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티오 | |
<colbgcolor=#8041D9><colcolor=white,#2d2f34> 품종 | 크라티오 / Cratio |
학명 | ferus vivus |
별명 | - |
특수 액션 | - |
속성 | 불 |
체형 | 드레이크 |
타입 | 화산 드래곤 |
평균 키 | 3.5~3.8m |
평균 몸무게 | 350~380kg |
성별 | 암컷, 수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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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알은 용암이 끓고 있다.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불 속성 드래곤이다.2. 설명
심해 깊은 곳에서 불타고 있는 화산 드래곤
크라티오는 어둡고 뜨거운 열기가 피어오르는 틈새에서 눈을 떴다.
희미한 빛 하나 새어 들어오지 않아 어디까지 추락했는지 추측도 불가능했다.
크라티오가 기억하고 있는 것은 얼마 없었다.
격렬한 땅의 흔들림과 누군가의 포효 소리.
뜨거운 열기와 흔들림의 충격으로 가득 차 있었기에 머릿속을 아무리 파헤쳐보아도 포효의 출처는 보이지 않았다.
'내 머릿속에서 울려 퍼지려고 하는 이 포효는 누구의 것이란 말인가?'
안간힘을 쓰며 열기와 충격에 물든 마음을 식히니 서서히 기억이 맞춰지고 있었다.
그 포효는 드래곤의 것이었다. 자신의 곁에서 언제나 함께했던 단 하나뿐인 형제 드래곤. 하지만 지금은 곁에 존재하지 않았다.
크라티오는 풀리지 않는 의문에 휩싸이며 뜨거운 화산의 열기를 그대로 받아낸 채 현실을 향해 분노하기 시작했다.
더 깊은 틈새로 떨어져 버린 것인가?
간악한 자들이 형제의 생명을 앗아간 것인가?
그러하다면 도대체 누가 그랬단 말인가?
부정, 분노, 슬픔.
순식간에 크라티오를 덮친 모든 부정적인 감정들은 잠들어있던 용암을 깨우기에 충분했다.
-쿠오오오!!!
크라티오는 결국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끓어 넘치는 용암을 온몸에서 뱉었다.
지진으로 갈라진 땅처럼, 자신의 마음이 갈라졌고, 그 사이에서 뜨거운 용암이 흘렀다.
크라티오의 용암과 포효는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은 행성 하나를 불살라버리겠다는 마음마저 들게 했다.
"다 사라지게 할 것이다. 모두! 먼지 하나 없이!"
크라티오는 어둡고 뜨거운 열기가 피어오르는 틈새에서 눈을 떴다.
희미한 빛 하나 새어 들어오지 않아 어디까지 추락했는지 추측도 불가능했다.
크라티오가 기억하고 있는 것은 얼마 없었다.
격렬한 땅의 흔들림과 누군가의 포효 소리.
뜨거운 열기와 흔들림의 충격으로 가득 차 있었기에 머릿속을 아무리 파헤쳐보아도 포효의 출처는 보이지 않았다.
'내 머릿속에서 울려 퍼지려고 하는 이 포효는 누구의 것이란 말인가?'
안간힘을 쓰며 열기와 충격에 물든 마음을 식히니 서서히 기억이 맞춰지고 있었다.
그 포효는 드래곤의 것이었다. 자신의 곁에서 언제나 함께했던 단 하나뿐인 형제 드래곤. 하지만 지금은 곁에 존재하지 않았다.
크라티오는 풀리지 않는 의문에 휩싸이며 뜨거운 화산의 열기를 그대로 받아낸 채 현실을 향해 분노하기 시작했다.
더 깊은 틈새로 떨어져 버린 것인가?
간악한 자들이 형제의 생명을 앗아간 것인가?
그러하다면 도대체 누가 그랬단 말인가?
부정, 분노, 슬픔.
순식간에 크라티오를 덮친 모든 부정적인 감정들은 잠들어있던 용암을 깨우기에 충분했다.
-쿠오오오!!!
크라티오는 결국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끓어 넘치는 용암을 온몸에서 뱉었다.
지진으로 갈라진 땅처럼, 자신의 마음이 갈라졌고, 그 사이에서 뜨거운 용암이 흘렀다.
크라티오의 용암과 포효는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은 행성 하나를 불살라버리겠다는 마음마저 들게 했다.
"다 사라지게 할 것이다. 모두! 먼지 하나 없이!"
3. 등장 장소
스페셜 | |
이달의 알 | X |
코드 | O[1] |
이벤트 | X |
기타 | X |
4. 진화 단계
알 |
해저 화산의 폭발에서 나온 열기의 에너지로 탄생하여 화산과 비슷하게 생겼다. 용암이 끓고 있어 언제나 연기가 피어오른다.
해치 |
분노를 층층이 쌓아가면서 분출되려는 용암을 겨우 참아본다. 강하게 쥔 손으로 바닥을 내리치는데, 그 힘으로 인해 바닥에는 작은 금이 간다. 체내에 품은 용암이 연기를 만들면서 주변에는 연기가 자욱하게 깔린다.
해츨링 |
쌓아두었던 분노가 한계치에 도달한다. 온몸에서 뜨거운 용암을 내뿜기 시작하며 등에서 솟아난 용암은 그대로 끓는 날개를 이루었다. 이동하면서 떨어진 용암은 그대로 식으면서 해양의 귀중한 영양분이 된다고 알려진다.
성체 |
거대한 지각변동이 일어나면서 폭발과 함께 깨어났다. 슬픔과 고통, 화산의 열기가 더해져 폭주한다. 활화산처럼 온몸에서 용암을 뿜어내며 주변을 활보한다. 그러나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을 깨달으면서 자신의 마그마 덩어리를 무기로 사용한다. 몸속 열기를 땅으로 이동시키면 거대한 화산을 생성할 정도로 엄청난 변화를 지각에 가져온다.
5. 기타
[1] 카드 3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