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6 22:32:28

킹 오브 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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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ングオブコント

1. 개요2. 상세
2.1. 참가 규정2.2. 심사 방식
3. 문제점
3.1. 채점 방식3.2. 우승자와 결선 진출자들의 화제성 부족
4. 기타5. 역대 우승자
5.1. 역대 결승전 결과
6. 관련 항목

1. 개요

일본 TBS 방송국과 요시모토 흥업이 주관하는 콩트 대회이다. 제 1회 대회의 개최는 2008년으로, 오와라이의 3대 패러다임인 만자이, 라쿠고, 콩트 중 일본 제일을 겨루는 대회로서는 가장 늦게 시작되었다. 첫 대회부터 2012년까지 오로나민 C 드링크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여[1] 2012년까지 공식 명칭은 ‘오로나민 C 킹 오브 콩트’. 2013년에는 TOWNWORK가 스폰서가 되어 ‘TOWNWORK 킹 오브 콩트 2013’이 되었고, 2014년에는 또 스폰서가 붙지 않아 제목도 심플한 ‘킹 오브 콩트’로 돌아왔다. 그리고 2016년 제 9회 대회에서는 Cygames가 스폰서가 되어 킹 오브 콩트 앞에 붙게 되었다. KOC로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우승 상금은 1000만엔. 각 회마다 부상도 주어지는데, 오로나민C가 스폰서였을 적인 1회부터 3회까지는 오로나민C 1년분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5회에는 1시간분의 특방을 할 수 있게 해 주었으며, 6회에서는 오타무 점보 복권이 주어졌다. 9회에서는 '푸른 절경을 돌아보는 여행'이 주어졌다.

2. 상세

첫 대회부터 계속 다운타운이 사회를 맡는다. 원래 TBS의 구상은 M-1이나 R-1에 빗대어 C-1그랑프리라는 이름으로 개최하고 마츠모토 히토시가 심사위원장을 맡는 것이었으나 마츠모토가 이를 모두 거절하고, 대회명을 C-1으로 하지 않을 것과 자신이 심사에 참여하지 않는 조건을 걸고 출연을 허락하여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 하지만 현재 심사 규정이 바뀌고 바뀐 결과 결국 마츠모토는 심사위원이 되고 말았다(...).

네타가 끝나면 막간을 이용해서 하마다가 게닌 심사위원들에게 코멘트를 시키는데 다들 진지한 평가보다는 그 상황에서 웃기려고 노력한다. 못 웃기면 마츠모토가 뭐라고 하며 나서는 식의 일련의 흐름이 매번 발생. 근데 하마다같은 사람이 코멘트를 시키면 주눅들지 않고 웃기는 코멘트 던질 수 있는 게닌이 얼마나 될까... 5명의 심사위원이 생긴 지금은 없어진 관례. 대신 5명의 심사위원이 정말로 진지한 평가를 해주게 되었다. 하지만 진지한 평가라고는 해도 칭찬을 위주로 하지, 비판은 드문 편이다.

2.1. 참가 규정

이런 대규모의 코미디 대회 중 참가자격이 가장 자유롭다. 아마추어의 참가도 허용하며, 경력의 제한도 없다. 단 2명 이상의 그룹이어야 하고 정규 콤비가 아닌 개그맨끼리나 핀게닌 두명이 모여서는 참가할 수 없다. 제한시간은 1차 심사에서 2분, 2차/준결승/결승은 전부 4분이다. 넘으면 강제 종료되지만 지금까지 진짜로 강제종료된 팀은 없다. 그런 팀이 있으면 애초에 결승에 못왔겠지 단 아슬아슬하게 딱 4분에 맞춰서 끝낸 팀은 있다.

1차 심사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오키나와에서 이루어지며 2차 심사는 도쿄, 오사카에서 이루어진다. 이후 라이브로 방송되는 결승 진출을 위한 팀을 뽑기 위해 도쿄에서 준결승이 이틀동안 이루어진다. 전년도에 준결승 이상 진출한 팀에게는 1차 심사의 면제권이 주어진다.

2.2. 심사 방식

예선 심사는 1회부터 지금까지 TBS의 프로듀서 등으로 이루어진 심사위원진이 100점만점으로 심사하며, 점수가 가장 높은 순으로 통과된다.

