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어페라의 일반 던전 | ||
황금굴 | → | 태고의 심장부: 입장 최소 레벨 38 |
1. 개요
필드 BGM |
보스 BGM |
탐욕에 눈이 먼 위디르 왕. 지하 깊은 곳에 잠든 고대의 발록들을 깨웠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공포에 떠는 위디르에게 발록의 왕 발타루시스가 은밀한 제안을 했다는데... 과연 그 제안의 내용은?
대전이 이후 추가 된 던전앤파이터의 던전.
맵은 언더풋 입구와 비슷하며, 보스 전방에서 어떤 가고일을 먼저 처치하느냐에 따라 보스의 패턴이 바뀌게 된다. 또한, 부유석이라는
황금굴을 정복한 이후, 모험가들은 검은 악몽이 제국의 음모라고 생각해 하츠에게 추궁을 하러 가지만 자기들은 아니라는 하츠와 말싸움을 하게되고 G.S.D.가 싸움을 말리고 검은 악몽은 천계에서 온다는 말을 듣고 마를렌을 찾아간다. 이후 샤프론이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태고의 심장부로 가지만 발록의 봉인은 깨져 있었고 범인을 찾던 도중 자카르나라는 모험가의 소행임을 알고 미네트와 샤프론을 찾아가고 이때 메이아 여왕이 돌아오게 된다. 메이아 여왕은 제국과의 회의를 샤프론이 멋대로 바꿔 언더풋의 집권을 맘대로 하려 했지만 도리어 당하게 된다. 그래서 발록을 봉인하던 도중 자카르나가 감옥에서 죽었다는걸 들었다.그래서 심장부로 가서 검은 악몽의 기운이 든 병을 발견하고 반에게 따지러 가지만 도리어 퇴짜맞고 쫒겨난다. 검은 악몽의 정체는 나중에 알기로 하고 발타루시스를 다시 봉인하게 된다.
여담으로, 던전 BGM이 대전이 패치로 나온 BGM들 중에서 사룡의 봉인과 함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이 패치 자체가 새로 나온 BGM만큼은 꽤 호평을 듣는데 이 둘이 특히 돋보이는 편이다.
여담으로 던전 BGM을 뜯어보면 파일 이름이 ancient_times_heart다.
난쟁이들과 발록의 조합을 보아 때 모티브는 반지의 제왕의 모리아인 듯.
오리진 업데이트로 표류동굴은 사라졌지만 태고의 심장부가 노이어페라 던전 에어리어로 편입되었다.
2022년 12월 8일 패치 이후 시나리오에서 빠지면서 병풍 던전이 되어 버렸다.
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난쟁이 야만용사, 난쟁이 황금 대장장이, 황금충은 황금굴 참조.가고일: 기본적으로 석상의 모습을 하고 있다가 플레이어가 접근시 깨어난다. 약간 떠 있기에 지상 충격파에는 맞지 않는다. 공중으로 더 떠올랐다가 낙하하면서 들고있는 메이스를 휘두르는 공격을 한다.
가고일 창지기: 기본적으로 가고일과 같으며, 지상해 착지에 창을 던지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창에 맞을 시 일정확률로 출혈이 걸린다.
발록: 발록하면 떠오르는 모습을 한 덩치 큰 몬스터. 슈퍼아머 상태로 잠시 자세를 잡았다가 전방을 할퀴는 공격을 한다. 이 공격에 맞을 시 날아간다.
2.2. 네임드 몬스터
2.2.1. 가고일 디스펠러
아랫길로 갈시에 만나는 네임드.[1] 캐스팅 후 회오리 3개를 생성해 전방으로 날리는 공격을 하며, 유저가 버프를 건 상태라면 디스인챈트를 걸기도 한다.2.2.2. 화염의 발록
윗길로 갈시에 만나는 네임드. 일반 발록처럼 전방을 할퀴거나 자신의 몸에 불을 일으켜 주변에 대미지를 입힌다.2.2.3. 난쟁이 황금 전사
중간에서 만나는 네임드. 이름대로 황금 갑옷을 입고 있으며. 황금칼로 전방으로 칼을 베거나 칼을 들어올려 캐스팅 후 맵 내의 모든 몬스터들을 일정시간 내에 모두 카모플라쥬 상태로 만든다.2.2.4. 수호 가고일
2.2.4.1. 폭염사 수호 가고일
보스방 전방에서 만나는 네임드로. 붉은색을 띄며, 할버드를 휘두르거나 낙하하면서 할버드로 전방을 찍는 공격을 한다. 또한, 수호 가고일들은 공통적으로 체력이 적을시 땅에 내려앉아 석상 상태로 변해 체력을 회복하는 패턴이 있다. 참고로, 폭염사 수호 가고일은 다른 가고일들에 비해 피가 많으며 이 놈을 먼저 잡을경우 보스방에서 '폭염사 발타루시스'가 등장한다.참고로 보방 바로 전의 방에서, 이 녀석이 아닌 다른 녀석을 먼저 잡을경우 보스방까지 피로도 2를 추가로 더 써야한다. 다만 에픽 퀘스트의 경우 시나리오 던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업적 퀘스트나 보스 유니크 수집 목적으로 올 때에만 주의하면 된다.
