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67911><colcolor=#fff> CW버스의 등장인물 쿠아사 Kuasa | |
본명 | 쿠아사 Kuasa |
이명 | 빅슨 Vixen |
출신 | 지구-1 / 잠베지 |
종족 | 인간 |
출생 | 1988년 |
성별 | 여성 |
가족 관계 | 아마야 지웨 (할머니) Esi (어머니) 마리 (여동생) |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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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드라마 |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
등장 애니메이션 | 〈빅슨〉 |
담당 배우 | 아니카 노니 로즈 (빅슨/목소리) 트레이시 이피처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나카이 타카위라 (아역) |
1. 개요
CW버스의 등장인물이자 잠베지의 토템을 사용하는 빅슨 중 한 명.2. 상세
<rowcolor=#eee> 쿠아사 Kuas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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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eee> 빅슨 |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
빅슨에 먼저 등장하였고 주인공 마리의 언니이다. 이후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시즌 3에서 실사화 되었으며, 말루스의 추종자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3. 작중 행적
3.1. 빅슨
불 토템에 의해 사망하였다.
3.2.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시즌 3
말루스의 추종자로 등장한다. 자신의 할머니인 아마야 지웨와 계속해서 마주한다.
2화 말미에서 누군가의 마법으로 부활하고 그 자와 함께하기로 하며, 3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스스로 시간을 여행할 수 있으며, 2042년에서 자리 토마즈라는 메타휴먼을 죽이기 위해 그녀를 추적한다. 시간 보도국 요원의 무전을 도청한 레전드 팀과도 맞붙게 되며 상당한 실력의 암살자인 세라 랜스를 격투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A.R.G.U.S. 수용소에서 자신의 동생의 유품인 애뮬렛을 챙긴 자리가 가족의 옛 안식처로 가자, 레전드 팀의 레이 파머 다음으로 그녀를 찾아낸다. 당장 죽이지는 않고, A.R.G.U.S.에게 복수할 기회를 줄 테니 애뮬렛을 넘기라는 회유를 하지만, 자리가 거부하자 죽이기로 한다. 다행히 레전드 팀이 제때에 나타나고, 쿠아사는 동물 토템을 사용하는 아마야 지웨에게 당한다. 당황함도 잠시, 쿠아사는 아마야를 죽일 수는 없지만[1] 다시 싸울 것을 예고하며 시간 이동석을 사용해 그대로 사라진다.
2화 말미에서 누군가의 마법으로 부활하고 그 자와 함께하기로 하며, 3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스스로 시간을 여행할 수 있으며, 2042년에서 자리 토마즈라는 메타휴먼을 죽이기 위해 그녀를 추적한다. 시간 보도국 요원의 무전을 도청한 레전드 팀과도 맞붙게 되며 상당한 실력의 암살자인 세라 랜스를 격투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A.R.G.U.S. 수용소에서 자신의 동생의 유품인 애뮬렛을 챙긴 자리가 가족의 옛 안식처로 가자, 레전드 팀의 레이 파머 다음으로 그녀를 찾아낸다. 당장 죽이지는 않고, A.R.G.U.S.에게 복수할 기회를 줄 테니 애뮬렛을 넘기라는 회유를 하지만, 자리가 거부하자 죽이기로 한다. 다행히 레전드 팀이 제때에 나타나고, 쿠아사는 동물 토템을 사용하는 아마야 지웨에게 당한다. 당황함도 잠시, 쿠아사는 아마야를 죽일 수는 없지만[1] 다시 싸울 것을 예고하며 시간 이동석을 사용해 그대로 사라진다.
6화에서 데미안 다크와 그의 노라와 함께 재등장. 그녀를 부활시킨 것도 노라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1937년 할리우드에 나타난 트로이 전쟁의 헬레네가 배우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다크는 헬레네의 매니저 역할을 하며 이익을 보고 있었다. 여기서 다시 아마야와 만나게 되고, 아마야는 쿠아사가 토템 사용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다크 일당과 격돌하느라 레전드 팀 대부분이 웨이브라이더를 비운 사이, 아마야와 자리는 그 안에서 헬레네를 지키고 있는다. 쿠아사는 이 틈에 웨이브라이더 안에 침입하여 아마야와 다시 맞붙는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아마야에게 자신이 그녀의 손녀라는 것을 밝힌다. 그 타이밍에 헬레네가 칼로 자신의 등을 찌르는 바람에, 쿠아사는 신속히 후퇴한다.
