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1:56

텍사스 전기톱 학살(게임)/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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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피해자 · · 패치 노트

1. 개요2. Family House3. Slaughterhouse4. Gas Station5. Nancy's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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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맵. 평면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Family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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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 지도 [ 펼치기 · 접기 ]
파일:TCSM_Family House-basement.jpg

살인마 가족들의 집. 지하에서 나오면 2층 구조 집이 있고, 거기서 나오면 주변 정원이 있는 맵. 나름대로 구역 구분이 깔끔하다. 정문은 넓은 지형과 발전기 밸브 탈출구가 있다. 2층에는 퓨즈박스가 생성된다. 뒷 마당에는 자물쇠 2곳과 차 배터리가 나오고, 밸브탱크도 생길 수 있다. 옆문에는 별게 없으나 문이 잠긴 곳이 없으며 우물과 집 2층을 갈 수 있는 계단의 근처기도 해서 치고 빠지기 편한 편이고 종종 밸브탱크가 뜨긴 한다. 4가지 루트를 모두 다양하게 사용할 경우 탈출이 쉬운맵이나 퓨즈를 사용하지 않거나 살인마의 스킬로 뒷문 등이 제대로 막힐 경우 탈출이 가장 어려운 맵이다. 보통 정도 랭크인 매치면 히치하이커와 쿡의 조합이 꽤 좋다고도 보인다.

참고로 살인마들이 시작하는 위치도 거의 고정이 되어있는 점이 특이한 부분. 히치하이커, 시시는 집이나 차량 배터리쪽에서 나오고, 조니와 쿡은 발전기 또는 2층에서 항상 시작한다. 따라서 히치하이커로 발전기 앞으로 가서 덫을 깔려고 하거나 쿡으로 차 배터리 방향 탈출구 끝에 자물쇠 추가를 하려고 하면 맵의 절반 이상을 횡단한 후 다시 와야해서 꽤 불편하다. 다른 맵도 마찬가지로 거의 비슷한 상태로 위치한다. 봉쇄 능력을 담당하는 캐릭의 경우 맵 한쪽편 구역에만 고정되는 시작 방식은 수정되는게 게임적으로 좋을 듯하다. 다만 게임 초반에는 항상 한 두곳 지역에 나오도록 했기 때문에 아이템 등이나, 맵의 시설들을 익히게끔 하는데 유용하기는 하다. 생존자들도 마찬가지로 지하실 구조에서부터 이쪽에 찾는게 없다면 저쪽에 있는 정도로, 일정 아이템과 설비등이 조금 랜덤하긴 하지만 일부 고정된 느낌을 준다.
  • Victims: 초보들이 가장 쉽게 탈출하는 방법으로는 자동차 배터리를 꺼서 뒷쪽(리어도어) 탈출구로 나가는 것이 있다. 그리고 맵이 익숙할 경우 2층에 퓨즈를 꼽고 연속된 계단을 이용해 바로 지하실로 들어갈수 있으며 10여초만 더 가면 퓨즈로 작동된 문이 높은 확률로 있는 곳이다. 중앙 지하통로을 기준 지하실 문에서 오른쪽을 편을따라 시계 방향으로 큰길을 지나며 벽으로 돌다보면[1] 가까운 동쪽 터널에 도착 후 탈출구 뱡항으로 뛰거나, 바로 퓨즈 박스 터널 탈출구가 있다. 퓨즈를 이용한 탈출 또한 간단한 맵에 속한다.[2] 다만 발전기쪽 방향과 밸브로 열리는 출구가 있는 정문 앞부분은 길목 동안 숨을 공간이 다른 맵에 비해 적다. 발전기를 발로 차서 끄고 큰 길을 뛰어가며 지나 정문으로 나가거나, 정문 가는길 좌측에 있는 밸브로 열리게 되는 옆문으로도 나갈 수 있는 맵이다. 4가지 탈출로 중 퓨즈는 위치가 거의 확정되어 있기에 밸브 습득시 가스탱크가 보이는 스킬까지도 쓰긴 애매한데 스킬이 없을 경우 밸브를 통해 혼자서 탈출 성공까지는, 익숙하지 않다면 시간도 벌어야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으나 살인마들의 주의를 끄는 용도나 양쪽 탈출 확률로써 병행하는 것은 좋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밸브탱크는 차배터리로 가는 뒷문쪽 또는 앞마당에 있는데 보통은 돌리러 가는길이 힘들거나 작동되도 출구가 반대 방향에 가까운 정문에서 구석인 옆 방향에 있다. 추가로 탈출이 정 어려우면 탱커캐릭 하나가 물약을 갖고 순찰이 비는 틈을 노리다가 집 중앙면에 있는 창문을, 점프로 깨며 탈출하면서 좁은 순찰구간의 길목을 넓힌다거나, 주의가 어느정도 끌릴 경우 조금 더 유리하게 풀어질 수도 있다. 1층 창문쪽에 경계중인 인원이 많다면 집의 양뱡향중 경계가 덜한 곳으로 2층을 올라간 후 창문을 깨며 뛰어내려 리어도어 방향 길목 앞쪽으로 떨어지면서 집 내부로부터 나갈 수도 있다.
  • Family: 가족들은 살인마들은 반대로 퓨즈가 있는 복층 집, 그리고 통과 도중 들키기 쉬운 밸브, 정문 쪽을 히치하이커나 쿡을 사용해 잘 막는다면 탈출로는 쉽게 접근 가능한 자동차 배터리 끄는 곳 뿐만 남게 된다. 상호작용중 걸리면 확정킬을 내기 쉬운 레더페이스가 이쪽을 지키는 방법 또는 레더페이스가 퓨즈 탈출 길목을 배회하면서, 조니가 가장 확률 높은 구간에 캠핑을 해도 된다. 창문 탈출까지 고려한다면 덫이 있는 히치하이커가 주 역할을 할 수 있으며,[3] 이 외에는 꼼꼼하게 파악하고 미리 몇대 때려서 뛰쳐나가는 순간 생명력이 바닥나게 하고 쓰러져 있는 대상을 처치한다. 시씨의 경우 생각보다 빠르게 우르르 몰아치기가 가능한 맵이어서 피해를 더 줄 수 있는 상대법 또는 마무리가 익숙지 않거나, 기본 스킬인 독의 레벨이 적은 상황일 때 상대가 초반부 러쉬를 할 경우에, 피 습득에 분배를 좀 해둔 경우면 상대적으로 무력해서 선택하는 이점이 적을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살인마가족이 3인 파티로 소통을 한다고 하면 탈출로와 구역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편이 굉장한 실력자들만 아니면 탈출로를 90%이상 확실히 막을 수 있다.[4] 팀원 서포트를 위해서 피를 수확하는 것은, 생존자 퍽이 갖춰질 경우 그랜파 레벨은 2명만 붙어도 충분히 5~6 이상, 널널하게 봐도 3초 정도만 투자하면 떨굴 수 있는 점을 알아 둬야한다. 이 때문에 높은 레벨을 목표로 하지 않고 잘하는 상대를 만나면 그냥 쿡이 감청하는게 좋을 것이다.