결승의 심사는 결승 진출을 하지 못한 준결승 게닌들이 맡게 되는데, 이것은 게닌의 승패는 같은 게닌들이 가장 잘 안다는 마츠모토의 지론을 바탕으로 생겨난 것. 하지만 2008년 1회의 방식에서 논란이 있어 2회에서 바로 바뀌었고, 6회까지 똑같이 이루어지다가 7회는 또 다른 룰이 되었으며 8회부터는 아예 심사위원제로 바뀌었다. 아래는 심사 방법이 바뀐 상세한 경위.
  • 2008년 제 1회 대회에서는 8팀이 결승에 진출해 4팀씩 A,B 2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퍼스트 스테이지를 치루고, 각 그룹의 승자 둘이서 세컨드 스테이지로 다시 한번 대결하는 방식. 퍼스트 스테이지는 게닌 심사위원단에 의한 점수제로 100명이서 5점 만점의 점수를 매긴 것을 합산해 총 500점 만점으로 평가되었고, 세컨드 스테이지는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패배한 결승 진출자들에 의한 투표로 평가되었다. 즉 6팀이서 겨우 6표로 1000만엔의 승자를 가려내었다는 것. 이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문제점 항목 참조. 승자 결정 방식에 대해 말이 많았던 것을 알았던 모양인지, 2회 대회부터는 이러한 6팀의 투표가 사라졌다.
  • 2009년 제 2회 대회부터 2013년 6회 대회까지 모든 팀이 2개의 네타를 피로하도록 변경되었다. 그리고 각 네타는 100명의 게닌 심사위원들이 각 10점 만점으로 평가해, 총 1000점 만점의 점수가 매겨진다. 퍼스트 스테이지의 점수가 가장 낮은 팀부터 순서대로 세컨드 스테이지를 진행하여, 두 네타 점수를 합산해서 최종 우승을 가리는 방식이다. 이 방식이 적용된 제 2회 대회에서는 첫번째 네타에서 점수가 2등이었던 팀이 두번째 네타를 선보인 끝에 우승을 차지했지만, 3회 대회부터는 첫번째 네타에서 점수가 1등이었던 팀이 반드시 우승을 가져가게 되었다. 결국 이 심사 방법은 6회를 끝으로 폐지되었다.
  • 2014년 제 7회 대회에서는 아예 결승 진출자를 2팀 늘려 10팀이 되었다. 심사 1단계에서 이 10팀이 1:1로 대결하여, 게닌 심사위원단 101명이 '어느 쪽의 네타가 재미있었는가'를 판정한다. 이 방식으로 이루어진 5개의 팀이, 심사 2단계에서는 추첨으로 결정된 순서로 네타를 선보이게 된다. 우선 첫번째 팀과 두번째 팀이 네타를 선보이고, 어느 쪽이 재미있었는가를 또다시 게닌 심사위원단이 판단. 이후 살아남은 팀이 계속해서 세번째 팀, 네번째 팀과 대결하는 것을 반복하여 최종적으로 남는 팀이 우승자가 된다. 읽기만 해도 의아해지는 이 심사 방식은 결국 다음 회에 바로 바뀌게 된다(...).
  • 2015년 제 8회 대회부터는 결국 결승에 탈락한 100명의 게닌에 의한 심사가 폐지되고, 5명의 심사위원진이 등장하게 되었다. 불투명한 채점 방식에 대한 비판을 의식했는지 어느 심사위원이 어느 팀에게 몇점을 주었는지 완전 오픈하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 심사위원 1인당 100점 만점으로 채점하며, 10팀이 첫번째 네타를 선보이고 상위 점수의 5팀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해, 두번째 네타를 선보이며 그 다섯 팀을 또다시 심사위원단이 500점 만점으로 평가, 첫번째와 두번째의 점수를 합산하여 1000점 만점으로 가장 점수가 높은 팀이 우승자가 되는 방식이다.
  • 2018년 제 11회 대회부터는 심사위원제는 그대로지만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 팀 수를 M-1과 같은 3명으로 줄였다.

심사위원은 다운타운마츠모토 히토시, 사마~즈미무라 마사카즈, 오오타케 카즈키, 바나나맨히무라 유우키, 시타라 오사무 로 총 5명.[2] 심사위원진의 선발 기준은 콩트 게닌들이 존경하는 콩트 게닌. 이 방식은 현재까지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렇게 큰 논란은 없지만 '심사위원을 더 추가해야 평가의 정확성이 높아진다' 등의 의견은 있다. 다만 심사위원진은 얼굴을 내놓고 채점을 해야하니 심히 부담이 컸다는 후문. 마츠모토 히토시는 2015년 8회 대회가 시작하기 전에 사마~즈와 바나나맨을 일컬어 '이러한 심사위원 자리에 나섰다는 것만 해도 대단한 것이다' 라고 언급했다.

2021년 14회 대회에서는 심사위원의 전면 교체가 이루어졌다. 심사위원제로 전환한 것 자체는 호평을 받으며 지속되고 있었지만, 심사위원들의 자질 문제가 꾸준히 지적되다 결국 2021년 14회 대회에서 마츠모토 히토시를 제외한 4명의 전면 교체가 이루어졌다. 역대 우승자들 가운데 도쿄03, 로버트, 바이킹, 카마이타치의 네타 제작 담당인 이이즈카, 아키야마, 코토게, 야마우치가 발탁되었다.[3] 심사위원이 교체된 첫번째 대회는 큰 호평을 거둬냈다. 2021년 킹 오브 콩트 대성공의 요인 중 하나로도 꼽히는 중.

3. 문제점

3.1. 채점 방식

킹 오브 콩트에서 가장 많이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은 역시 채점 방식이다. 개그 분야의 권위자들이 심사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준결승에 올랐던 게닌들이 심사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시스템이 초기부터 계속 문제가 되어 왔다.
  • 첫 번째로는 불투명성 문제를 들 수 있다. 총점은 공개되지만 누가 몇 점을 주었는지는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이 점을 이용하여 친한 게닌이나 선배를 밀어주거나 타 소속사 게닌 또는 아마추어에게 짜게 점수를 줄 수도 있다는 것이다. 확실한 물증은 없지만 이러한 의혹이 생길 만한 상황은 여러 번 있었다.[4] 그 때문에 관계자가 아닌 일반 시청자 사이에서 의심의 목소리가 많았고 이는 곧 M-1그랑프리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형평성 논란까지 이어졌다.
  • 두 번째로는 취향 편중 문제가 있다. 동료 게닌들이 심사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대회에 임하는 도전자들은 게닌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으로 네타를 짜야 하고, 결국 그것이 일반 시청자가 재미있어하는 것과는 동떨어지게 된다는 주장이다.