이후 다크 일당과 격돌하느라 레전드 팀 대부분이 웨이브라이더를 비운 사이, 아마야와 자리는 그 안에서 헬레네를 지키고 있는다. 쿠아사는 이 틈에 웨이브라이더 안에 침입하여 아마야와 다시 맞붙는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아마야에게 자신이 그녀의 손녀라는 것을 밝힌다. 그 타이밍에 헬레네가 칼로 자신의 등을 찌르는 바람에, 쿠아사는 신속히 후퇴한다.
10화에서는 2017년의 어린 노라 다크를 말루스가 차지하는 것을 막으려는 레전드와 대면한다. 이번에도 아마야와 한바탕 싸우던 중, 레오 스나트의 콜드 건을 받은 네이트가 그녀를 얼린다.
이후 웨이브라이더 내에 수감되지만, 손녀의 내면에 아직 선함이 있을 거라 믿던 아마야는 그녀를 녹인 뒤 대화를 시도한다. 여기서 쿠아사는 자신의 고향이 침입자들에게 파괴되던 날, 아마야가 죽고 자신의 어머니는 마리만을 데리고 도망쳤다고 밝힌다. 말루스의 추종자가 된 것도 시간선을 파괴하면서까지 잠베지를 되돌리기 위해서였다. 아마야는 쿠아사를 도울 수 있다고 설득하며 자신이 조상의 혼과 만났던 사실을 밝히고, 그녀가 의아해하던 찰나에 네이트가 그녀와 대치한다. 결투 끝에 네이트를 죽이기 직전까지 간 쿠아사였지만, 아마야의 진심 어린 설득에 자신을 실망시키지 말라고 하며 웨이브라이더를 나간다.
이후 웨이브라이더 내에 수감되지만, 손녀의 내면에 아직 선함이 있을 거라 믿던 아마야는 그녀를 녹인 뒤 대화를 시도한다. 여기서 쿠아사는 자신의 고향이 침입자들에게 파괴되던 날, 아마야가 죽고 자신의 어머니는 마리만을 데리고 도망쳤다고 밝힌다. 말루스의 추종자가 된 것도 시간선을 파괴하면서까지 잠베지를 되돌리기 위해서였다. 아마야는 쿠아사를 도울 수 있다고 설득하며 자신이 조상의 혼과 만났던 사실을 밝히고, 그녀가 의아해하던 찰나에 네이트가 그녀와 대치한다. 결투 끝에 네이트를 죽이기 직전까지 간 쿠아사였지만, 아마야의 진심 어린 설득에 자신을 실망시키지 말라고 하며 웨이브라이더를 나간다.
12화에서는 아마야에게서 빼앗은 영혼의 토템을 사용하려고 애쓰는 노라에게 순수한 마음만이 토템을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을 한다. 한편으로는 다크가 이전에 훔친 불의 토템을 보고 움찔하며, 반이 파괴된 이 토템을 쓰려면 목걸이와 같은 매개체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16화에서는 2018년의 디트로이트에서 자신이 자매인 마리의 안전을 확인하던 중, 같은 목적으로 찾아온 네이트와 월리 웨스트와 마주친다. 할머니의 토템을 되찾고 싶었던 쿠아사는 잠시 네이트에게 협력하기로 하고, 월리만 따로 보낸 뒤 자신은 다크 부녀에게 네이트를 넘기는 척하며 토템을 받기로 작전을 짠다. 하지만 네이트와 아마야의 관계를 알고 있던 그녀는 자신의 존재가 사라질 것을 우려하여 정말로 네이트를 넘기고 토템을 받아 간다.
그 뒤 웨이브라이더에 나타나 아마야 앞에서 모든 것을 말하며 토템을 돌려준다. 네이트가 위험하다는 말에 아마야는 손녀에게 실망하여 토템을 가질 자격이 없다고 비난하고, 월리와 네이트를 구하러 간다.
