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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누군가에 의해 2010년 당시의 클라이언트를 역공학으로 분석하는 방법으로[1] 프리서버가 개발되었다. 이후 이 개발자에게 서버 에뮬레이터 및 운영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 받아 허가 받지 않은 불법 프리서버 운영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9월 19일 경찰청에서 허가받지 않은 게임운영을 사유로 출석 요구를 했다는 공지를 올려 9월 24일 무려 2년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된다.관련 링크2. 특징
서버가 두개로 분류되는데 하나는 복제라는 유저가 만든 알레프 서버와 하나는 센스쟁이라는 유저가 만든 오리진 서버로 분류가 된다.3. 알레프 서버
복제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 수시로 테스트를 열어 플레이 할수 있게 했다 7차 테스트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되는듯했으나 8차 테스트를 열기전 모종의 이유로 트러블이 생겨 MVP들도 흩어지고 무산되었다. 사실 이것으로 인해 케로로파이터 오리진 서버가 생성 되는 계기가 되는데...4. 오리진 서버
사실상 이 문서의 존재 이유 불법 사설 프리서버임에도 불구하고 2년동안 꾸준히 운영이 되어왔던 서버이다 알레프 서버가 망하고 새로운 센스쟁이 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 상시 오픈하는 서버를 만들었고 심지어 그냥 서버를 방치해두는것이 아닌 구름, 투니서버 때와 같이 업데이트도 꾸준히 하는걸로 보였다. 3월 9일 이후 몇달간 업데이트가 안되어 서버만 열어두고 방치하는줄 알았으나 8월 1일 다시 업데이트를 하여 방치하는것은 아닌것으로 밝혀졌다. 서버가 상시오픈인만큼 후원으로 조달된 금액을 써 서버가 오픈되고 있으며 말이 후원이지 사실 캐시충전이다. 이메일로 해피머니 상품권 코드를 보내 본섭 캐시충전에 10배 금액으로 환전받는 방식이고 본섭에만 있는것이 아닌 오리진 서버에서만 나온 캐릭터들도 있는 등 독자적으로 만든 시스템도 존재한다. 하지만 8월 17일 이후로 공지가 아예 없어서 서버만 열어두고 또 다시 방치하는줄 알았으나 다시 2022년 1월 1일 공지를 올려 대형 업데이트를 예고했다.그렇게 꾸준히 놓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주는가 싶더니 어느날 결국 9월 19일 경찰청에서 허가받지 않는 게임으로 식별되어 9월 24일 서비스를 종료하게된다.[2]
[1] 사실 케로로파이터 클라이언트 보안이 생각보다 허술한 점도 있는데, 어느 정도냐면 아예 패킷 복호화 키가 클라이언트 파일에 난독화도 없이 그대로 포함되어 있다.(...)[2] 그러나 경찰조사가 아닌 자작극이라는 설이 제시되었고 실제로도 그럴 확률이 존재한다.하지만 케로로 M의 출시가 예고되자 케로로 M측에서 부탁을 하였거나 활발해진 케로로 IP 때문에 두려워 서버를 닫았다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