그래도 우승한 팀들이 콩트에서 두말 하면 서러운 실력자들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며, 대개 일반 관객들의 반응이 좋았던 팀이 우승했기 때문에 이러한 논란은 타 대회보다 적다. 우승하지 못한 팀의 점수에 대해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있더라도 우승팀 자체에 대해서는 그다지 불만이 없는 편이다. 마츠모토는 이런 주장들에 대해, 어차피 어떤 방법으로 결정하든 인터넷 여론은 들끓는다고 일축하고 있다. 뭐 자기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심사방법이니..

다만 2008년도 제 1회 대회에서 세컨드 스테이지의 우승자 결정 방식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특히 논란이 있었다. 겨우 6팀의 6표로 인해 우승자가 결정되는 것부터 시청자들의 불만이 있었지만, 또다른 맹점은 그 6팀 중 4팀이 특히 선후배 관계가 엄격한 요시모토 소속이었다는 것. 세컨드 스테이지에 진출한 바나나맨과 버팔로 고로 중 우승자 버팔로 고로는 요시모토의 경력이 정말 오래된 베테랑 선배이며, 선배의 눈 앞에서 공개적으로 둘 중 한명을 뽑아야 한다면 당연히 선배를 뽑지 않겠느냐는 것이었다. 실제로 비 요시모토 게닌 두명의 버팔로 고로 한표, 바나나맨 한표 이후에 버팔로 고로의 연속 세표로 버팔로 고로가 우승을 차지했는데 저 연속 세표는 모두 요시모토 소속 게닌의 투표였다. 또 요시모토가 주최하는 대회라는 것도 있었기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요시모토 밀어주기가 아니냐라는 논란이 있었다. 투표가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바나나맨은 쓴웃음을 짓고있다 물론 버팔로 고로가 더 재미있었고, 우승할 만 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판단은 자유. 그래서 제 2회에서는 6팀의 공개 투표라는 우승자 결정 방식이 바로 폐지되었다.

2014년에는 규칙이 바뀌어 두 팀 중 재미있었던 팀을 뽑는 투표제로 점수를 매겼는데, 진 팀이 10점대를 받는 극단적인 상황이 자주 나왔다. 여기에 대해서도 마츠모토는 이런 점수라도 꼭 그런 게 아니라고 커버를 쳐줬다. 바뀐 룰에 대한 논란이 일 것을 매우 신경쓰고 있었던 듯하다.

2015년부터 결국 심사위원과 해당 심사위원의 점수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3.2. 우승자와 결선 진출자들의 화제성 부족

이 대회에서 활약한 팀들은, M-1그랑프리에 출전한 팀들에 비해 덜 주목 받고, 콩트 요소가 함유되지 않은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잘 보이지 않거나, 극장이나 라이브 수가 늘어날 뿐 그대로 남는 경향이 있다. 어느 우승자 왈 콩트 게닌은 두번 (대회에서 한번, TV에서 한번) 브레이크 해야 한다고 할 정도로, 콩트를 주로 하는 것 보다, 만자이를 주로 해서 예능계에서 브레이크 하는게 더 쉽다고 하였다. 만자이는 상당한 말빨이나 캐릭터가 중요시 되는 만큼, 만자이 게닌은 자연스럽게 방송에서 MC같은거나 미친 존재감을 담당하는 역을 맡을 가능성이 높으나, 콩트는 언변력 보다는 연기력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콩트만 주로 하는 게닌이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진행을 하거나 히나단 역할을 맡기에는 많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샌드위치맨이나 피스 같이 만자이에서도 돋보인 콤비들을 제외하고, 킹 오브 콩트에 출전한 순수한 콩트 게닌으로써 드라마나 영화, 콩트 방송이 아닌 버라이어티 방송에도 출연하며 성공한 경우는 바나나맨, 도쿄03, 로버트, 바이킹 등 손에 꼽을만한 수로 존재한다.

바나나맨의 시타라와 히무라는 둘 다 확연한 캐릭터, 실력, 언변력 등의 다양한 능력들을 보유하였기에 두말할 필요 없다. 도쿄03의 토요모토는 슈-르하고 몸치인 캐릭터, 프로레슬링과 AV에 상세하고, 동료 게닌들의 카운셀러 역할을 하며 지금의 바카리즘[5], 바나나맨[6], 게키단 히토리[7]를 만들어주었고, 이이즈카는 타모리 클럽에서 게스트로 자주 출연하고, 모모이로 클로버 Z의 칸무리 방송인 모모크로Chan에서 여러 코너의 진행역을 맡는 등 준레귤러급 활약을 하고 있으며 모모크로의 지나가던 아저씨로 불리우며, 카쿠타는 훌륭한 기타 테크닉과 가창력을 주로 곳도탕의 마지우타 선수권에서만 재능낭비용으로 자랑한다.

