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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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倉, ruby=くら)][ruby(谷, ruby=たに)]信号場
Kuratani Signal Station
쿠라타니 신호장 (폐역) | |||||
| 주소 | |||||
| 구마모토현 아시키타군 유노우라마치[1] 오카와치 쿠라타니 熊本県葦北郡湯浦町大字大川内字倉谷 | |||||
| 역 운영기관 | |||||
| 가고시마 본선 | 일본국유철도 | ||||
| 개업일 | |||||
| 1966년 9월 27일 | |||||
| 폐역일 | |||||
| 1968년 5월 23일 | |||||
| 노선거리표 | |||||
| 모지코 방면 유노우라 ← 3.1 km | <colbgcolor=#f5f5f5,#373a3c>가고시마 본선 (2004 이관구간) (폐역) | 니시카고시마 방면 츠나기 5.6 km → | |||
일본 구마모토현 아시키타군 유노우라마치(現 아시키타마치)에 있었던 일본국유철도 가고시마 본선의 폐지된 신호장이다.
가고시마 본선 복선화 당시 츠나기 터널(津奈木トンネル) 구간이 수맥 때문에 공사에 난항을 겪고 있었기 때문에, 터널 바로 앞에 복선구간의 임시종점으로서 신호장을 설치한 것이다. 그러나 60년대 중후반 당시에는 가고시마 본선의 열차는 증기 기관차가 대부분이었고, 신호장에서 츠나기 방면(하행)으로는 오르막이었기 때문에 증기 기관차가 신호장에 정차했다가 재기동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지연이 더욱 심해지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결국 국철이 복선화 공사를 앞당겨 새로운 터널을 2년 만에 완성했고, 이에 따라 신호장도 폐지되었다.
폐지 이후 신호장의 설비는 전부 철거되었다. 신호장 터 주변은 전부 숲이어서 접근하기 어려우며, 운영 당시에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일부 열차는 신호계 직원을 위해 신호장에서 운전정차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