2.2.4.2. 폭염검 수호 가고일
보스 전방에서 만나는 네임드. 보라색을 띄며, 칼을 휘두르거나 날아가면서 전방을 벤다. 이놈을 먼저 잡을시 '폭염검 발타루시스'가 등장.2.2.4.3. 폭염권 수호 가고일
보스 전방에서 나오는 네임드로 너클을 낀 가고일. 푸른색을 띄며, 너클로 전방을 할퀴거나 유저를 잡아서 던지는 공격을 한다. 이놈을 먼저 잡을시 '폭염권 발타루시스'가 등장.2.3. 보스 - 천상의 배덕자 발타루시스
남성/나이 불명. 타락한 불의 악마 발록들을 다스리는 군주.
자신과 발록들을 봉인한 흑요정들에게 굉장한 적개심을 갖고 있다. 봉인에서 풀려나는 순간 모든 발록들을 이끌고 언더풋을 파멸시킬 계획을 꾸미고 있다.
이를 위해 자신이 봉인된 석굴까지 굴을 파고 온 난쟁이들을 구슬리거나 협박해 자신의 수하로 만들고 봉인을 풀 자를 데려오게 시킨다.
자신과 발록들을 봉인한 흑요정들에게 굉장한 적개심을 갖고 있다. 봉인에서 풀려나는 순간 모든 발록들을 이끌고 언더풋을 파멸시킬 계획을 꾸미고 있다.
이를 위해 자신이 봉인된 석굴까지 굴을 파고 온 난쟁이들을 구슬리거나 협박해 자신의 수하로 만들고 봉인을 풀 자를 데려오게 시킨다.
발타루시스는 발록의 왕이자 불멸의 존재이다. 꺼지지 않는 불꽃을 가지고 있는 불의 악마로, 악마의 왕답게 태생적으로 거대한 발록들과 비교해봐도 위압적인 덩치를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매우 강력했던 것으로 묘사되며, 흑요정 역사상 최고의 검사인 바돌의 희생으로 봉인됐는데, 발타루시스의 영혼이 너무나도 지독하게 강했던 나머지, 그의 영혼을 3개로 나눠 봉인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며,[2] 오랜 시간이 지나 발록들의 봉인이 풀렸을 때, 바돌의 후손인 갈리온은 바돌의 뜻을 이어받아 모든 발록들을 격퇴하고 재봉인 했음에도 발타루시스는 이길 수 없었다고 한다. 즉, 모험가들이 싸우는 발타루시스는 엄청나게 약해진 것으로, 과거 영혼이 3등분되어 봉인된 전적이 있으며, 그 힘은 예전에 비하면 터무니없는 수준으로 약해졌다고 한다. 설령 3갈래로 나뉜 힘을 재결합 시켰다고 해도 그 힘은 예전만 못하다고.
낮은 레벨의 보스임에도 비쥬얼은 최종보스급인데, 이때문인지 적정 레벨 기준에서는 꽤 어려운 편이다. 어떤 수호 가고일을 먼저 잡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3가지 유형이 존재하는 특이한 던전 구조를 가지고 있다.
등장시 대사는 유형마다 다르며 사망시 대사는 "나 발타루시스는 불멸이다, 으아아아…!!"[3]
2.3.1. 폭염사 발타루시스
긴 화염 채찍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발타루시스.
"뜨거운 지옥의 맛을 보여주마!"
폭염사 수호 가고일을 먼저 처치할 경우 대면하는 유형. 화염 채찍을 들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원거리 공격을 주로 한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 화염폭발 - 캐스팅 후 발타루시스의 전후좌우로 화염 마법진 4개를 형성하여 일제히 폭발시킨다.
- 채찍질 - 전방으로 화염채찍을 휘두르며, 넉백과 함께 데미지가 꽤 아픈 편.
- 화염 마법진 - 캐스팅 후 발타루시스 주위에 화염 마법진 4개를 생성. 붉은색의 작은 원형으로, 밟으면 폭발한다. 여러 개를 소환하는 터라 누적해서 맞으면 아프니 잘 피하자.
- 화염지대
용암지대 생성 물약- 전방에 땅을 채찍으로 2번 때려서 화염지대를 생성하며. 이 위에 있으면 화속성 대미지를 입으니 피하자. - 화염폭풍
화염선풍- 전방에 불의 회오리를 형성하여 플레이어를 붙잡으면서 연속으로 데미지를 가한다. 데미지가 꽤 센편이니 주의하자.
2.3.2. 폭염검 발타루시스
발타루시스는 화염검을 들었을 때 가장 포악해진다.
"불타는 검의 뜨거움을 맛봐라!"
폭염검 수호 가고일을 먼저 처치할시 대면하는 유형. 커다란 화염검을 들고 있으며, 근접 공격을 주로 한다.
