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2. 원작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일반 | 시크릿 |
한글판 명칭 | 키즈나 블래스터 | ||
일어판 명칭 | キズナ・ブラスター | ||
주문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6 | 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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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덱에서 불러오는 카드에는 코스트 제약이 딱히 없기 때문에 해당 카드의 5장 째 이후라는 감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톰 홀에서 불러오던 스톰 카이저를 1마나 빠르게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마나 부스트만 잘 된다면 최속 5턴으로 파이널 스톰을 띄울 수 있다.
다만 효과 자체는 화려하지만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기 은근 까다롭고, 하나만 보자니 코스트 대비 애매한데다가 강력한 대형 사이킥 크리처의 조기 착지는 아쿠아 버스터나 리프 스톰 트랩 같은 보통 속도로 내놓아도 늦지 않는 경량 제거 카드들 때문에 환경 자체에서 경계되고 있어 15탄에서 나온 시크릿 카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환경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 카드를 얻으면 아래의 사이킥 크리처가 세트로 입수되며, 시크릿 버전 입수 시 쇼부의 스킨이 특전으로 지급된다.
수록 팩 | DMPP-15 | 초각성 난무 |
3.1. 초시공 스톰 G・XX
일반 | 시크릿 |
한글판 명칭 | 초시공 스톰 [ruby(G, ruby=겐지)]·[ruby(XX, ruby=더블 크로스)] | ||
일어판 명칭 | [ruby(超, ruby=ちょう)][ruby(時, ruby=じ)][ruby(空, ruby=くう)]ストーム[ruby(G, ruby=ゲンジ)]・[ruby(XX, ruby=ダブルクロス)] | ||
진화 사이킥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20 | 불 | 아머드 드래곤/플레임 커맨드/사무라이 | 2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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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ruby(GENJI, ruby=겐지)] [ruby(XX, ruby=더블 크로스)]에게 파이널 스톰 [ruby(XX, ruby=더블 크로스)] [ruby(NEX, ruby=넥스)]의 혼이 깃들어, 최강의 [ruby(XX, ruby=더블 크로스)]로 진화했다!
최초의 진화 사이킥 크리처. 기본 코스트가 무려 20이나 되기에 보통 초차원 주문들로는 소환할 수 없고, 자신이 전용 소환 조건을 갖고 있다.사이킥 크리처들은 기본적으로 코스트가 높은 데다가 각성하면 코스트가 2배로 불어나기 때문에 소환 자체는 어렵지 않다. 이하는 대표적인 소환 방법.
1. 초차원 오프레임 홀로 시공의 마진 오프레임을 불러낸다.[1]
2.다음 턴 초차원 볼샤크 홀 등의 5코스트 초차원 주문으로 시공의 영웅 언터처블 두마리를 불러낸다.
3.먼저 소환해 놨던 오프레임으로 공격. 공격이 통과하면 그 뒤에 오프레임이 바로 각성한다.
4.턴 엔드 후, 다음 상대 턴에 언터처블들이 일제히 각성하여 10+7+7=24의 조합으로 즉시 스톰 겐지가 등장한다.
아니면 시공의 스타 G호건을 사용하는 방안도 있다.
1. 케로피 SP를 소환한다.
2. 다음턴 5코 초차원 주문으로 시공의 죤 죠 죤과 언터처블을 사출. 그리고 케로피 SP의 탭스킬로 자신을 터트리고 G호건을 초차원에서 사출한다. 이러면 엔드시 G호건이 자신을 포함해 그턴 3크리처가 나와서 조건 클리어로 각성. 동시에 죤 죠 죤도 각성해 15+5로 스톰 겐지가 등장한다. 다음 턴 개시시 언터처블의 각성은 덤.
이 방안은 설령 스톰 겐지가 터져도 언터처블을 남길수 있는데다 케로피 SP가 파괴시 패로 돌아가는 효과로 제거에도 강하고 탭스킬에 의한 소환이라 실드 트리거를 밟을 걱정 없이 스톰 겐지를 띄울 수 있다.
데빌 디아볼로스 [ruby(Z, ruby=제타)]는 혼자서 이 카드의 소환 코스트를 충족할 수 있지만 각성에 소모되는 자원을 생각하면 그다지 좋은 선택지는 못되는 편. 메테오 번 각성은 턴 개시시 각성보다 나중에 처리되기 때문에 한 턴 기다리기도 해야한다.
스톰 겐지가 무사히 살아남아 다음턴 라스트 스톰으로 각성이라도 한다면 바이올런스 퓨전에 맞먹는 대량 전개가 약속되므로 이 단계에서 무조건 대처해야 한다. 상대 턴 끝에서 각성하는 사이킥 크리처는 이마저도 불가능하니 요주의가 필요. 상대 턴 끝에서 각성하면서 환경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크리처로는 시공의 흉병 블랙 건비트가 있다.
콰트로 브레이커를 갖고 있긴 하지만 괜히 공격했다가 S 트리거를 맞고 퇴장하기라도 한다면 손해가 막심하기에 보통은 그냥 멀뚱멀뚱 서 있는 편.
3.2. 초각성 라스트 스톰 XX
일반 | 시크릿 |
한글판 명칭 | 초각성 라스트 스톰 [ruby(XX, ruby=더블 크로스)] | ||
일어판 명칭 | [ruby(超, ruby=ちょう)][ruby(覚, ruby=かく)][ruby(醒, ruby=せい)]ラスト・ストーム[ruby(XX, ruby=ダブルクロス)] | ||
사이킥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40 | 불 | 아머드 드래곤/플레임 커맨드/사무라이 | 3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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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나의 힘이 다섯 개 모일 때, 각성을 뛰어넘은 초각성이 미래를 자아낸다.
스톰 겐지 더블 크로스가 각성한 모습. 코스트가 무려 40이나 된다. 각성 전과는 달리 진화 크리처는 아니다.월드 브레이커에 언터처블도 덤으로 보일 정도의 사이킥 크리처 대량 전개 효과가 돋보인다. 게다가 공격시 효과이므로 불러낸 크리처들이 어느정도 제거당한다 하더라도 얼마든지 재보충이 가능.
플레이스의 배틀존 상한은 7칸이고 이 카드가 나와 있는 것이 기본이니 호출할 수 있는 사이킥 크리처는 최대 6마리. 이 중에서 배틀존 상황에 맞는 사이킥 크리처를 입맛대로 골라 내놓으면 된다. 각성 조건으로 특정 종족을 요구하는 사이킥 크리처들을 여럿 늘어놓아 서로를 일제히 각성 시키면 바이올런스 퓨전이 부럽지 않다.
효과로 낸 사이킥 크리처들은 소환 멀미를 하지만 시공의 전묘 야누스 그렌오로 스피드 어태커를 부여하여 후속 타점을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경우 마찬가지로 언터처블을 갖고 있고 언블록 효과까지 보유한 변환의 각성자 언터처블 파워드가 적격.
[1] 4코스트 초차원 주문 사이클이라면 모두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