추가로 문들 중에 옆쪽 정원(사이드 가든) 구간이 있는데 여긴 킬러와 뺑뺑이 돌기 좋은 곳 1, 파밍하는 공간, 우물, 지하실 통로 이정도만 있고 다른 상호작용 루트는 대부분 없으며 가끔씩 밸브용 가스탱크만 나온다. 집으로 가는 옆문 말고는 다른 맵으로 넘어가는 길도 없어서 불필요한 상황에 탐색을 하지 않도록 한번 알아두면 좋다. 살인마도 동일.

3. Slaughter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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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장 맵. 지하와 1층으로 이루어진 ㄴ 모양의 맵. 길이 복잡하고 양쪽에 출구가 있어 구역 관리의 중요성이 더 높다. 할아버지는 주로 작은 2층 위쪽이나 그 주위에 있다. 퓨즈박스는 야외로 볼 수 있는 공간에 있는데 높은 확률로 낮은 계단 턱이 있으며 그 뒤 잠긴 철문이 존재하는 건물 벽면과, 할아버지 위치 근방 주변의 집 바깥 벽에 있다. 방향으로 보면 지하에서 올라온 후 농장을 바라볼때 11시 집 또는 3시집 벽면이다.(패치 예고가 있음) 밸브로 열리는 문은 집 바깥 주변의 중앙으로 할아버지 근처를 지나 잘보이는 곳이며, 밸브탱크는 지하에 존재해서 다른 맵들과 다르게 다수의 도구 소모도 없으며 차 배터리(리어 독-도어 탈출)보다 더 간단히 탈출이 가능할 수도 있는 맵이다.[5] 자동차 배터티를 정지시켜서 탈출할 경우 직진으로 견제하기 쉽게 잘보이는 문과 길 자체도 꽤 멀면서 막힌 문이 최소 3개까지 되기 때문에 1명이라도 주기적 순찰을 돌면 가스 스테이션의 (안부셔도 탈출 가능하기는 한데) 발전기를 부신 후 나가는 출구와 비슷하게 까다롭다. 코니의 스킬이나 손재주 스텟이 높은 캐릭을 사용해서 빠르게 뚫고 나가면 가능성이 있다. 단 이맵은 이 방방향에하나라도 가족의 인원이 묶이면 거의 다른 탈출구 구간이 문제가 생긴다.