- 화염 마법진 - 기본적으로 폭염사 때와 같으나, 마법진이 발타루시스의 앞쪽으로 한 줄로 깔린다.
- 화염폭발 - 폭염사 때와 동일.
- 화염검 공격 - 화염검을 휘둘러 전방을 공격한다.
- 화염기둥 - 화염검으로 플레이어를 고정시킨뒤 불기둥이 나와서 폭발하며 대미지를 준다.
2.3.3. 폭염권 발타루시스
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화염의 힘이 그를 더 빠르고 강하게 한다.
"타오르는 나의 주먹을 받아라!"
폭염권 수호 가고일을 먼저 처치할시 대면하는 유형. 가장 완전한 힘을 갖춘 형태로, 설정에 걸맞게 폭염사나 폭염검보다 더 어려운 편. 무기는 없이 주먹으로 싸운다.
- 화염폭발 - 폭염사 때와 동일.
- 화염 마법진 - 폭염사, 폭염검 때와 달리 녹색의 마법진을 수시로 깔며, 마법진을 만드는 패턴 때는 작은 마법진을 다수를 만들어낸다.
- 할퀴기 - 손톱으로 전방을 공격.
- 스트레이트 - 약간의 캐스팅 후
머신건 잽주먹을 마구 날리는 공격을 하고 스트레이트로 마무리. 데미지가 강해서 피하는 게 상책. - 텔레포트 - 녹색 마법진이 깔린 위치 중 하나로 순간이동한다. 이때 발타루시스가 있던 위치에는 화염 마법진이 생성된다.
3. 에픽 퀘스트 - 노이어페라 시나리오
황금굴의 에픽 퀘스트 "황금굴 안쪽"에서 이어진다.- 미네트를 따라가다: 태고의 심장부에 들어가서 미네트를 찾기
- 태고의 저주가 내린 곳: 태고의 심장부에서 적을 쓰러뜨리기(발록 15마리, 가고일 15마리)
- 잠들어 있던 악마: 태고의 심장부에서 잠들어있던 악마를 모두 쓰러뜨리기
- 흑요정 경비대원: 태고의 심장부에서 비올라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태고의 심장부 퀘스트 완료 후 다음 시나리오는 왕의 유적으로 이어진다.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이하의 에픽 퀘스트들은 황금굴에서 이어진다.- 다시 나타난 난쟁이 왕 - 태고의 심장부 클리어
- 봉인을 깬 자 - 봉인을 깬 자를 찾기
- 사프론에게 책임을 묻다 - 메이아 여왕을 알현하기
- 가고일 사냥 - 가고일 창지기 10마리, 가고일 디스펠러 1마리 처치하기
- 폭염사 발타루시스 - 폭염사 발타루시스를 처치하고 폭염사의 화염구 가져오기[4]
- 폭염검 발타루시스 - 폭염검 발타루시스를 처지하고 폭염검의 화염구 가져오기
- 죽은 자는 말이 없을지어다 - 태고의 심장부에서 단단히 봉인된 작은 병 찾기
- 불길함이 남은 빈 병 - 반에게 검은 악몽의 기운이 담겨있던 빈 병을 보여주기[5]
- 반의 불평 - 반을 피해 메이아 여왕에게 가서 보고하기
- 폭염권 발타루시스 - 폭염권 발타루시스를 처치하고 폭염권의 화염구 가져오기
이후 노이어페라에서 계속
4.2. 업적 퀘스트
- 가고일 학살자: 가고일, 발록에게서 가고일의 날개 100개, 아무 보스에게서나 가고일의 심장 1개를 가져오는 것.
가고일 100마리를 언제 잡나 지레 겁먹을수도 있으나 한마리당 3개정도 여유롭게 떨구므로 한두판이면 깰 수있다.
[1] 원래는 석상 상태가 아닌 상태에서 만났지만 지금은 석상 상태에서 만나게 수정되었다.[2] 그래서 태고의 심장부의 보스는 폭염사,폭염검,폭염권 발타루시스 총 셋이다.[3] '으아아아'보다는 '어억, 으어억...'에 가깝다. 여담으로, 사망 대사가 듣고 있으면 꽤나 찰지다.[4] 폭염사 발타루시스는 폭염사 수호 가고일을 잡아야 잡을 수 있는 길이 열리나 에픽 퀘스트 중에선 타 수호 가고일이 나오지 않고 폭염사 수호 가고일만 나온다. 이후 발타루시스의 폼(?)을 잡는 퀘도 마찬가지.[5] 정황상 따져보면 제국이 한 짓이 확실하나 심증 밖에 없는 상태에서, 모험가가 멍청하게 대놓고 "니네가 한 짓이지?"라고 물어보는 짓을 저질렀다(...). 이 이후로 모험가는 반에게 계속 호구잡히게 된다. 각 직업마다 캐릭터 성격이 다르므로 사건을 신중하게 대하거나, 제국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므로 물어보지 않는 캐릭터가 분명 있을테지만, 네오플이 이런 걸 신경쓸 리가 없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