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2 03:04:05

태양처럼(하현우)




1. 개요2. 음원 및 라이브3. 가사4. 난이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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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하현우 태양처럼.jpg
Ithaca
트랙 곡명 러닝타임 작사 작곡 편곡
2 태양처럼 4:20 하나 톰이랑 제리

2020년 6월 13일 발매된 하현우의 곡. 하현우의 솔로는 아니고 방구석 캐스팅이라는 프로젝트 앨범에 하현우가 보컬로서 참가한 것이다.

2. 음원 및 라이브

▲ 태양처럼 음원 ▲ 2020년 6월 13일 Live Clip[1]

3. 가사


어디에 있는 걸까

홀로 외로워지는
숨 가쁘게 버텨낸 내 하루가 하루가
기댈 수 있는 곳은

끝없이 나의 길 비추던
눈 부신 태양처럼
뜨겁던 내 꿈처럼
가슴 속에 타오르는 내일을
견뎌


흘러
끝에
없는 나 길로

아픔은 걷혀지고
녹슬던 내 마음은
더 이상 무너지 않을 내 하
꿈을 향


흘러
끝에
없는 나 길로

두려웠던
녹아내리던 꿈을
또다시 서려 해
젠 쓰
이겨


흘러
끝에
처럼
리라

2옥타브 솔(G4) 구간은 남색
2옥타브 솔#(G#4) 구간은 파란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초록색
2옥타브 시(B4) 구간은 노란색
3옥타브 도#(C#5) 주황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보라색
3옥타브 파#(F#5) 빨간색


볼드체가 아닌 것은 가성이다.

4. 난이도 분석

  • 조성: 올림바장조(F#)
  • 최고음: 3옥타브 파#(F#5)

어렵다. 뭐 하현우 노래 중에 쉬운 곡이 있긴 하냐만은...

하현우 특유의 극저음은 나오지 않는 곡이지만, 고음이 특장기인 하현우의 곡답게 아주 고음들로 범벅이 되어 있다시피 하다. 어지간한 발라드의 최고음인 2옥타브 라(A4) ~ 3옥타브 도#(C#5)가 1절에서 산발적으로 튀어나오며, 발음도 좁은 발음 ㅣ, ㅡ 등이 섞여나와 난이도를 올리는데 일조한다. 거기에 브릿지 파트에선 3옥타브 도#(C#5) - 3옥타브 파#(F#5) - 3옥타브 레(D5)의 고음을 5초가 넘게 끌어야 하고, 3절은 1, 2절에 3옥타브 도# 하나가 더 추가된다. 이리 해서 이 곡의 3옥타브 개수는 23개.

종합적으로 난이도를 따졌을 때 구성이 비슷한 바라보기, 그대가 살아서의 상위호환이며 대략 어디에도 정도에 해당하는 난도[2]라 할 수 있다. 환상이나 Home보다는 낮은 난이도긴 하지만, 결코 쉽게 부를 만한 노래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1] 라이브 클립은 올라왔지만 공연에서 라이브를 한 적은 없다.[2] 어디에도보다 고음의 개수가 훨씬 많고 고음을 길게 끄는 구간도 있지만, 어디에도에 비해서 호흡 관리가 약간 수월하고 러닝 타임이 짧아서 동급 정도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