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9fcc8a><colcolor=#460099> 쿠라모치 모모 倉持桃 | Momo Kuramochi | |
| 종족 | 마녀 |
| 나이 | 19세 |
| 생일 | 9월 11일 |
| 신장 | 174cm |
| 체중 | ??kg[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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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치 워치의 등장인물.2. 특징
이동의 마녀. 본편 시점에서 3년 전까지만 해도 일반인이었으나,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마력이 커지기 시작해 후천적으로 백마녀로 각성한 케이스다.[2] 별명은 모모치로 본인이 자기소개를 하면서 모모치로 불러달라고 한다.타고난 성격상 남을 돌봐주거나 응석을 받아주는 것을 좋아한다. 때문에 마녀가 되기 이전엔 보모나 간호사가 꿈이었으며, 니코의 동네로 온 것도 니코와 오토기 하우스 멤버들을 돌봐주고 싶어서이다.
치쿠짱이라는 잉꼬 사역마를 어깨에 매고 다닐 때가 많다.[3]
3. 작중 행적
72화에서 오토기 하우스에 방문하면서 첫 등장. 니코를 돌봐주고 싶어서 방문했다고 밝히며 오토기 하우스 멤버들에게 자기소개한다. 앞으로 자기가 집안일을 해주겠다고 선포하지만, 이미 대부분의 집안일을 완벽하게 담당하고 있던 오토기 모리히토가 필요 없다며 거절한다. 본인의 마법에 대해 소개해주다 지진이 발생하자 순간이동 마법을 사용해 오토기 하우스 전원을 공원으로 대피시켜준다. 이후 오토기 하우스 멤버들에게 인정받으며 함께 식사를 한다. 오토기 하우스 건너편의 공동주택에 거주 중이며 이후로도 종종 오토기 하우스에 방문한다.4. 능력
이동의 마녀로, 주력 마법은 순간이동이다. 다만 제약이 있는데, 여러 명을 옮기거나 장거리 이동에는 마력이 엄청 소모되는 것이 단점. 모모는 마력이 지방으로 저장되어 마력이 소모되면 체중이 줄어드는 특이 케이스라서 옮길 질량과 거리에 비례해 체중이 줄어들게 된다. 때문에 다수의 순간이동을 단기간에 남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또한 순간이동은 가본 적 있는 곳에만 갈 수 있다는 제약도 존재한다. 대신 모모 본체 대신에 사역마 치쿠짱을 이동 지점의 마커로 쓸 수도 있다고 한다.
마력을 과도하게 소모하면 위험할 수도 있기에 순간이동 마법을 일정 이상 사용하면 사역마 치쿠짱이 모모의 현재 체중 상태를 알려준다.
[1] 단행본 9권에 공개된 등장인물들의 신체 자료에서 모모의 체중만 검게 칠해져있다.[2] 추후 조사해본 결과 조상 중에 마녀가 있었다고 한다.[3] 항상 데리고 다니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