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최단 시간으로 클리어하는 기록 경쟁에 대한 내용은 스피드런 문서 참고하십시오.
관련 문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타임어택
1. 개요
특정 경주(레이싱) 코스를 제한 시간 내로 또는 최대한 빠르게 완주하는 모든 종류의 경기를 지칭하는 말이다. 시험에서도 쓰이는데 의미는 같다. 시험, 경주 또는 레이싱 게임 등 여러 부분에서 구분 없이 사용하나, 특히 레이싱 게임 계열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로 해당 게임들의 기록 경쟁 모드는 대부분 타임 어택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영어권에서는 타임 트라이얼(Time Trial(s))이 더 많이 쓰일 때도 있다.다만 레이싱 게임 이외의 게임들에도 기록 경쟁이 유행하기 시작하고 동시에 그 의미가 차츰 확장되면서, 레이싱 게임 외의 게임들은 보통 스피드런(Speedrun)이라고 부른다.
모터스포츠에서 랩타임을 비교할 때 쓰이기도 한다. F1 등의 예선을 위해 치루기도 하지만, 타임어택 자체가 목적인 행사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츠쿠바 서킷을 1분 이내로 주파하는 츠쿠바 타임 어택이며, 양산차의 성능을 과시하기 위해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를 달리기도 한다.
2. 특징
대부분 코스별로 기록 경쟁을 하며 인터넷이나 로컬 기록을 통해 다른 플레이어나 자신의 예전 기록과 비교·경쟁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고 룰도 특정 위치에 도달하거나 왕복 코스를 완주하는 등 누구나 알기 쉽고 간단한 목표만 달성하면 된다.[1][1] 게임이나 난이도, 코스에 따라 드리프트 몇 번 이상, 충돌 금지, 브레이크 사용 금지 등등 다양한 옵션이 붙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