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학대파 작가.
그림체가 오만쥬아키의 화풍과 비슷하다.
첫 작품은 학대가 아니라 독자 학대(...)식의 작품을 낸 것을 시작으로 남자와 몸첨부 레미랴의 이야기로 시작했다.[1]
작품을 자주 올리기는 하고 있지만...쟁쟁한 사람들이 많은지라.
자신의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에게 각각의 설정을 부여하고 나오는 물건에 대한 설정도 올린다.
그래서 등장하는 주인공들도 한번만이 아닌 다음의 내용으로 이어지며 다른 주인공들과 서로 아는 사이로 나온다. 주로 나오는 사람은 첫 작품의 레미랴의 눈까지 가리는 앞머리를 기른 남성과 뭔가 터프한 눈매 사나운 여성과 좌대 가면을 쓰고 몸첨부를 보면 초사이언으로 변하는 "일반" 시민(...).
다만 19금적으로 내용으로 '젠장맞은 윳쿠리를 만나다-xxx' 으로 2컷작품을 그리기 시작한 것으로[2]이후 19금에 심취해서 검열삭제하는 내용이 작품의 반을 차지하게 되어버렸다.
참고로, 작중 마리사종을 별로 좋게 대우해 주지 않는다. 무조건 좋은 상황으로 진행되지 않으며 끔살당한다. 심지어 아무 짓도 안해도 일단 맞고 시작한다.(...) 몸첨부여도 일단 맞는다. 작품 내에서 가장 많이 살해당하는 예시로 출현한다. 그리고 바쿠렌종 안티인
그리고 그의 작품 내에서 데이부가 나오는 일은 매우 드믄것도 특징. 사실 레이무종이 잘 등장하지 않는다.
몇년동안 그림의 발전이(특히 물건 같은 것들) 있었으나 여전히 대화창이 너무 큰 작품을 그려(게다가 글씨도 매우 날려쓰고 쓸데없이 크게 쓰기 때문에 구분하기도 힘든 경우도 있다.) 보는 사람이 피곤하게 만든다는 것이 있다.
부라 아키 만큼이나 거의 찍어내듯이 작품을 내고 있다.
가끔씩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에딧하여 도발하는 작품을 그려서[3] 문제가 되고 있다.
작품이 하도 많고 제목도 딱히 정하지 않기 때문에 따로 구분하기도 힘들다.
그리고 항상 작품이 끝날 때 구석에 happy end를 첨부한다. 만약 끝난거 같은데 이것이 없으면 아직 내용이 끝난게 아니다.
[1] 학대를 한다는게 아주 쪼잔한 식이다. '옷이 없음으로써 박탈감을 준다->옷이 더러우니 빨아준다' 이런식이다...그리고 이 이야기는 그가 작품을 처음 낸 이후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2] 그것도 잘 나오지도 않는 미노리코,시즈하,유유기 몸첨부. 이후에는 첸,테위,레이센 ㅡ등. 여러 윳쿠리들이 나온다.[3] 학대계와 애호계가 따로 나뉘게 된 이후 서로간의 갈등 중에서 가장 큰 사건이 이 에딧작으로 도발하던 사건이였기에 허락받지 않은 에딧작은 규칙위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