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틀리에 시리즈 중 신비의 연금술사 4부작의 등장인물.성우는 CV:콘도 유이/브리아나 니커바커
2. 프로필
3. 시리즈별 모습
3.1. 소피의 아틀리에 ~신비한 책의 연금술사~
Corneria (CV:콘도 유이/브리아나 니커바커) |
코르네리아(コルネリア) |
연령:15세 신장 146cm 직업:양판점 주인 |
키르헨 벨에서 양판점을 열고 있는 소녀. 소피와 같은 연금술사인 그녀는 물건을 복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 능력을 사용하면 키가 조금 줄어든다는 대가도 있어 힘의 혹사를 막고 있다. 성격은 지극히 마이 페이스로 태평하다. 철들었을 때부터 없던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유명해지는 것을 생각해내어 현재의 양판점을 열게 되었다. 전투에서는 연금술사인 코르네리아는 아군을 지원하며 마물의 행동을 방해하는 보조계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
...네,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소피, 할 맘인 것 같으니까, 저도, 조금 노력하는 겁니다.
스탯은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제외하면 특출난 점이 없다고 평가되지만 연금술사 답게 장비가능 아이템이 다양한 편이고 소지중인 아이템을 복사하는 스킬이 매우 유용하다. 아이템의 사용횟수 대신에 MP를 소모하는 개념인데, 초반엔 MP소모가 심하고 느려서 효용성이 떨어지지만 스킬 강화 후 MP소모 절반 특성 달린 악세서리를 두 개 달아주면 MP소모가 0이 된다는 시스템을 이용하면 거의 사기캐의 반열에 오른다.
특정 아이템을 등록하면 몇 일 주기로 '복사'시키는 자신만의 연금술로 소피를 도와준다.[1][2] 또한 소비 아이템의 자동보충도 해주는데 처음에는 비용을 받지만 호감도와 게임 진행 상황에 따라 비용이 점차 감소하다 마지막에는 소피 본인 한정으로 '무료'로 보충해준다.
후속작인 피리스의 아틀리에에서는 직접 등장하지는 않으나, 소피가 만든 코르네리아 '인형'이 소비 아이템을 보충 해준다. 코르가 좋아하는 우유를 주면 그만큼 아이템을 보충해주는 방식. 그리고 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에서 본인이 직접 재등장, 의상이 파란색으로 변경되었다. 리디와 수르의 아틀리에에서는 마을에서 코르네리아 상회 라는 가게를 차리고 주인공들에게 연금술 재료를 판매하는 역할. 때때로 이벤트 신에서 얼굴을 비추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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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피리스의 아틀리에 ~신비한 여행의 연금술사~
코르네리아 인형만 나오며, 직접적으로 출연하지는 않는다.3.3. 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 ~신비한 그림의 연금술사~
성우는 콘도 유이.
전작 소피의 아틀리에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피리스의 아틀리에에서는 소피가 연금술로 만들어낸 코르네리아 인형(...)만 나오고,[3] 본작에서는 이번에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닌 NPC 상인으로 등장. 하지만 상인으로서 부하들을 부려먹는 장면을 걸렸기에 비밀결사의 보스로 오해당하는 것으로 주인공 일행과 처음 만나게 된다. 이후 오해가 풀리면서 유용한 여러 아이템을 파는 상인으로서 자리를 잡게 되며,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소피의 아틀리에 시절처럼 아이템을 복제해 수를 늘려주기도 한다.
이번 작에서 드디어 실종되었던 아버지와 재회에 성공한다.[4] 그리고 실종의 원인도 밝혀지는데, 아버지가 너무 열심히 일해서 키가 벌레 수준으로 작아져서 실종됐다고 착각한 것이라고 한다.
4. 기타
- 신비의 아틀리에 시리즈 캐릭터중 3번째로 피규어 발매가 확정되었다.
[1] 주된 활용법은 희귀하고 유용한 특성을 몰빵한 강화용 아이템을 등록해서 양산하는 것. 특히 중화제는 강력한 특성을 넣어 만들어도 저렴하게 양산 가능하다.[2] 참고로 이런 연금술에는 대가가 있는데 바로 키. 복제를 하면 할수록 키가 줄어든다고 한다.[3] 본작에서 이 인형을 본 드로셀이 코르네리아에게 인형이 아니었냐고 묻자, 코르네리아는 이 인형을 엉뚱한 사람(플리츠)이 만든걸로 착각하고 대금 청구하겠다고 일침을 놓는다(...)[4] 다만 목소리만 나오고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