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 걸레년아! 네년 때문에 내가 맞게 됐잖아!
-마유코가 22일 날 도망칠 때 토시에를 꼬셔 탈출을 시도했지만, 다음날 아키에게 들켜 혼났을 때 한 말.
-마유코가 22일 날 도망칠 때 토시에를 꼬셔 탈출을 시도했지만, 다음날 아키에게 들켜 혼났을 때 한 말.
료나 소설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의 등장인물.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마노 아키의 부하. 상당한 괴력과 덩치를 자랑하는 못생긴 여고생. 아키 수준만큼은 아니지만 음란하다.[1] 본인의 말로는 자기가 못생겨서 남자들이 상대해주지 않기 때문에 마유코 같은 미소녀를 보면 마구 괴롭혀주고 싶다고 한다. 중반부에 마유코에게 속아 지하감옥에서 풀어줬다가 들켜서 채찍질을 당하기도 한다.
공부는 못 하지만 운동 실력이 좋아 여자 프로레슬러가 되었지만, 외모나 괴력에 맞지 않게 내구도가 약하다. 1화에서 마유코의 가슴에 바늘을 꽂았을 때 자기는 바늘에 손가락 끝을 살짝 찔렸다고 아파해서 마유코를 놓치기도 했다. 또, 마유코를 풀어준 벌로 채찍질당했을 때 단 3대 맞고선 실금하며 뻗었다. 마지막에 아키가 손가락으로 토시에를 툭툭 건드리자 아프다고 하기도 했다. 아키는 이런 토시에에게 마유코의 내구도를 본받으라고 했다.
2차 창작에선 마유코의 쌍둥이 여동생인 마나의 첫번째 복수 타겟이 되어 끔살당한다. 자신의 덩치와 완력만을 믿고 납치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얼마 되지 않아 뒤통수를 강하게 얻어맞고 기절한 뒤 마나 일당에게 납치당한다. 마유코를 죽인 것에 대해 죄책감도 느끼지 않다 마나에게 잡혀 고문을 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자신이 저지른 일을 후회하고 변명하지만 저지른 짓은 지나치게 악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