할머니를 이기적이라고 비난한 쿠아사였지만, 그래도 여전히 인정을 받고 싶었기에 마음을 고쳐먹고 아마야 일행을 따라가 네이트를 구한다. 그리고 같이 말루스에게 잠식된 노라와 맞서지만, 이미 그녀의 힘은 토템 없이도 강력했고, 쿠아사는 아마야 일행을 지키다가 노라에게 죽고 만다. 죽음 직후 그녀의 물 토템은 노라의 소유가 되고, 아마야는 자신이 손녀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며 자책한다.
그 뒤 웨이브라이더에 나타나 아마야 앞에서 모든 것을 말하며 토템을 돌려준다. 네이트가 위험하다는 말에 아마야는 손녀에게 실망하여 토템을 가질 자격이 없다고 비난하고, 월리와 네이트를 구하러 간다.
할머니를 이기적이라고 비난한 쿠아사였지만, 그래도 여전히 인정을 받고 싶었기에 마음을 고쳐먹고 아마야 일행을 따라가 네이트를 구한다. 그리고 같이 말루스에게 잠식된 노라와 맞서지만, 이미 그녀의 힘은 토템 없이도 강력했고, 쿠아사는 아마야 일행을 지키다가 노라에게 죽고 만다. 죽음 직후 그녀의 물 토템은 노라의 소유가 되고, 아마야는 자신이 손녀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며 자책한다.
17화에서 아마야가 고향을 구하기 위해 1992년의 잠베지로 갔을 때 어린 쿠아사가 등장한다. 당시 아기였던 동생 마리를 안고 있었으며, 늙은 아마야에게 어머니가 마을을 빠져나갔다고 알린다.
그런데 최종화에서 놀랍게도 멀쩡히 살아 있는 쿠아사가 재등장한다. 1992년의 시간 변동으로 인해 빌런의 행보를 걷지 않게 된 그녀는 동생 마리와 같이 히어로로 활동하게 되었고, 에이바 샤프의 요청으로 말루스와의 최종 결전에서 레전드 팀을 돕게 된다. 잔혹한 성격도 완전히 바뀌어 오래 전부터 존경하던 할머니와 함께 싸울 수 있다는 것에 좋아하고, 아마야도 시간대가 바뀌었음에 안심한다.
말루스가 소멸하고 레전드 팀이 전투에서 승리한 이후, 아마야는 여섯 토템을 쿠아사에게 맡겨 지킬 것을 요청한다.
말루스가 소멸하고 레전드 팀이 전투에서 승리한 이후, 아마야는 여섯 토템을 쿠아사에게 맡겨 지킬 것을 요청한다.
4. 능력
- 물의 토템: 사용자의 속도와 힘을 증가시키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물을 조종하는 것. 물을 이용하여 방어벽을 만들거나 물리적 충격을 가할 수 있으며, 신체를 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작중에서 이 능력을 이용해 웨이브라이더 등의 장소를 쉽게 드나드는 모습을 보였다.
물로 바꾼 신체를 상대의 호흡기에 넣어 익사를 유도하는 것도 가능하다.
- 그 외에도 한때 잠베지의 전사였던 만큼 기본적인 신체 능력과 무술도 능숙하게 사용하며, 토템 사용자이기에 그에 관련된 온갖 지식을 알고 있다.
5. 기타
CW버스 내에서 애니메이션에서 첫 등장한 후 실사화 된 최초의 캐릭터이다.죽음을 두 번이나 경험했는데, 첫 죽음은 빌런으로 죽었지만, 두 번째 죽음은 갱생한 이후였다. 다만 이후 시간대가 긍정적으로 바뀌어 쿠아사 본인은 히어로의 길을 걷게 되면서 앞선 두 죽음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시간대가 바뀌며 그녀의 이야기도 애니메이션 <빅슨>의 내용과는 다르게 흘러갔을 가능성이 크다. 새로운 시간대에서는 동생과 함께 자경단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본인이 언급하기도 했고.
[1] 그녀가 쿠아사의 할머니라는 것을 생각하면 당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