밸브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탈출이 어려운 맵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밸브 시도를 주기적으로 하면 탈출의 난이도는 가스 스테이션과 위아래를 견줄 만큼의 쉬운 맵이다. 이맵은 밸브가 돌아가는 위치로 인하여 기존의 탄탄한 킬러들의 봉쇄를 상쇄시키므로 도 아니면 모로 잘 선택해서 킬러들이 혼란한 빈틈을 노려야 한다. 살인마 1명은 지하실을 자주 가서 시간이 걸리는 밸브가 작동중인지 지켜줘야 하는 맵으로 속도도 좋고 덫도 쓸만해서 선호되는 히치하이커가 괜찮다.

지하에서 지상으로 가는 길은 다른 맵들과 달리 4군데 뿐이지만 대신 지하실이 구조적으로 약간 유리하다. 코니를 빼고 할 경우에도 이 맵은 난이도가 쉬울 수도 있다. 이 선술한 정보를 숙지하고 밸브와 그외 탈출구 이지선다만 걸어도 자칫하면 놓칠수가 있다. 참고로 밸브 탈출로의 경우, 살인마 유저 1명이 탱크를 막고 한 발자국도 떼지않는 방법을 제외 시, 무작정 가서 돌려놔버리면 살인마가 잠궈야 하는데 이때 주변에 꽤 생성되는 뼈무더기에서 계속 뼈조각을 준비해서 앞 또는 뒤통수로 스턴을 줄 수 있다. 이렇게 할 경우 많아도 3번 정도 상호작용이면 출구가 열려버려서 레벨링, 협력이 준비된 릴런드가 함께 있을 경우 혼자서는 생존자 팀 몇명을 틀어 막기도 조금 애매하다. 가스밸브 조작으로 한 번씩 채워지는 바늘 눈금은 밸브를 다시 잠가도 감소하지 않으며 제자리에 그대로 있는 부분이 강하게 작용한다.

추가로 생존자들이 고인물일 경우 퓨즈박스가 잘뜨고 킬러들이 자리잡는게 허술하면 지하에서 밸브를 작동하고 지상도 퓨즈를 같이 켜서 서로 가까운 탈출구를 양방향으로 열어줄 수 있다. 이러면 최소 한군데는 거의 매번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맵이기도 하다.[6] 이 방법을 파훼하기 위해서는 실력이 고인 살인마들이 단합해서 (조니제외) 각자의 능력을 활용하며 상대쪽이 준비를 못하도록 최대한 지하실로 바로 내려가서 생존자들을 처치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을 듯 한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 그리고 이런 각자 두 가지 방식은 제작진 측에서 원하지 않을 경우 맵 밸런스에 구조 변경이 이뤄질 수도 있다.

생존자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 되기 시작해서 그런지 살인마가 수비적으로 잘 해도 어렵던 이 맵은 9월의 약 3주가 흐른 시점 밸런스 개편이 되었다. 다만 크게 구조물이 뜯어고쳐지진 않았다. 운이 따른다면 지하실 출구를 딴 뒤 밸브 핸들이 근처에서 매우 쉽게 습득 가능해서, 2분 안에 밸브 탈출구 압력을 작동시킬 수 있던 것 상황이 더 먼 곳에 밸브 손잡이가 뜨게되었다. 마찬가지로 퓨즈도 허점이 보일 때, 순발력, 운만 좋으면 2분 내로 우물로 안전하게 도망치며 탈출이 가능했는데 작동 위치가 이전보다는 더 먼 곳으로 생성 되게 되었다.

