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23:17:09

코지마 엔지니어링


파일:코지마 엔지니어링.png
코지마 엔지니어링
Kojima Engineering
<colbgcolor=#0000FF> 국적 <colbgcolor=#fff>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본부 일본
본사 코지마
설립자 파일:일본 국기.svg 마츠히사 코지마
수뇌부
출전 드라이버 파일:일본 국기.svg 하세미 마사히로 (1976)
파일:일본 국기.svg 타카하라 노리타케 (1977)
출전 기록
레이스 참가 횟수 2회
우승 0회
폴 포지션 0회
패스티스트 랩 0회
포디움 0회
점수 0점
첫 경기 1976년 일본 그랑프리
마지막 경기 1977년 일본 그랑프리
드라이버 챔피언 0회
컨스트럭터 챔피언

1. 개요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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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지마 엔지니어링은 1976-77시즌 F1에 참가한 일본 국적의 팀이다.

2. 역사

1976년에 마즈히사 코지마가 팀을 창단했다. 코지마는 바나나 수입으로 큰돈을 벌었고, 1960년대에 모토크로스에서 직접 라이딩을 하는 등 자동차 경주 애호가였다. 그는 일본에서 포뮬러 2 자동차에 입문하였고, 던롭과 1976년 일본 그랑프리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회사는 KE007 섀시를 제작하고 팀 마키에서 여러 명의 직원을 영입했다. 이들은 후지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출전과 코스워스 DFV 엔진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1976년 가을 내내 일본 포뮬러 2 드라이버인 하세미 마사히로가 운전대를 잡고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후 하세미는 일본 그랑프리에서 첫 예선 세션에서 4번째로 좋은 기록을 세우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하지만 두 번째 세션에서 충돌했고, 사실상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했다. 하세미는 10위로 출발해 타이어 문제로 인해 11위를 차지하기 전까지 훌륭하게 달렸다. 처음에는 패스티스트 랩을 기록했지만 이는 측정 실수였으며 며칠 후 서킷은 보도 자료를 발표하여 자크 라피트에게 레이스에서 패스티스트 랩 보유자 기록을 빼앗겼다.

1977년 남미 레이스에 참가하려던 계획은 취소되었지만 1977년 일본 그랑프리를 위해 새로운 코지마 KE009를 제작했다. 이번에는 브리지스톤이 타이어를 공급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했고, 다카하라 노리타케는 19위로 출발했다가 사고로 리타이어햤다. 두 번째 KE009는 헤로스 레이싱이 같은 레이스에 참가했고, 호시노 카즈요시는 11위로 출발했다.

코지마는 1980년대 후반까지 F2 참가팀으로 활동했지만 국내 레이싱을 넘어 다시는 해외로 진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