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01 23:32:59

태홍(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colcolor=black><colbgcolor=#aaaaaa> 태홍
アカギ | Cyrus
파일:태홍애니.png
성별 남성
직업 갤럭시단 보스
지방 신오지방
성우 미야케 켄타 파일:일본 국기.svg
박영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숀 셰멀 파일:미국 국기.svg

1. 개요2. 행적3. 여담

[clearfix]

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태홍.

2. 행적

포켓몬스터 DP 96화에서 첫 등장. 처음에는 신세대 우주 에너지 기업의 사장으로서 지우 일행과 만난다. 처음부터 끝까지 차가운 분위기를 유지하던 게임에서의 모습과 달리 여기선 호탕하게 웃으며 등장하는 등 사람 좋은 사업가 연기를 하고 있다.[1] 지우와 빛나가 엠라이트와 아그놈을 봤다는 사실을 눈여겨보고 백옥을 보여주자고 은근슬쩍 채연박사를 꼬드긴다. 곧이어 새턴이 자신의 지시대로 봉신유적을 습격해오고 그들이 백옥을 훔치도록 종용한다. 백옥 탈취 후에는 J한테 호수의 포켓몬들을 잡아오도록 의뢰를 맡긴다.[2]

정체를 드러낸 이후에는 디아루가와 펄기아를 불러낼 밑작업으로 강철섬의 유적을 추적하는 작업을 진행, 그 과정에서 발생한 저주파가 강철섬 내의 포켓몬들을 괴롭혔다. 계획이 저지당한 후에는 강철섬의 유적 폭파를 명령하나[3] 이마저도 현이와 루카리오가 저지하여 실패.[4]

강철유적을 파헤쳐 창기둥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창기둥을 찾도록 새턴한테 지시, 마침내 창기둥을 찾아낸다.

디아루가와 펄기아의 소환에 성공하고 숙원이던 신세계를 창조하기 일보 직전까지 가지만, 지우 일행의 활약으로 디아루가와 펄기아를 조종하고 있던 쇠사슬이 파괴되어 계획은 실패. 신세계는 자신만의 것이라고 읊조리며 소멸하는 시공 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정황상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5]

3. 여담

우주 에너지 기업의 사장으로서의 사업 수완은 좋은지 난천의 말에 의하면 태홍이 신오지방의 경제를 책임진다고 한다. 신오지방의 큰 빌딩이나 도서관은 전부 태홍이 지은 것이라고. 고액의 돈으로 움직이는 J한테 호수의 포켓몬들을 모두 생포해오라 의뢰한 것을 보면 돈이 많은 건 확실하다. 거기다 민간인들 사이에서도 기업인으로써는 꽤 유명한지 갤럭시단 조무래기로 변장한 핸섬이 잠입하다 태홍을 봤을 때 알아보는 듯한 묘사도 나온다.

감정을 혐오하기에 정체가 밝혀진 이후 백옥 사건 에피소드와 새로운 우주가 창조되던 순간을 제외하면 한 번도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이는 원작 또한 마찬가지. 자신의 계획이 실현되기 직전이거나 실패하기 직전을 제외하면 태홍의 대사는 매우 정적인 느낌이 크다.

키가 상당히 큰 편이다.

참고로 빨강쇠사슬 파편을 끼운 건틀릿을 착용하고 엠라이트, 아그놈, 유크시를 조종할 때 자신이 신세계를 창조할 위대한 신이라고 발언했는데 이를 아르세우스가 들었다면 참으로 기가 찰 일. 애초에 태홍이 계획을 성공시켰더라도 아르세우스가 가만히 지켜볼 가능성은 낮았을 것이다.[6][7]


[1] 물론 그러는 와중에도 백옥이 로켓단 삼인방한테 넘어가려 할 때 금강옥과 백옥, 엠라이트, 아그놈, 유크시가 한자리에 모이면 디아루가와 펄기아가 강림한다고 설명하면서 은근슬쩍 본인의 음모를 돌려 말하는 것으로 드러낸다.[2] J한테 오랜만이라 하는 걸 보면 J와는 구면으로 보인다.[3] 이 때 유적 폭파에 쓰이는 폭탄이 다량으로 설치되었는데 단순히 유적을 넘어 섬까지도 초토화시키고도 남을 양. 거기다 강철섬은 본가 게임과는 다르게 인근에 마을이 있어서 인명피해도 일어날 수도 있었다. 태홍의 잔혹함을 엿볼 수 있는 부분.[4] 폭파되긴 했으나 현이와 루카리오가 생성한 파동으로 겨우 막아내 유적 밖으로 던져냈다.[5] 태홍이 만들어낸 신세계는 새로운 우주 그 자체였기 때문에 들어가자마자 산소 부족과 저체온증으로 죽었을 것이다. 과학적인 고증 문제를 떠나서도 이미 그쪽의 시공 자체가 사라지고 있었으니 함께 사라졌을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태홍이 신세계에 들어간 직후 조종에서 풀려난 디아루가와 펄기아가 시간의포효와 공간절단을 신세계에 날려서 살았을 가능성은 없다.[6] 실제로 아르세우스가 극장판에서 보인 모습을 생각해보면 아르세우스 입장에서 태홍은 충분이 아르세우스의 분노를 자극하고도 남을 놈이라 마주쳤다면 기신 이상으로 끔찍하게 최후를 맞고도 남을 일이다.[7] 아르세우스가 아니었더라도 아르세우스 이전에 기라티나 선에서 컷당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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