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케네디 이케나 은제추쿠 (Kennedy Ikenna Nzechukwu) |
생년월일 | 1992년 6월 13일 ([age(1992-06-13)]세) |
나이지리아 이모 스테이트 | |
국적 | [[나이지리아|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 17전 12승 5패 |
승 | 8KO, 1SUB, 3판정 |
패 | 2KO, 1SUB, 2판정 |
신체 | 196cm / 93kg[1] / 211cm |
링네임 | African Savage |
UFC 랭킹 | 없음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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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FC 라이트헤비급 종합격투기선수.2. 전적
- 주요 패 : 폴 크레이그, 정다운, 니콜라에 네구메레아누, 더스틴 자코비, 오빈스 생 프루
3. 커리어
2021년 10월 17일 정다운과 경기가 잡혔다가 11월 14일로 연기되었다. 정다운에게 1라운드 KO패를 당하며 3연승이 끊겼다.하지만 이후 다시 3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더스틴 자코비에게 TKO 패배를 당하면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이후 헤비급으로 월장을 선언하였고, 곧바로 랭커인 마르코스 호제리오 데 리마를 상대할 예정이다. 그러나 경기가 취소되고 대진 상대가 저스틴 타파로 변경되었다가 또 다시 취소되며 최종적으로 크리스 바넷과 싸우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바넷의 변칙적인 킥을 경계하며 그를 천천히 케이지로 몰았고 끝내 펀치 콤비네이션으로 ko시켰다.
4. 파이팅 스타일
존 존스에 버금가는 신체스펙이 무기다. 현재 UFC 라이트 헤비급에서 피지컬이 가장 좋은 선수이다. 조니 워커 다음으로 큰 키, 웬만한 헤비급 선수보다 큰 평체, UFC 전 체급 통틀어 최상위권인 리치 등. 파워와 맷집 역시 겸비해 정말 축복받은 피지컬을 가진 파이터.이를 이용해 대부분의 경기가 하이가드를 올리고 맷집으로 버티다가 잽, 스트레이트, 훅 등으로 피니시시키는 전략을 보여준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그에 비해 타격스킬의 정교함과 스피드가 떨어지고 레슬링과 그라운드가 취약하다. 격투기를 비교적 늦게 시작한 탓에 경험 역시 부족하다. 다만 나이가 어려 발전할 여지가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쿠텔라바전 부터는 예전의 하이가드를 바짝 올리며 가드뒤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던 지난 경기들과 달리 자신의 긴 리치를 살린 간결한 타격과 니킥 엘보우등 새로운 옵션을 추가했고 테이크다운 디펜스와 갯업 능력이 향상되면서 기술적으로 많이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5. 여담
- 나이지리아에서 태어났지만 2010년에 미국으로 이주했다.
- 종합격투기는 2015년부터 수련을 시작했다.
- 생계형 파이터다. 대학 진학중 근위축성 측삭경화증을 진단받은 어머니의 치료비와 생활비를 벌기위해 2016년 부터 프로파이터로 뛰고 있다.
- 현지 해설자들은 성인 은제츠쿠를 '즈추쿠' 정도로 발음한다.
- 조곤조곤하고 정숙한 목소리를 지녔다.
[1] 헤비급 경기 당일 체중은 109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