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0> 코즈카타 유리 不来方 夕莉 | Yuri Kozukata | |
나이 | 19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장 | 163cm |
취미 | 자전거 타기 |
직업 | 쿠로사와 히소카의 조수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사망)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타네다 리사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테레사 브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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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로 ~누레가라스의 무녀~의 주인공.2. 작중 행적
어릴 적 교통사고로 다른 가족이 모두 사망한 와중에 홀로 살아남았다. 그 사건 이래 영혼을 볼 수 있는 능력이 개화되었으나, 오히려 그 능력 탓에 이런저런 끔찍한 일들을 겪고 사람들에게 따돌림당하면서 고통받아왔다. 결국 히카미산에서 자살하려 하지만 쿠로사와 히소카에게 제지당했다.그 이후로 히소카의 골동품점에서 일을 도우며 지내고 있었다. 프롤로그 에피소드에서 영견과 사영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므로, 히소카는 유리를 자신의 영적 탐정 관련 업무의 파트너 혹은 후계자로 육성하려는 계획이었던 모양이다. 다만 이후의 전개를 볼 때 영적으로 지나치게 민감하고 정신도 불안정한 유리를 그쪽 일로 끌어들이는 것은 너무 성급한 판단이 아니었는가 생각된다.
히소카는 실종자 모모세 하루카와 히나사키 미우를 찾기 위해 히카미산으로 갔다가 행방불명된다. 히소카의 연락이 늦어지자 하루카의 수색을 의뢰했던 의뢰인 히미노 후유히가 골동품점으로 찾아오고, 히소카가 부재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후유히는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직접 히카미산으로 향한다. 후유히가 위험하다고 판단하에 유리가 그 뒤를 쫓아 히카미산으로 향하는 것이 누레가라스의 무녀 이야기의 시작.
이제 막 배운 영견과 사영기만으로 사람을 찾겠다고 한밤중에 산을 오르는 무서운 여걸. 그것도 케이블카가 중간에 멈추자 곧바로 문을 열고 탈출하고, 아이템 하나 얻자고 인주로 매달아둔 시체의 줄을 서슴없이 잘라 바닥으로 떨구는 등, 근성으로 뭉친 본 시리즈의 수많은 주인공들 중에서도 깡과 판단력이 단연코 최강이다. 게다가 1장에서는 원령의 습격에 쓰러지면서 처음 써보는 사영기 한 방에 제령을 성공하는 압도적인 피지컬까지 있다.[1]
이래저래 엮이는 커플링이 많다. 백허그를 시전하고 시전당한 히소카와 미우, 여기에 배드 엔딩을 함께하는 오세까지... 시리즈 최강의 마성의 여자.
3. 기타
- 의상 중 교복이 있는데다 과거 회상 중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나와서 학생으로 오해할 수도 있지만 엄연한 성인이다. 학창시절 모습이 회상으로 나왔을 뿐이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얼마 안 되긴 한 듯하다.
- 머리 모양이 뭔가 묘해서 2D에서는 생각보다 정확하게 묘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 어시스트 피규어 캐릭터로 등장했다. 카메라로 상대를 찍어서 마비시키고 지속적인 대미지를 입힌다.
[1] 여기서 쓰러지면서 제령하는 장면이 나름 인상 깊었는지, 스샷이나 패러디 그림을 꽤 여기저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2] 제로 시리즈의 주인공은 영력이 강해서 고통받는 부류와 영력은 평범하지만 (으레 영력이 강한) 친지를 구출하기 위해 사건에 휘말려드는 부류, 두 가지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