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01 00:16:28

키안(이노티아 연대기)


1. 개요2. 상세

1. 개요

이노티아 연대기 시리즈 중 베르켈의 암살자, 세번째 시리즈의 마구 굴려지는 놈주인공이다.

2. 상세

퀘스트를 받기 전 한 번씩은 "제가 왜 그래야 하죠?", "싫습니다."와 같이 거절을 한다. 그리고 사실 구두쇠다 카르세오 본인 언급에 따르면 동생이라고 한다.[1]

보통 어쌔신이 제일 공략 난이도가 쉬워[2] 많은 유저들이 어쌔신으로 키안을 굴린다 플레이 한다. 프리스트는 왜 만든 직업인지 모르겠다는 평이 많다. 키안의 이미지와 너무 상반되는 이미지이기 때문.[3]

성녀의 고백을 띠겁게(?) 차버렸지만 실은 본인도 성녀를 좋아했었던 듯. 성녀가 자신을 위해 신성력을 봉인하려고 하자(=죽으려고 하자) 극구 반대했다.뭐, 누구라도 자신 때문에 호감있던 사람이 죽게 되면 반대하겠지만.[4]

이노티아 시리즈 중 가장많이 변한 주인공. 하지만 후속작이 나온다고 해서 이름이 나올 거란 보장은 없다.애초에 후속작이 안나온다

작중 묘사로는 굉장한 실력자이며 신입기사 주제에 성녀를 혼자서 호위 하고 수많은 병사들을 홀몸으로 제압한다용병은??[5] 제국의 비약[6]을 사용한 드바르크[7]마저 패배 직전까지 몰아냈다.당황한 드바르크는 고대의 힘[8] 까지 사용해서 키안을 죽이려 했지만 키안이 승리하게 된다.[9] 이처럼 틴달로스,코네트,아르넨 추격대장,마족[10],보르자 남작 등등 네임드 애들은 싹 다 털리고 고생고생해가면서 성녀를 지키나, 결국 유시아는 끌려가고 이노티아3 스토리는 끝난다.
엔딩에서 주인공 앞에 나타난 마법사가 소개해주는 보너스 스테이지에서 최종보스를 물리치면 그 최종보스가 어차피 주인공을 자신의 부속품일 뿐이라고 한다.
[1] 카르세오의 말로는 실험체가 잔뜩 있었으나 단둘만이 남았고 카르세오는 도망갔고 다른 하나가 키안이라고 한다.[2] 암살검, 은신 조합으로는 그 괴랄한 난이도의 도플갱어도 훅 간다[3] 그도 그럴것이 작품제목부터가 베르켈의 암살자다.사실 워락,레인저도 그닥 안어울린다[4] 베론드의 말로는 둘 다 호감을 느끼게 하는게 목적이고, 성공했다고 하니 키안도 유시아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던 건 분명하다.[5] 스토리상 취급 안한 듯 하다.[6] 섭취 시 공격력과 방어력이 10배 상승함[7] 중~극후반 만악의 근원[8] 드바르크가 사용했더니 드래곤이 되었다.[9] 이쪽은 1차전에선 패배했으나 재대결에선 승리했다.[10] 이쪽은 패배해 죽을 뻔했으나 카르세오가 난입해서 그 마족을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