로버트는 크리에이터즈 파일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캐릭터로 대표되는 무한한 창의력과 존재감을 발산하는 아키야마, 포덕이자 나름 똑똑하고 훌륭한 요리 실력을 갖춘 바바, 평범해서 오히려 돋보이고, 프로복서에 도전하는 등 여러 잠재력이 있는 야마모토 등, 각자 눈에띄는 고유성을 가지고 있으며, 바이킹은 몰레카메라에서의 리액션과 감칠나는 언변력을 갖춘 코토우게가 바쁘게 활약하고 있고, 코토우게가 솔로로 방송에 출연할때 할일이 없어서 캠핑을 자주 가는것 외에는 그다지 어필할 부분이 없었던 니시무라도, 최근 간간히 출연하는 방송에서 의외의 기인이자 사이코스러운 천연 보케 기질이 돋보이는 등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초대 챔피언인 버팔로 고로는 1990년대 초의 요시모토를 대표했던 요시모토 천연소재 시절부터, 간사이를 중심으로 라이브를 통해 활약하면서 경력을 쌓아왔다. 버팔로 고로 A (옛 예명 키무라)는 놀림 당하는 역할과 여러 개그들을 가지고 있고, 타케와카는 운동신경이 좋고 여러 빵터지는 에피소드들을 다수 가지고 있고, 둘다 만화, 게임, 프로레슬링 등의 잡학이나 취미들에 탁월한 면을 보이고 있다. 또한, 다이너마이트간사이라는 오오기리 대회로 대표되는 자신들이 주최하는 이벤트들과, 자신들의 방송들을 통하여, 여러 신인들을 발굴해 성공시켜주는 스카우터 역할을 하여, 많은 후배들의 동경의 대상이자 은인이 되었다. 켄도 코바야시, 토모치카, 와라이메시 등이 있는 이 신인 후배들로 구성된 버팔로 고로 패밀리가 후에 브레이크 한 후, 후배들 덕택에 여러 방송들에 같이 초대되고 있다.

허나 버라이어티에 잘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도, 드라마나 영화의 조연배우로써 자주 활약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지금은 해체된 킹 오브 코미디의 콘노나[8], TKO의 키모토와 키노시타, 월수입이 4만엔이어서 지금도 알바를 뛰고 있다고 하소연 하였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활약하는 카모메탈의 우다이와 유스케, 시손누의 하세가와와 지로우 등이 있다. 여기에 해당되는 게닌들은 우승 하기 전에도 배우로써 자주 활약한 경력이 있기에, 굳이 버라이어티에서 돋보이지 않아도 다른 길로 성공할 수 있다는걸 증명하였다.

해당 문제가 본격적으로 심각해진건, 2015년에 코로코로치키치키페퍼스 나 2016년에 라이스가 우승했을때였다. 전자는 나름 간사이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데뷔한지 3년 반만에 1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던 롯치가 파이널 라운드에서 폭망해서 운좋게 우승한 예능 초보이고, 후자는 10년 넘게 극장에서 활약하며 오랜 경력을 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버라이어티 출연이 그다지 없기 때문에 예능계에서 돋보일만한 요소가 전무했기 때문. 심사위원장인 마츠모토도 라이스를 "시손누 느낌이 아리하다"라고 평했지만 시손누는 그나마 배우로써 입지를 굳히기라도 했지... 코로치키는 일단 아직 어린 니시노의 가능성[9]이 있고, 나달의 특이한 목소리와 의외의 쓰레기같은 성격이 돋보이고 있고, 라이스의 세키마치와 다도코로는 아메토--크를 시작으로 점차 사용법이 뚜렷해지고 있으니 아직은 지켜봐야 할 일.

2017년에는 콩트 아닌 콩트를 하는 연인 콤비 냥코스타가 준우승을 함에도 불구, 줄넘기와 훌라후프를 이용한 독특한 스타일로 관중들 심사위원 너나할것 없이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버리는 바람에 엄청난 화제를 끌어버려 냥코스타 다음 순번의 아키나와 GAG소년악단과 조피가 폭망하고 우승한 카마이타치가 묻히는 사태가 벌어졌다. 우승에 힘입어 간토 진출을 노리던 간사이 베테랑의 카마이타치는, 자기들 보다 떠버린 냥코스타에 거의 압도당해 오히려 주변에게 놀림거리가 되는중. 2020년 시점으로는 카마이타치가 브레이크를 하면서 완전히 형세가 역전되었는데, 킹 오브 콩트 우승보다는 M-1그랑프리 준우승의 영향이 컸다. 물론 킹 오브 콩트도 도쿄 진출의 발판이 되기는 했지만 여러 방송에 불리게 된 계기는 M-1그랑프리가 크다.

4. 기타

2010년 결승전에서 막간 타임에 하마다가 재미삼아서 DNA라는 신인 콤비에게 집요하게 코멘트를 시켰는데,[10] 어쩔 줄 몰라하며 쩔쩔맨 적이 있다. 방송이 끝날 때까지 계속 건드린 결과 DNA는 이듬해에 개그맨을 그만둬 버렸다. 하지만 그 다음 해에 다시 부활했다 (...)

2014년 결승전에서, 시손느의 첫 번째 네타 직전 소개 VTR이 나가던 중 갑자기 CM으로 전환되는 사고가 있었다. 진행을 담당하는 하마다는 똑같은 짓을 두 번 해야 해서 빡쳤다. (뭐 연기지만.) 후에 이것을 수습하던 마츠모토에 의하면 위에서 버튼을 잘못 눌렀다고 한다. “그보다 버튼 눌러서 CM 들어갔었구나!” (실제 발언) 시손느는 자기들이 이런 사건사고에 잘 휘말리는지라 우리들답다는 반응을 보였다. 보통 생방송이었으면 희대의 방송사고가 될 뻔했지만 코미디 방송이라는 특수환경상 오히려 이 사고가 웃음을 자아내는 계기가 되어 방송 자체의 분위기는 좋아졌다. 사고가 아니라 마츠모토에게 네타거리 하나 제공했을 뿐

2016년 결승전에서는, 1라운드에서 카마이타치의 네타가 끝난후 채점시간에 들어갔는데, 미무라가 앉아있던 심사위원석의 점수 공개 기기가 고장나서 얼떨결에 CM으로 넘어간 사고가 일어났다. 마츠모토 왈 방송관계자가 수습하려 갔는데 카메라를 피하려고 카마이타치의 하마이에가 연기한 머리가 떨어지는 마술만 선보이는 수수께끼의 납치범 처럼 고개를 긴급히 숙였다고 하였다. 놀라는 하마이에의 리엑션이 적절하다

콩트라는 장르의 특성상 트리오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 3인 이상이 한 팀도 없었던 때는 딱 한번뿐이다.

