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념
CØDE:BREAKER에 등장하는 개념. 일반적인 법으로 심판할 수 없는 악을 심판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이능력자들을 뜻하는 말이다. 심판의 권한을 가진 대신 모든 개인정보(예를 들어 이름, 국적 등 개인의 존재를 나타낼 수 있는 모든 것)가 말소되기 때문에 일명 존재하지 않는 자로 불리기도 한다.작품 내에서 등장하는 코드:브레이커는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각자의 코드:브레이커를 가지고 있다. 코드:넘버는 숫자가 작을 수록 더 실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처음 들어온 멤버는 무조건 06을 받는다. 이후 실적이나 구성 인원의 변동 등을 통해 넘버가 변하는 모양이며 이에 따라 실적이나 임무 수행 정도를 평가하는 심판관이 있다. 또한 악을 심판한다고 해도 무조건 조직이 정한 사람만 죽일 수 있으며 그 외의 사람을 죽이는 것은 금지이다. 그러나 목격자의 경우는 사정 봐주는 것도 없이 죽여야 하는 걸로 보인다.[1]
정체가 들통나지 않는 한에서는 무엇을 해도 자유이지만 개인으로서의 삶은 완전히 끝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가족관계나 친구관계 등은 불가능하고 설령 임무 중에 죽는다 해도 묘비 하나 세워줄 사람, 제대로 슬퍼해 줄 사람도 없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작중 등장하는 코드:브레이커들이 쓰는 이름들도 전부 가명이다.[2]
이능력자들이라서 무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임무 중 죽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한다. 주 원인은 로스트나 코드:엔드인 듯 하며 그 외에도 이러저러한 이유로 오래 살지는 못하는 편이다.[3] 또한 코드:브레이커는 사실상 종신직과 마찬가지라서 도중에 탈퇴하는 것은 용납되지 않으며 탈퇴하면 보통 에덴에 의해 제거 명령이 떨어져 끔살 확정이다.
상부 조직은 에덴이나 정작 코드:브레이커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조직을 신뢰하지 않으며 오히려 몹시 꺼리며 싫어한다. 실제로 작품 내에서 에덴에 충성하는 코드:브레이커는 없다. 자기 입으로 충성한다고 하던 누군가는 에덴과 오오가미 일당 양 쪽을 오가며 열심히 흑막짓 중.
175화에서 에덴 창시자, 선악과, 조커, 다크사이드, 하이브리드라는 멤버로 구성되었으며 천사라 불리는 희귀종 5명과 맞서기 위한 전력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여담이지만, 여기에 사용되는 코드에 들어가는 것도 숫자 Ø이다.
2. 현역 코드:브레이커
3. 전(前) 코드:브레이커
[1] 그런데 레이가 사쿠라를 죽이려고 했던것과 경찰들을 죽인것을 빼면 목격자 처리를 보인 코드:브레이커는 없다. 유우키는 자신이 그냥 숨겼으며 루이는 목격자가 생기게 만든 녀석이 덜떨어진 녀석이라고 비난했다.[2] 등장인물들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도 교묘하게 이름이 나올 장면에서 본명이 안 나온다. 토키와 네네네의 회상 장면이 대표적인 예. 하지만 레이의 어린시절 다른 사람들이 레이라고 부른것과 로스트한 네네네가 자신의 동생을 토키라고 말한것, 유우키의 어린시절 마코토와 시구레가 유우키라고 부른것, 다른 에덴 창시자들이 헤이케를 헤이케 마사오미라고 부른것, 루이 스스로가 루이란 본명을 바꾸기 싫다고 말한것을 보면 적어도 이름은 본명이라는 것을 알수있다.[3] 실제로 주인공인 오오가미 레이 전의 코드:06은 17살에 죽었고 그 외 언급되는 전 멤버들도 죽을 당시에 불과 나이가 10대 정도인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4] 작중에서 끝까지 나오지 않았는데 히토미가 빠진뒤로 공석이 된 듯 하다.[5] 유키히나가 Ø4라고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