4. Gas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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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맵. 락픽을 들고 전체적으로 문 두 세개를 따면 발전기 쪽이나 차 배터리 장소에 그리 어렵지 않게 도달이 가능하다. '패밀리 하우스' 맵의 야외공간 비슷하게 널널한 곳이 많아서 자물쇠 문을 열고 통과하는 순간만 제외하면 수풀에 숨기 좋아서 편안하게 다음 계획들을 짜볼 수 있다. 탈출 방법 앞 구간만을 따지면 맵 크기가 상대적으로 좁기에 틈새를 갈 수 있는 인원이나 지구력을 꽤 투자해둔 가족들이 가족 순찰을 수시로 잘 돌거나 게임이 시작하고 주요 시설 위치를 외운 뒤 시야를 잘 유지하는 것으로 까다롭게 할 수 있다. 아래 얘기할 부분을 요약하면 탈출 방안들을 차단하는 것까지는 많이 어렵지는 않지만, 그 외에는 풀숲이나 시야가 가리는 부분이 꽤 있으면서 수비하고 추격하는 길이 유리하지만은 않다. 좁은 중앙부만 따져도 우물이 4군데 존재하며, 지하-지상 통로도 서로 적당히 떨어져 있으면서 5개의 길이 있고, 밖에서 자물쇠 문을 포함 탈출 작업이 가능한 곳도 약 5개나 된다. 정 가운데 있는 집과 뜰의 경우 작은 것에 비하면 동선이 특이해서 미로느낌으로 지었나 싶다. 히치하이커나 시씨가 아니면 벽이 겹겹이 있는 집을 통과하고 갈 경우 순찰하기 힘든 편. 반대로 생존자에게는 3가지 맵중 우물이 가장 괜찮은 장소에 있어서 추격을 뿌치리기도 좀 쉽다. 다만 출시부터 40시간 가량 유저들이 늘어가면서 능력과 퍽의 0~2레벨 구간과 달리 3레벨 구간에 들어서게 됐고 이땐 살인마 가족의 실력 또는 단합이 좋아서 빈틈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상황이 오고 있다. 그래서 생존자도 어그로, 탱킹이나 넉백, 기습담당 등 제대로 역할을 잘 해내지 못하면 탈출이 급격히 어려워질 수도 있다. 단 고려해야 하는 것은 5캐릭중 3가지로 시작하는 가족들이 성장이 더 빠르다.[7] 게임 내 경험치 수급 면에서도 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실력이 낮은 듀오 이상이 참가하는 비중이나, 팀합이 안맞는 이유로 초~중반 실력이내 유저 경우 탈출이 힘든 생존자 진영이 일부분 성장속도가 더디다. 결국 지금 어떻게 유리하다고 해도 서로가 고레벨의 팀, 파티플레이가 완성될 경우는 아직 모른다.
  • Victims: 맵 구조가 특이해서 그런지 물약이 나오는 비중이 특히 지하에서 약간 적다. 단독의 탈출로만을 노릴 경우 밸브, 발전기를 고장내고 탈출하는 방법보다는 다른 방식이 좀 더 좋다.(그리고, 또 강인함이 낮으면 퓨즈를 시도하다가 순삭당할 위험이 존재하니까 탈출로는 알맞게 선택하자.) 퓨즈박스는 주로 1층 집안에 있는 경우가 있으며 오고가는 중 할아버지 근처는 시야에 발각될 위험이 존재하는데, 주의하면서 최대한 멀찍이 옆으로 지나가거나 벽틈같은 곳으로 지나다니면 좋다. 