2021년 대회는 2019년의 M-1그랑프리를 연상케 할 정도로 대성공을 이루어냈다고 평가받고 있다. 모든 팀이 재미있었으며 심사위원의 평균 점수도 그만큼 높다. 엠원에도 출전 경력이 있으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예상되던 뉴욕과 매지컬러블리가 콩트 게닌들에게 밀리면서 9위, 10위라는 쓴맛을 본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다.[11] 결승 진출자들은 타 사무소가 딱 한 팀 뿐일 정도로 요시모토가 큰 강세를 보였으며, 그 중에서도 요시모토흥업 도쿄의 활약이 보였다.

5. 역대 우승자

2008년 1회 : 버팔로 고로 (バッファロー吾郎) - 요시모토흥업 오사카 소속
2009년 2회: 도쿄 03 (東京03) - 프로덕션 진리키샤 소속
2010년 3회: 킹 오브 코미디 (キングオブコメディ) - 프로덕션 진리키샤 소속
2011년 4회: 로버트 (ロバート) - 요시모토흥업 도쿄 소속
2012년 5회: 바이킹 (バイきんぐ) - SMA NEET Project 소속
2013년 6회: 카모멘탈 (かもめんたる) - 선뮤직 프로덕션 소속
2014년 7회: 시손느 (シソンヌ) - 요시모토흥업 도쿄 소속
2015년 8회: 코로코로 치키치키 페퍼즈 (コロコロチキチキペッパーズ) - 요시모토흥업 오사카 소속
2016년 9회: 라이스(ライス) - 요시모토흥업 도쿄 소속
2017년 10회: 카마이타치(かまいたち) - 요시모토흥업 오사카 소속
2018년 11회: 하나코(ハナコ) -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 소속
2019년 12회: 도부록쿠(どぶろっく) - 아사이 기획 소속
2020년 13회: 쟈루쟈루(ジャルジャル) - 요시모토흥업 오사카 소속
2021년 14회: 공기계단(空気階段) - 요시모토흥업 도쿄 소속
2022년 15회: 비스켓브라더스(ビスケットブラザーズ) - 요시모토흥업 오사카 소속
2023년 16회: 사루고리라(サルゴリラ) - 요시모토흥업 도쿄 소속


역대 우승팀들을 살펴보면 일단 요시모토 소속 게닌들의 독식이 다른 대회들보다 적고, 칸사이 지방보다는 칸토 지방 게닌들이 강세이다.[12] 칸사이 지방의 팀 중에서 우승후보로 꼽히며 다른 팀들을 위협하던 팀은 있지만 모두 별 힘을 쓰지 못했다. 같은 팀의 콩트라도 칸사이벤을 사용한 콩트와 그렇지 않은 콩트의 점수차가 갈리는 경향을 보인다. 아무래도 칸사이벤이 섞이면 콩트라기보다 만자이의 분위기와 유사해지기 때문에 심사하는 입장에서 곤란한 듯. 바이킹은 실제 칸사이 출신이며 이전 오사카 요시모토 흥업에 소속된 전적도 있으나 칸사이벤을 사용하지 않은 콩트로 우승했다.

5.1. 역대 결승전 결과

  • 제 1회(2008년)
A리그
순위 그룹명 차례 득점
1위 버팔로 고로(요시모토 흥업 오사카) 2번째 460점
2위 더 기스(ASH & D 코퍼레이션) 3번째 400점
3위 덴지쿠네즈미(요시모토 흥업 오사카) 4번째 388점
4위 TKO(쇼치쿠 예능) 1번째 368점
B리그
순위 그룹명 차례 득점
1위 바나나맨(호리프로 코무) 3번째 482점
2위 로버트(요시모토 흥업 도쿄) 2번째 473점
3위 쵸콜릿 플래닛(요시모토 흥업 도쿄) 1번째 415점
4위 2700(요시모토 흥업 오사카) 4번째 327점
최종 결전
순위 그룹명 차례 TKO 더 기스 덴지쿠네즈미 쵸콜릿 플래닛 로버트 2700 득표수
우승 버팔로 고로 선공 - x[13] 4
준우승 바나나맨 후공 - - - - x 1

  • 제 2회(2009년)
순위 그룹명 1st 차례 1st 득점 2st 차례 2st 득점 총 득점
우승 도쿄03(프로덕션 진리키샤) 1번째 835점 7번째 953점 1788점
2위 샌드위치맨(플랫 파이브) 7번째 878점 8번째 865점 1743점
3위 시즈루(요시모토 흥업 도쿄) 6번째 820점 6번째 831점 1651점
4위 임펄스(요시모토 흥업 도쿄) 8번째 767점 3번째 868점 1635점
5위 몬스터 엔진(요시모토 흥업 오사카) 3번째 771점 4번째 855점 1626점
6위 롯치(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 4번째 807점 5번째 804점 1611점
7위 덴지쿠네즈미(요시모토 흥업 오사카) 5번째 723점 1번째 829점 1552점
8위 쟈루쟈루(요시모토 흥업 오사카) 2번째 734점 2번째 805점 1539점

