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럽 플랜트 Caleb Plant | |
본명 | 케일럽 헌터 플랜트 Caleb Hunter Plant |
출생 | 1992년 7월 8일 ([age(1992-07-08)]세) |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권투 전적 | 24전 22승(13KO) 2패(1KO) |
신장/리치 | 185cm / 188cm |
체급 | 슈퍼미들급 |
스탠스 | 오소독스 |
링네임 | Sweethands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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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권투 선수.2. 전적
- 주요 승: 타이론 브런슨, 앤드류 에르난데스, 로헬리오 메디나, 호세 우스카테기, 마이크 리, 빈센트 페이겐부츠, 케일럽 트룩스, 앤서니 디렐, 트레버 맥컴비
- 주요 패: 카넬로 알바레스, 데이비드 베나비데즈
3. 커리어
8세부터 복싱에 입문해 2011년 골든글러브 우승자이고 2012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 상비군에 있었다. 아마추어 전적은 98승 20패이다.2014년 프로 데뷔해 17승 무패의 전적을 거두고 2019년 호세 우스카테기를 상대로 IBF 타이틀전을 치러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둬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후 3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카넬로 알바레스를 상대한 통합타이틀전에서 11라운드 TKO패하며 타이틀을 상실했고 커리어 첫 패배를 겪었다. 2022년 앤서니 디렐을 상대로 9라운드 KO승을 거뒀다.
2023년 데이비드 베나비데즈를 상대로 WBC 잠정타이틀전을 치러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2024년 트레버 맥컴비를 상대로 9라운드 TKO승리하며 WBA 잠정타이틀을 획득한다. 초반 라운드에 다운을 수차례 내주는 등 고전하다가 근접 인파이팅으로 전략을 변경하여 우월한 근접전 테크닉을 바탕으로 데미지를 누적시키고 TKO로 승리했다.
4. 파이팅 스타일
기본적으로 빠른 스텝과 핸드스피드를 이용한 아웃복싱을 구사하며 수비적인 경기운영을 한다. 로우가드와 필리쉘 스타일을 자주 사용하며빠른 핸드스피드를 바탕으로 콤비네이션을 잘 적중시킨 후 방어로 전환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상대방의 공격을 백스텝과 롱가드를 활용하여 빠지는 방식으로도 잘 수비하지만 코너에 몰리거나 막혔을때 숄더롤 디펜스와 클린치도 잘 사용한다.
sweethands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부드러운 콤비네이션을 자주 보여준다
스피드와 테크닉이 뛰어나지만 내구성과 체력이 상위권 랭커 기준으로 좋은 편은 아니다. 카넬로 알바레즈를 상대로 후반라운드까지 잘 싸우다가 체력 저하로 무너졌고 데이비드 베나비데즈를 상대로도 마찬가지로 초반에는 거리를 벌리며 빠른 아웃복싱을 선보였지만 후반에 무너졌다.
하지만 최근 트레버 맥컴비를 상대로 근접 인파이팅으로 중후반 라운드를 지배하며 맷집과 체력을 보강한 모습을 보였다.
맥컴비가 상위 랭커는 아니었지만 투박하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중거리 공격으로 플랜트를 수차례 다운시키는 등 나름 선전했으나 플랜트의 중반 라운드 전략 변경으로 불리한 경기를 뛰어난 근접전 테크닉과 체력을 바탕으로 역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초반에 폭발적이면서도 빠르고 정교한 공격을 적중시키는 만큼 체력을 소모하게 되므로 경기가 후반으로 갔을때 버틸 수 있는 체력이 준비되어 있는지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5. 여담
- 기혼자이며 슬하에 딸이 하나있다.
- 여타 권투선수들이 그러하듯이 불우한 가정환경과 고난을 견뎌내고 성공한 선수중 하나이다.
-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고 전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딸이 있었으나 어린 나이에 죽었고 어머니도 마약 이슈로 사망했다. 하지만 아마추어를 거쳐 프로에 입문하고 세계챔피언에 등극하고 복싱 리포터인 현재의 아내를 만나 결혼해 가정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