발전기 고장을 내고 탈출하려면 자동차 배터리를 끄는 출구 같이 철창문이 또 있어서 다른 맵보다 락픽이 1개 더 추가로 요구된다. 그러나 발전기를 고장내려는 위치에서 1시 반 방향 안쪽에 건물의 흰문으로 중앙에 들어서면 발전기 손상없이 문 하나만 열면 바로 큰길로 탈출을 할 수 있다(전체 맵에서 락픽 수만 충족 후, 문을 최소 3개 열어서 지나가기만 하면 어떠한 물품이나 상호 작용도 없이 탈출이 되는 특이한 부분). 가스 밸브 탱크 작동 위치는 주로 집 옆 맵 주요지역에 나와서 견제도 쉽기 때문에 어려운 편이나, 먼 곳에 밸브 탱크가 나올 경우라면 시도할만 하다. 또는 다소 드물지만 밸브탱크도 맵 겉쪽에 있으면서 할아버지가 집 밖 뒤뜰에 있고 퓨즈는 집안, 또는 할아버지가 완전히 집 안쪽에 퓨즈박스는 다른 부속 창고같은 벽뒤에 나올 수가 있다.[8] 퓨즈 박스를 열면 위쪽 지도처럼 맵 가운데 편, 밸브 탈출구 근처 우물 두 군데와 차 배터리쪽 우물로 떨어져도 북쪽 터널에 추락하는데 퓨즈 탈출구도 현재 구역이므로 위치하고 있는 노스터널을 벗어나지말고 좌우 잘 둘러보면 충분히 10초면 나갈 수 있는 편.
    즉 중수 미만의 랭크라면 그렇게 탈출하기가 힘들진 않다. 보통은 잡히기 쉬운 다른 맵들 보다는 생존자에게 편한 맵인데, 코니가 광탈하면 생존자가 힘들어질 가능성은 있다. 순찰을 도는 인원이 있다면 진행하는 생존자에 따라 한번에 자물쇠 3칸을 전부 채우려 하지말고 차례로 1칸 1칸을 해두고 빠지거나 기회가 될 경우에 두칸을 채우면 좋다. 이렇게 하면 풀리는 수치도 더 빨리 채우면서, 멀리 있던 가족들이 알아채고 오는지도 미리 알고 도망을 칠 수가 있다. (다른 두 맵보다 순발력이나 파악능력이 좋으면 한번씩 안전한 곳으로 숨어들 수 있기에 이 맵에서의 어그로 탱킹외의, 일반적인 방식인 유저는 지구력, 체력 또는 힘이나 은밀함 비중을 조금 깍고 자물쇠 해체 등의 시간을 줄이는 손재주를 조금 더 높혀주면 좋다.) 그리고 다른 맵 두곳 보다는 지하실을 나온 뒤 외부가 넓고 뛰어다니며 피하기 좋아서 지구력 증가와 도망관련 퍽을 올려놓은 줄리도 동선파악을 할줄알면 적절히 활약이 가능한 맵이기도 하다.
  • Family: 쿡의 능력이 3 레벨이거나 또는 패밀리 하우스처럼 쿡[9]하고, 그리고 잘하는 히치하이커가 조합이 된다면 괜찮은 편이며 이 때는 기본적으로는 불리한 곳이 약간 유리한 맵으로 뒤바뀌는 경우도 존재한다. 집의 앞 뜰은 생존자가 항상 쓸 수 있는 틈새가 한군데 있어서 레더페이스와 쿡이나 조니는 통과를 못하므로 맵이 절반으로 갈라진 것과 같이 외부로 우회해야만 해서 애초에 불리한 점을 가지며, 따라서 이 셋이 합쳐진 조합이면 협공으로도 불리할만큼 상성이 정말 안좋다.(>조니가 훨씬 멀리까지 타격이 가능한 버그를 제외) 구조물만 따지자면 보통은 가족들이 세세하게 불리한 편이나 대신 면적이 좁은 편이어서 또 잘만하면 유리한 부분도 존재한다. 양쪽 다 실력이 좋을 경우라면 슬로터 하우스보다는 반반에 더 가깝게 밸런스가 낫다. 몇 위치들은 살인마 위주로 패치가 이루어질 수도 있는데, 디자인 상으로 다른 두가지 맵들보다 엉성하게 존재하는 몇 공간들과 잘 숨으면 찾아내기 꽤 힘든 드넓은 풀들, 맵에 도망이 용이한 우물, 부수지 못하는 구조나 집 틈새도 고정으로 존재하기 때문.

