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9 00:17:44

켈티스(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파일:리인카-켈티스.png 파일:랑모-켈티스.png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 랑그릿사 모바일

1. 개요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에 나오는 캐릭터로 어둠군 소속이다.

2.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

3. 랑그릿사 모바일

랑그릿사 모바일에서 엘마와 같이 신캐 뽑기 배너를 통해 출시되었다. 성우는 야나기타 준이치

3.1. 성능

프로필
등급 SSR
초기 병과 / 직업 마법사/마술사
소속 세력 파일:흑암윤회.png파일:리인카네이션 전생.png
출연작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마술사
1차 전직 어둠의 화가 대마법사 제너럴
2차 전직 단말마의 주인 주술사
고유기술
영혼을 사냥하는 화가
★★★☆☆☆ 행동 종료 전 이하 스킬 중 택일 추가 시전(효과 하기에 서술)
1) 영혼 묘사 2) 영혼 파열
그림 꼭두각시 스탯은 사망 순간 최대 생명치 및 기타 스탯 100% 따라가며,
아레나가 아닐 경우 각 스탯의 최대 수치는 켈티스 스탯의 150% 를 초과하지 않는다.
적의 그림 꼭두각시는 최대 2마리까지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
★★★★☆☆ 행동 종료 전 이하 스킬 중 택일 추가 시전(효과 하기에 서술)
1) 영혼 묘사 2) 영혼 파열
그림 꼭두각시 스탯은 사망 순간 최대 생명치 및 기타 스탯 100% 따라가며,
아레나가 아닐 경우 각 스탯의 최대 수치는 켈티스 스탯의 150% 를 초과하지 않는다.
적의 그림 꼭두각시는 최대 2마리까지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
★★★★★☆ 행동 종료 전 이하 스킬 중 택일 추가 시전(효과 하기에 서술)
1) 영혼 묘사 2) 영혼 파열
그림 꼭두각시 스탯은 사망 순간 최대 생명치 및 기타 스탯 100% 따라가며,
아레나가 아닐 경우 각 스탯의 최대 수치는 켈티스 스탯의 150% 를 초과하지 않는다.
적의 그림 꼭두각시는 최대 2마리까지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
★★★★★★ 행동 종료 전 이하 스킬 중 택일 추가 시전(효과 하기에 서술)
1) 영혼 묘사 2) 영혼 파열
그림 꼭두각시 스탯은 사망 순간 최대 생명치 및 기타 스탯 100% 따라가며,
아레나가 아닐 경우 각 스탯의 최대 수치는 켈티스 스탯의 150% 를 초과하지 않는다.
적의 그림 꼭두각시는 최대 2마리까지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
고유기술[1]
영혼 묘사 (액티브, 0턴, 전체, 단일대상)
1명의 비소환물 적에게 '영혼의 낙인' 효과 부여
영혼의 낙인 : 켈티스에게 주는 피해 -20%(2턴 지속, 해제불가, 면역불가)
자신과 적 영웅의 병종이 동일할 경우 전투 시 지력 +(20, 25, 30, 40)증가
영혼 파열 (액티브, 0턴, 5칸, 단일대상)
1명의 비소환물 적에게 지력 0.1배 범위 피해를 주며 '영혼의 낙인' 효과 부여
만약 해당 스킬로 적을 격파한 경우 '그림 꼭두각시' 소환.
그림 꼭두각시
고유패시브 사망 시 자신 주위 3칸 내의 적에게 디버프 2개를 부여한다.
절망의 꿈 (패시브)선공으로 공격 시 호위 무시 및 선제 공격.
죽음의 노래 (패시브)행동 종료 시 자신 주위 2칸 범위 내 적 랜덤한 스탯 1개 -20% 1턴 지속.
어둠덱 광역 디버퍼 마딜러로, 출시될 때부터 포지션이 비슷한 크루거와 많이 비교되었다.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켈티스가 크루거의 상위호환이라는 평가가 대세였으나, 크루거의 전용장비가 사기로 나오고 켈티스의 전용장비 성능은 별로라서 입장이 반대가 되었다.
PVP에서는 숨겨진 성능캐 취급을 받는다. 스스로 피감을 걸 수 있고, 이동 타입이 비행이 아니라서 꼭 마녀를 고집할 필요가 없으며, 버프 지우기, 디버프, 상성 변환 등 다양한 유틸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죽으면 분신이 나와서 턴이 꼬이는 문제가 있으며 미래시로 크루거 전용장비의 성능이 미리 알려져 있던 한섭에서는 출시되기도 전에 비주류 영웅으로 찍혀버렸다.
PVE에서는 펜리르와 슬레니프니르 레이드에서 고득점 필수 멤버로 채용된다.

율정 효과로 영혼의 낙인의 지속 턴 수가 1턴 증가하고, 효과를 보유한 적 1명당 부대 사거리 1칸 증가[2]한다. 영혼의 낙인이 3턴 지속이 되었고, 고유패시브 효과는 매턴 발동할 수 있어 사거리 증가 효과도 얻는게 쉽다. 또한 영혼의 낙인은 제거 및 면역이 불가해 총 4칸 사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

유대의 문에서는 엘윈을 능가하는 통수왕 행적을 보인다. 사실상 리코리스 빼고 통수 안 친 캐릭이 없다.[3] 그나마 엘윈은 통수왕이라는 별명이 있지만 엘윈이 통수칠지 말지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이고 본인이 원하는 세상을 위해서 그랬다는 명분이라도 있지만 켈티스는 인성 자체가 막장이다. 돈이나 아름다움을 원하는 인간들을 감언이설로 꾀어 살인마로 만들었으며 쓸모가 없어진 살인마들은 단말마의 먹이로 주었다. 겉보기에는 정중한 말투를 쓰지만 특유의 음험한 성격은 감출 수 없는지 크리스티아네가 이 사람과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라고 느꼈을 정도.[4] 자신을 추적하는 크리스티아네, 플로렌티아, 츠바메를 단신으로 따돌렸으며 자신의 꿈에 침입한 팟시르를 제압하는 것을 보면 설정상 전투력이 매우 뛰어난 듯하다.

리인카네이션 세계가 멸망할 당시 만족스럽게 광소하다가 파도에 묻혀 수장되었다고 한다. 단말마가 죽기 싫다고 징징거리는걸 무시하며 최후의 걸작을 완성하겠다는 말과 함께 밀려오는 홍수를 향해 웃으며 달려나갔다고[5]. 사망 처리되긴 했으나 최후까지 악행의 죄값을 치르지 않았고 본인에게는 행복한 최후를 맞았으니 마지막에 성공한 악당이 되었다.


[1] 행동 종료 전 이하 스킬 중 택일 추가 시전[2] 최대 2칸[3] 그렇다고 리코리스에게 개인적인 호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 리코리스와는 일단 표면상으로는 협력 관계이며 리코리스가 보젤이기에 죽일 경우 골치아파서 내버려두는 것이지 죽일 수 있다면 기꺼이 죽일 인간이다.[4] 크리스티아네도 너무 4차원 바보여서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데 그 크리스티아네에게도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았다는 것이다.[5] 마지막을 지켜본 이는 리인카네이션의 세계에서 가장 마지막에 사망한 루그너였다. 사실 루그너는 켈티스 뿐만이 아니라 엘리시움 계획에서 제외된 이들을 지키기 위해 남은 모든 이들의 최후를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