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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요호 타마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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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국요호의 등장인물이자 1부의 주인공.2. 특징
100년도 넘게 살아온 요호. 야마토 진카의 의누이[1]이며, 인간을 좋아해서 악행 박멸에 종사한다. 다만 그 방식이 설득이라 제대로 먹힌 적은 거의 없다. 진카에게 자신의 피를 먹여 정령전화시키고 나면 머리색이 검게 되며 인간 수준으로 약해진다. 참고로 인간의 귀 형태와 동물귀가 모두 존재한다. 온천 유람이 취미[2].신스케를 구해준 뒤 그가 자신들을 따라다니는 것을 보고는 어찌저찌 일행으로 받아들여 같이 모험을 떠난다.
단괴중과 적대하게 된 후로는 계속 진카의 영력셔틀로 활동한다. 산신의 영역에서 진운과 싸울 때 산신을 자극해서 전투에 개입하게 하고 이로 인해 진운과 센야가 봉인된다.[3] 산신의 부탁으로 타이잔[4]을 해방시키고 단괴중을 응징하기 위해 일행과 함께 단괴중 본진으로 향한다. 이 과정에서 타이잔을 해방시키기는 했지만 그의 살을 먹은 진카가 폭주하고 한 술 더 떠 야젠의 술수에 당해 완전히 미쳐버린다.[5] 타마는 어떻게든 그를 진정시키려고 했지만 린즈의 혼 부르기에 의해 산신의 영역으로 강제소환되며 진카와 헤어지게 된다.[6] 다시 돌아온 산신의 영역에서 진카가 천본요호로 각성하는 것을 지켜보고 잠시 뒤 그곳에서 진카의 기척이 사라졌음을 알게 된다.[7] 사라진 진카를 찾기 위해 홀로 여정을 떠나며 1부가 마무리된다.
2부에서는 새로운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어느 마을의 욕탕에서 츠키코와 만나 조언을 해주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후 츠키코가 무도에게 납치되려고 할 때 환술로 도와주며 신스케와도 재회한다. 팔괘 고양이를 통해 진카가 있는 곳을 알게 되지만 결계 때문에 접근할 수 없는 상황. 처음에는 산신에게 도움을 청하자는 생각으로 산신의 영역으로 향하지만[8] 산신은 그 부탁을 단칼에 거절한다. 게다가 무의 일족에게 조종당하는 진운(나다레)에게 공격당해 힘을 쓸 수 없는 상태가 된다. 다시 팔괘 고양이를 찾아간 타마는 결계를 깨기 위해 반쇼오의 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듣지만 이미 무의 일족이 기동요새로 쓰기 위해 선점한 상태였다. 결국 반쇼오를 쫓아 무의 일족과의 결전이 벌어진 단괴중 총본산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세뇌당한 샤쿠간을 발견한다. 환술을 이용해 샤쿠간과 다른 인질들을 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신스케의 영계간섭에 의해 제정신으로 돌아온 샤쿠간과 재회한다. 또한, 반쇼오가 무도에게 항복하면서 그의 힘을 빌릴 수 있게 된다. 진카와의 최종전에서 신스케의 영계간섭을 통해 진카와 만나 그를 정상으로 돌려놓는다. 이후에는 진카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서 결혼한 듯하다.[9]
[1] 야마토 겐조는 이 캐릭터가 유일하게 마음을 열었던 인간이며, 진카의 아버지. 현재는 사망. 성우는 호시노 미츠아키. 그의 영향으로 타마는 술을 좋아한다.[2] 이로 인해 2부의 주역인 츠키코와 잠시 만날 수 있었다.[3] 산신은 이에 대한 대가로 여정이 끝난 후 진카와 타마 둘 중 하나의 영혼을 받아가겠다고 선언한다.[4] 단괴중 본진에 있는 성 모양의 요괴[5] 타마의 환영을 만들어 고기방패로 쓰고 진카가 실수로 그 환영을 찢어버린다.[6] 진카가 주변의 영기를 모조리 흡수해서 근처에 있으면 위험한 상황이었다.[7] 무의 일족의 소행으로 추정된다.[8] 센야와 츠키코도 진운을 해방시키기 위해 동행한다.[9] 마지막화에 센야가 찾아오지만 술을 마시러 갔다고 언급되며 등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