5. Nancy's House



[1] 계단과 제일 가까운 오른쪽 틈새만 들어가지 말길 동선이 꼬일 수도 있다. 다음 두번째 틈새로는 가도 동굴이 파악돼서 잘 이어진다.[2] 또는 비교적 순찰이 드문 사이드 가든쪽 지하 통로에서부터 올라와서 사이드 가든과 가까운 집안 2층 계단으로 올라가고 퓨즈 작업을 끝낸 뒤 급하면 사이드 가든 내 우물로 떨어져 우측 벽을 짚으면서 큰길 위주로 가면 사이드 가든 터널을 벗어나게 되고 지하 중앙부에서 한칸 윗방은 조금 넓은 스토리지 구역에 도착, 앞쪽에 가든과 가까운 철문이 닫혀있거나 열린 것이 보일 것이다. 그러면 철문 앞을 지나서 우측을 따라가면 터널이 나오고 다시 지하의 탈출구로 탈출한다. 킬러들이 보통 더 많은 중앙의 집 계단 보다는 걸릴 확률이 낮다. 대충은 정보를 알아둔다면 어차피 이쪽도 거의 탈출구는 가까운 지하계단에서 우측벽을 따라가면 되는데 아래층 철문은 열어 둬야 잘 탈출하기가 수월하다.[3] 또는 탐지와 추격을 종합하면 가족 중 가장 능동적인 씨씨를 제대로 익힌 유저로 상대쪽보다 잘할 경우, 1명 이상의 공격능력을 발휘하며 사전 차단을 시킬 수도 있다.[4] 쿡을 해서 혹시모를 대비로 다른 팀원을 위해서 차량배터리 끝의 출구에 자물쇠를 1개걸고, 다른 1군데 이상에 자물쇠를 걸어고서, 벗어나기 위해 창문 깨기로 나올 위치인 정문 밖에 위치해 있는다. 그리고 집안에서 정신 없을 상대를 능력으로 찍어주며 15초 거리로 순찰만 하면, 정문의 잠긴 2군데 문, 뒷문이 아니면 두 곳에 나올 밸브통도 시야에 잡히며 발전기 출구 견제도 가능하다. 평지가 거의 대부분이라서 움직이는게 제한된 쿡조차 충분히 잡을 수 있고, 사실상 맵 4구역중 시작구조에 따라서 탈출 루트 2.3~2.8구역을 홀로 감시할 수 있다. 남은 두명 중 한명은 소통하며 퓨즈 중심+정문의 빠르게 확인 가능한 문, 다른 한명이 옆과 뒤쪽에서 집 뒷(리어도어)방향 감시, 밸브통이 있을 경우 더 마킹을 해주며 그 옆 계단을 순찰하면 완전 틀어막힌다.[5] 단 탈출중 울타리가 많은 외부에서 ㄹ자로 이루어진 구조물 두 군데 정도를 지나야 하는데 당황한다면 킬을 당할 수 있다. 이 구간 ㄹ자 구조물에는 엎드려 지나갈 수 있는 개구멍이 자주 뜨기 때문에 더 빠르게 따돌려서 탈출구로 도달하기도 한다.[6] 이럴 경우 최적의 탐지와 덫과 자물쇠를 이용하면서, 레더페이스가 탈출구 구간을 순찰하고 캠핑. 활용도가 높은 히치하이커로 지하에 덫을 깔며 밸브와 지상통로 한 길을 캠핑. 나머지 한명이 망을 보며 지상쪽 예상 구간을 지켜도 어떻게든 한가지 이상, 빈틈을 보다가 탈출하는 방법은 존재해서 생존자 일부 탈출은 불가피하다. 생존자 스킬을 활용하면서 준비한 뼈칼로 반격하고 짧은 스턴동안 다른 한명이 옆에서 힐까지 해준다면 킬러 3명이 한쪽 편에 모이지 않으면 뛰어나가는 생존자 둘 이상을 완전히 가로막을 방법은 없다.[7] 가족들 중심으로 게임하는 유저는 레더페이스는 게임 필수 조건이어서 1개를 키워놓거나 아니면 겹치는걸 예상해서 상대적으로 픽률이 낮은 나머지 하나의 캐릭을 키우면되어서 렙업 난이도가 낮은 편으로, 5개 중에서 2개를 고르면 거의 무난하게 성장이된다. 하지만 생존자는 5캐릭중 4개인데 하나가 인기가 상당히 없는 소니이기 때문에 4캐릭이 4명에게 할당된다면 선택이 꽤 겹치므로 하나를 올인해서 빨리 키워내기가 좀처럼 쉽지 않고 그만큼 퍽이나 능력 경험치면에서 가족들쪽 유저보다 밀린다.[8] 이에 따라 할아버지 위치가 수월하게 뜨면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집안도 그렇고 외부 구조를 사용하면 걸릴 위험이 비교적 적다. 따라서 3~4가지 탈출 방법을 다각도로 쉽게 쓸 수 있어 킬러 눈을 피해 탈출하기가 참 쉬운 일이 확률상 존재한다.[9] 혹은 숙련도가 상당히 좋은 시씨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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