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Heart of Kiran | |
한글판 명칭 | 키란의 심장 | |
마나비용 | {2} | |
유형 | 전설적 마법물체 — 탑승물 | |
비행, 경계 탑승 3 (당신이 조종하는 생물을 공격력 총합이 3 이상이 되도록 원하는 수만큼 탭한다: 이 탑승물은 턴종료까지 마법물체 생물이 된다.) 당신은 키란의 심장의 탑승 비용을 지불하는 대신 당신이 조종하는 플레인즈워커에게서 충성 카운터 한 개를 제거할 수 있다. | ||
공격력/방어력 | 4/4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에테르 봉기 | 미식레어 |
밀수꾼의 비행선이 금지먹었다고 탑승물덱이 죽었는가? 전혀 아니다.
비록 손의 카드갈이는 못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집중마법 디나이얼에 강하며 발비 대비 공방이 강하기 때문에 탑승물은 여전히 들어간다. 게다가 플레인즈워커의 충성 카운터 하나를 제거해서 플레인즈워커를 대신 태울 수 있다. 이걸로 충성카운터 줄이는건 플레인즈워커의 능력을 쓴 게 아니라 플레인즈워커의 능력은 또 능력대로 쓸 수 있다. 다만 역시 전설적 마법물체이기 때문에 여러대를 꺼낼 수 없다.
키란의 심장이 등장하면서 마르두 탑승물 덱의 양상이 조금 바뀌었는데, 일단 키란의 심장을 제외한 탈것은 전부 빠지고(단 영사관 함선은 사이드로 한장) 공격력 3 카드 중심으로 생물 어그로를 짠 다음 기디온, 찬드라, 치명적 밀치기, 불법 분해를 적절히 넣는 식. 그리고 기디온이 나오기 전에는 그 공 3카드를 태우고 기디온이 나오면 기디온 +1 후 기디온 충성카운터로 태운 뒤 둘이 같이 달리는 식으로 운영을 한다. 이러한 마르두 탑승물덱은 이후 에테르 봉기 스탠을 정복해버렸고, 아몬케트 블럭까지 살아남았다.
애칭으로 아빠심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저 함선이 찬드라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온 것이기 때문에.
익살란 발매이후 젠디카르의 동맹 기디온이 짤리고, 마르두 탑승도 자연스레 없어지나 싶었는데 하조렛과 배달기계를 넣은 덱이 10월 중순부터 다시 상위권에 보이고, 도미나리아 발매 이후에는 떼어내기라는 정신나간 백색 디나이얼이 나오는 바람에 경계 들고 달리는 생물들의 가치가 올라가면서 키심의 주가도 다시 올라가는 중. 결국 키심과 고블린 사슬회전꾼을 쓰는 BR 비히클 덱이 GP를 다시한번 지배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