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19:25:53

킹 매니페스트


1. 개요2. 상세3. 배경스토리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크리처 카드.

2. 상세

파일:킹 매니페스트.jpg
일어판 명칭 キング・マニフェスト
한글판 명칭 킹 매니페스트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7 물 / 자연 트릭스 / 팀 웨이브 11000
■ 버즈랜더 [제로 3] (이 크리처의 코스트를 지불할 때, 추가로 [제로 3]을 원하는 횟수 지불해도 좋다. 이 크리처가 배틀존에 나왔을 때, 그 @ 능력을 1번 사용하고,추가로 [무색 3]을 지불한 횟수만큼 사용한다.)
@ 자신의 덱을 셔플하고, 위에서 1장을 앞면으로 한다. 그것이 크리처라면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소환해도 된다. 주문이라면,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외워도 된다.
■ 마하파이터
■ [ruby(W, ruby=더블)] 브레이커
팀 웨이브의 킹마스터 카드.

현 전당 카드인 호우간 블래스터를 내장하고 있는 크리처. 마나를 많이 모으거나 버즈랜더 수를 늘리는 츠부야키 블루 버드와 같이 쓰면 한번에 여러번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 운빨이 필요하지만 당장 이 카드와 똑같은 효과인 호우간 블래스터가 전당이라는 걸 생각하면 충분히 강력하다. 소환이라 소환 시 트리거 능력도 쓸 수 있고 코스트 제한없이 강력한 크리처를 꺼낼 수 있다. 마하파이터와 11000파워 덕에 단독으로도 나름 싸워볼 수도 있다.

근데 팀 웨이브의 킹마스터인데 정작 본인이 버즈랜더 능력을 갖고 있는 걸 빼면 노코스트로 한번 등장시키는 거라 버즈랜더랑 별 상관이 없는 게 묘하다.

3. 배경스토리

팀 웨이브의 투고 사이트를 겸하는 거대 네트워크인 Instant Wave가 해킹당할 위기에 나타나 본인의 1조 팔로워를 동원해 해킹을 막아내는 활약을 했다.

이후 메테오샤워 오로라시어터와 대치한 뒤 메테오샤워가 발산한 오로라를 보고 그가 악인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에 그가 과거 주역이었던 시절의 영상을 찾아내[1] 메테오샤워가 정신 차릴 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나타난 빅쿠리 왕국의 흑막, 결정룡 프로타고니스트와 절대조역 스케틱을 서로의 영상과 오로라를 통해 서로의 미학을 이해하는 것으로 사용한 싱크로 공격을 쓰러뜨렸다.
[1] 빅쿠리 왕국 소속 크리처들은 애초에 순간의 미학이라는 개념에 심취해 있어 과거 기록을 남기지 않는 집단인데 그걸 찾아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