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ahama Station
JR 홋카이도 키타하마역 | |||||
아바시리 방면 모코토 ← 2.8 km | 센모 본선 (B76) | 쿠시로 방면 겐세이카엔 (임시역) 5.4 km → | |||
주소 | |||||
홋카이도 아바시리시 키타하마 365-1 北海道網走市北浜365-1 | |||||
역 운영기관 | |||||
센모 본선 | JR 홋카이도 | ||||
개업일 | |||||
1924년 11월 15일 | |||||
노선거리표 | |||||
아바시리 방면 모코토 ← 2.8 km | 센모 본선 키타하마 | 히가시쿠시로 방면 겐세이카엔 (임시역) 5.4 km → |
역사와 전망대 |
승강장과 유빙이 펼쳐진 오호츠크 해 |
1. 개요
일본 홋카이도 아바시리시에 있는 JR 홋카이도 센모 본선의 역으로, 시레토코샤리역이 관리하는 무인역이다.일본에서 오호츠크 해와 가장 가까운 역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정동진역 오호츠크해 버전인 셈. 역 바로 옆에는 전망대가 있어 탁 트인 바다를 구경할 수 있으며 1월 하순부터 3월까지는 유빙으로 온통 뒤덮이는 장관을 연출한다. 역사 안은 방문객들이 기념으로 남긴 메모지가 빼곡히 들어차 있다.
그리고 그 메모지 사이로 묻힐듯 말 듯 '찻집 정류장'이라는 다방이 한켠에 자리하고 있다. 오래된 역이 없어지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주민이 역사 내에 찻집을 연 것으로 키타하마역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관련 포스팅(일본어)
무한도전 오호츠크 해 특집 2부에서 등장했으며 멤버들이 이 곳에 읽는 메모지들을 읽고 직접 메모지를 쓰기도 했다. 이 메모는 이후 이 역이 유명해지자 방문했던 사람들이 떼 갔는지 현재는 없다. 무한도전의 영향으로 인해,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이 곳까지 와서 메모를 남기고 간다고.
하루에 기차가 왕복 7~8편 밖에 없기 때문에 열차 시간표를 잘 보고 가야 한다. 시간이 맞지 않으면 그냥 아바시리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게 현명하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
단선식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이다.모코토 ↑ | |
乗 | ㅣ |
겐세이카엔 ↓ |
乗 | ● 센모 본선 | 상·하행 | 아바시리 · 시레토코샤리 · 미도리 · 마슈 · 쿠시로 방면 |
3. 인접 정차역
● 센모 본선 | |||
아바시리 방면 모코토 ← 2.8 km | [쾌속] 시레토코마슈호 [快速] しれとこ摩周号 | 쿠시로 방면 겐세이카엔 (5월 1일~10월 31일에만 정차) 5.4 km → | |
아바시리 방면 아바시리 ← 11.5 km | [임시관광] 유빙이야기호 [臨時観光] 流氷物語号 | 시레토코샤리 방면 하마코시미즈 8.6 k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