촌에 도착하는 데 실패했고 하수나를 예루살렘의 최대 유대인 정착지인 피스가트 제에브(פסגת זאב)에 투입시키는 것을 선택했다.
그러나 현장에 많은 수의 이스라엘 보안군들이 배치되어 있어 투입이 불가능했고 하미드와 다시 얘기를 나눴고 목적지를 텔아비브로 정하게 되었다. 아즐로니는 무기를 숨긴 차량으로 예루살렘 북쪽에 위치한 테에람 검문소를 통과했고 카디와 하수나는 도보로 검문소를 우회했다. 검문소를 통과한 후 세 사람은 텔아비브로 향했고 마리브 다리 부근에 도착했을 때 아즐로니는 하수나가 투입될 해산물 시장 식당을 찾아내어 그를 내리게 했고 카디와 같이 예루살렘으로 복귀하였다.
[1] 사살된 테러리스트 1명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