  • 제 3회(2010년)
순위 그룹명 1st 차례 1st 득점 2st 차례 2st 득점 총 득점
우승 킹 오브 코메디(프로덕션 진리키샤) 4번째 908점 8번째 928점 1836점
2위 피스(요시모토 흥업 도쿄) 3번째 827점 4번째 942점 1769점
3위 TKO(쇼치쿠 예능) 1번째 820점 2번째 916점 1736점
4위 쟈루쟈루(요시모토 흥업 도쿄) 5번째 829점 5번째 898점 1727점
5위 라바걸(프로덕션 진리키샤) 7번째 864점 6번째 830점 1694점
6위 시즈루(요시모토 흥업 도쿄) 8번째 898점 7번째 772점 1670점
7위 롯치(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 2번째 826점 3번째 781점 1607점
8위 에레키코믹(트윙클 코퍼레이션) 6번째 727점 1번째 720점 1447점

  • 제 4회(2011년)
순위 그룹명 1st 차례 1st 득점 2st 차례 2st 득점 총 득점
우승 로버트(요시모토 흥업 도쿄) 3번째 942점 8번째 934점 1876점
2위 2700(요시모토 흥업 도쿄) 5번째 884점 7번째 925점 1809점
3위 몬스터 엔진(요시모토 흥업 오사카) 6번째 843점 5번째 919점 1762점
4위 임펄스(요시모토 흥업 도쿄) 8번째 815점 4번째 881점 1696점
5위 오니가시마(프로덕션 진리키샤) 7번째 874점 6번째 805점 1679점
6위 TKO(쇼치쿠 예능) 2번째 757점 2번째 877점 1634점
7위 러브레터스(ASH & D 코퍼레이션) 4번째 790점 3번째 798점 1588점
8위 톱 리드(오오타 프로덕션) 1번째 750점 1번째 765점 1515점

  • 제 5회(2012년)
순위 그룹명 1st 차례 1st 득점 2st 차례 2st 득점 총 득점
우승 바이킹(SMA NEET Project) 8번째 967점 8번째 974점 1941점
2위 사라바 세이슌노 히카리(쇼치쿠 예능) 1번째 862점 5번째 945점 1807점
3위 카모멘탈(선 뮤직 프로덕션) 4번째 883점 6번째 907점 1790점
4위 시즈루(요시모토 흥업 도쿄) 6번째 913점 7번째 875점 1788점
5위 우시로시티(쇼치쿠 예능) 5번째 843점 4번째 837점 1680점
6위 요후카시노 카이(무소속) 7번째 778점 3번째 717점 1495점
7위 긴샤리(요시모토 흥업 오사카) 2번째 754점 2번째 732점 1486점
8위 톱 리드(오오타 프로덕션) 3번째 711점 1번째 683점 1394점

  • 제 6회(2013년)
순위 그룹명 1st 차례 1st 득점 2st 차례 2st 득점 총 득점
우승 카모멘탈(선 뮤직 프로덕션) 3번째 923점 8번째 982점 1905점
2위 오니가시마(프로덕션 진리키샤) 2번째 904점 7번째 950점 1854점
3위 덴지쿠네즈미(요시모토 흥업 오사카) 4번째 879점 4번째 946점 1825점
4위 사라바 세이슌노 히카리[14](무소속) 8번째 899점 6번째 847점 1746점
5위 TKO(쇼치쿠 예능) 6번째 896점 5번째 808점 1704점
6위 지그재그지기(마세키 예능사) 7번째 825점 2번째 819점 1644점
7위 아르코&피스(오오타 프로덕션) 5번째 831점 3번째 808점 1639점
8위 우시로시티(쇼치쿠 예능) 1번째 773점 1번째 814점 1587점

  • 제 7회(2014년)
성적 그룹명 차례
우승 시손느(요시모토 흥업 도쿄) 제 1경기 선공
2라운드 진출 라바걸(프로덕션 진리키샤) 제 2경기 선공
2라운드 진출 밤비노(요시모토 흥업 오사카) 제 3경기 선공
2라운드 진출 이누노코코로(요시모토 흥업 도쿄) 제 4경기 후공
2라운드 진출 쵸콜릿 플래닛(요시모토 흥업 도쿄) 제 5경기 선공
1라운드 탈락 코쇼(프로덕션 진리키샤) 제 1경기 후공
1라운드 탈락 링고스타(프로덕션 진리키샤) 제 2경기 후공
1라운드 탈락 사라바 세이슌노 히카리(더 모리토) 제 3경기 후공
1라운드 탈락 러브레터스(ASH & D 코퍼레이션) 제 4경기 선공
1라운드 탈락 아키나(요시모토 흥업 오사카) 제 5경기 후공
<1라운드 대진표>
1경기: 시손느 54 vs 코쇼 47
2경기: 라바걸 83 vs 링고스타 18
3경기 밤비노 58 vs 사라바 세이슌노 히카리 43
4경기 러브레터스 7 vs 이누노코코로 94
5경기 쵸콜릿 플래닛 80 vs 아키나 21
<2라운드 대진표>
1경기 쵸콜릿 플래닛 83 vs 밤비노 18
2경기 쵸콜릿 플래닛 85 vs 이누노코코로 16
3경기 쵸콜릿 플래닛 61 vs 라바걸 40
4경기 쵸콜릿 플래닛 27 vs 시손느 74

  • 제 8회(2015년)
순위 그룹명 1st 차례 1st 득점 2st 차례 2st 득점 총 득점
우승 코로코로치키치키페퍼즈(요시모토 오사카) 4번째 468점 4번째 465점 933점
2위 밤비노(요시모토 오사카) 6번째 455점 3번째 471점 926점
3위 롯치(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 8번째 478점 5번째 429점 907점
4위 정글포켓(요시모토 도쿄) 2번째 445점 1번째 451점 896점
5위 후지사키 마켓(요시모토 오사카) 1번째 451점 2번째 442점 893점
6위 아키나(요시모토 오사카) 9번째 437점 - - 437점
7위 더 기스(ASH&D코퍼레이션) 7번째 428점 - - 428점
7위 쿄쇼(프로덕션 진리키샤) 10번째 428점 - - 428점
9위 우시로시티(쇼치쿠 예능) 5번째 424점 - - 424점
10위 사라바 세이슌노 히카리(모리히가시) 3번째 419점 - - 419점

  • 제 9회(2016년)
순위 그룹명 1st 차례 1st 득점 2st 차례 2st 득점 총 득점
우승 라이스(요시모토 도쿄) 10번째 466점 4번째 470점 936점
2위 정글포켓(요시모토 도쿄) 6번째 466점 5번째 464점 930점
3위 카마이타치(요시모토 오사카) 4번째 458점 3번째 456점 914점
4위 타임머신3호(오오타 프로덕션) 8번째 445점 2번째 448점 893점
5위 카모멘탈(선뮤직 프로덕션) 3번째 444점 1번째 439점 883점
6위 시즈루(요시모토 도쿄) 1번째 443점 - - 443점
7위 지그재그지기(마세키 예능사) 9번째 433점 - - 433점
8위 다링즈(SMA NEET Project) 7번째 431점 - - 431점
9위 나나마가리(요시모토 도쿄) 5번째 430점 - - 430점
10위 러브레터즈(ASH&D코퍼레이션) 2번째 424점 - - 424점

  • 제 10회(2017년)
순위 그룹명 1st 차례 1st 득점 2st 차례 2st 득점 총 득점
우승 카마이타치(요시모토 오사카) 3번째 464점 4번째 478점 942점
2위 냥코스타(프리) 7번째 466점 5번째 462점 928점
3위 사라바 세이슌노 히카리(모리히가시) 6번째 455점 3번째 467점 922점
4위 정글포켓(요시모토 도쿄) 2번째 452점 2번째 458점 910점
5위 앙가루즈(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 4번째 452점 1번째 452점 904점
6위 와라후지나루오(선뮤직/그레이프컴퍼니) 1번째 434점 - - 434점
7위 아키나(요시모토 오사카) 8번째 432점 - - 432점
8위 조피(프리) 10번째 422점 - - 422점
9위 파파(마세키 예능사) 5번째 421점 - - 421점
10위 GAG소년악단(요시모토 도쿄) 9번째 419점 - - 419점

  • 제 11회(2018년)
순위 그룹명 1st 차례 1st 득점 2st 차례 2st 득점 총 득점
우승 하나코(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 3번째 464점 1번째 472점 936점
2위 와라후지나루오(그레이프 컴퍼니) 8번째 468점 2번째 454점 922점
3위 쵸콜릿 플래닛(요시모토 도쿄) 6번째 478점 3번째 440점 918점
4위 사라바 세이슌노 히카리(모리히가시) 4번째 463점 - - 463점
5위 로빈훗(SMA NEET Project) 9번째 462점 - - 462점
6위 더 기스(ASH&D코퍼레이션) 10번째 458점 - - 458점
7위 매지컬러블리(요시모토 도쿄) 2번째 443점 - - 443점
8위 다링즈(SMA NEET Project) 5번째 437점 - - 437점
8위 GAG(요시모토 도쿄) 7번째 437점 - - 437점
10위 야사시이즈(요시모토 도쿄) 1번째 419점 - - 419점

  • 제 12회(2019년)
순위 그룹명 1st 차례 1st 득점 2st 차례 2st 득점 총 득점
우승 도부록쿠(아사이 기획) 6번째 480점 3번째 455점 935점
2위 울트라부기즈(요시모토 도쿄) 1번째 462점 2번째 463점 925점
3위 쟈루쟈루(요시모토 도쿄) 5번째 457점 1번째 448점 905점
4위 GAG(요시모토 도쿄) 8번째 457점 - - 457점
5위 조피(그레이프 컴퍼니) 9번째 452점 - - 452점
6위 네루손즈(요시모토 도쿄) 2번째 446점 - - 446점
7위 비스켓브라더스(요시모토 오사카) 4번째 446점 - - 446점
8위 카가야(마세키 예능) 7번째 446점 - - 446점
9위 공기계단(요시모토 도쿄) 3번째 438점 - - 438점
10위 와라후지나루오(그레이프컴퍼니) 10번째 438점 - - 438점

  • 제 13회(2020년)
순위 그룹명 1st 차례 1st 득점 2st 차례 2st 득점 총 득점
우승 쟈루쟈루(요시모토 오사카) 5번째 477점 3번째 464점 941점
2위 뉴욕(요시모토 도쿄) 9번째 461점 2번째 463점 924점
3위 공기계단(요시모토 도쿄) 4번째 458점 1번째 463점 921점
4위 더 기스(ASH&D코퍼레이션) 6번째 457점 - - 457점
5위 닛폰노샤쵸(요시모토 오사카) 8번째 454점 - - 454점
5위 정글포켓(요시모토 도쿄) 10번째 454점 - - 454점
7위 롱코트대디(요시모토 오사카) 3번째 446점 - - 446점
8위 타키온(요시모토 오사카) 1번째 445점 - - 445점
8위 GAG(요시모토 도쿄) 2번째 445점 - - 445점
10위 울트라부기즈(요시모토 도쿄) 7번째 440점 - - 440점

  • 제 14회(2021년)
순위 그룹명 1st 차례 1st 득점 2st 차례 2st 득점 총 득점
우승 공기계단(요시모토 도쿄) 9번째 486점[15] 3번째 474점 960점
2위 더 마미(프로덕션 진리키샤) 8번째 476점 2번째 459점 935점
3위 남성브랑코(요시모토 오사카) 3번째 472점 1번째 463점 935점
4위 닛폰노샤쵸(요시모토 도쿄) 5번째 463점 - - 463점
5위 제라돈(요시모토 도쿄) 2번째 462점 - - 462점
6위 카에루테(요시모토 도쿄) 1번째 461점 - - 461점
7위 울트라부기즈(요시모토 도쿄) 6번째 460점 - - 460점
8위 소이츠도이츠(요시모토 도쿄) 1번째 456점 - - 456점
9위 매지컬러블리(요시모토 도쿄) 10번째 455점 - - 455점
10위 뉴욕(요시모토 도쿄) 7번째 453점 - - 453점

  • 제 15회(2022년)
순위 그룹명 1st 차례 1st 득점 2st 차례 2st 득점 총 득점
우승 비스켓브라더스(요시모토 오사카) 8번째 481점 3번째 482점 963점
2위 콧톤(요시모토 도쿄) 7번째 470점 2번째 474점 944점
3위 야단(SMA) 6번째 470점 1번째 473점 943점
4위 네루손즈(요시모토 도쿄) 2번째 466점 - - 466점
5위 카가야(마세키 예능)) 3번째 463점 - - 463점
6위 최고의 인간[16](프로덕션 진리키샤) 10번째 462점 - - 462점
7위 롱코트대디(요시모토 오사카) 5번째 461점 - - 461점
8위 크로캅(K-DASH stage) 1번째 460점 - - 460점
9위 이누(요시모토 도쿄) 4번째 459점 - - 459점
10위 닛폰노샤쵸(요시모토 오사카) 9번째 455점 - - 455점

  • 제 16회(2023년)
순위 그룹명 1st 차례 1st 득점 2st 차례 2st 득점 총 득점
우승 사루고리라(요시모토 도쿄) 9번째 482점 3번째 482점 964점
2위 카게야마(요시모토 도쿄) 1번째 469점 2번째 476점 945점
3위 닛폰노샤쵸(요시모토 도쿄) 2번째 468점 1번째 466점 934점
4위 파이어선더(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 8번째 466점 - - 466점
5위 야단(SMA)) 3번째 465점 - - 465점
6위 지그재그지기(마세키 예능) 5번째 464점 - - 464점
6위 러브레터즈(ASH&D코퍼레이션) 10번째 464점 - - 464점
8위 카에루테(요시모토 도쿄) 4번째 463점 - - 463점
9위 린진(요시모토 오사카) 7번째 460점 - - 460점
10위 젠멍키(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 6번째 456점 - - 456점

6. 관련 항목



[1] 콩트의 첫글자 C와 오로나민 C가 비슷했기 때문에 주최측에서 스폰서로 회유한 것이다.[2] 바나나맨은 2008년 제 1회 킹 오브 콩트 준우승을 한 경력이 있다. 대회 참가자가 심사위원이 된 경우는 일본 모든 개그 경연 대회를 통틀어 바나나맨이 처음이라고. 2018년, 진나이 토모노리R-1그랑프리의 심사위원을 맡게 되면서 유일 타이틀은 깨졌다[3] 각 2009년, 2011년, 2012년, 2017년 우승. 발표 전부터 오와라이 팬들이 예상하던 라인업이었다. 야마우치에 관해서는 우승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심사위원 하기에는 예력이 아직 짧은 것 아닌가 하고 긴가민가한 의견이 좀 있었지만, 실력을 의심하는 의견은 없었고 결국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4] 프로 게닌이 아닌 무소속의 극단으로 결승에 진출했던 요후카시노카이(夜ふかしの会)가 대표적인 예.[5] 그 유명한 토츠기노 네타를 R-1에서 하라고 권유하였다[6] 방송작가 오쿠라를 바나나맨하고 맺어준 역할을 하였다[7] 콤비 해체이후 진지하게 진로상담을 하였다[8] 파트너인 타카하시는 절도죄로 범죄자가 되어버렸다.[9] 우승했을때 24세였다. 이는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10] 모르는 이름 아무거나 고른 것.[11] 특히 매지컬러블리는 M-1 우승때 보여준 네타와 별반 다름 없는 네타를 선보였고, 이후 보케 담당인 노다 크리스탈은 '콩트 게닌들의 무대에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던 것 같다.'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12] 그래도 2015년 권위있는 심사위원 5명이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심사 방식이 바뀐 이후로는 전부 요시모토 소속 게닌들이 우승했음을 볼 수 있다[13] 앞선 투표로 인한 과반수 우승이 결정되어 투표를 하지 않았다.[14] 그룹명을 직역하면 "잘있어라 청춘의 빛"[15] 대회 역사상 최고 득점이다.[16] 오카노 요이치, 요시즈미 유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