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타즈의 등장인물이다. 성우는 김기흥
컬크주심이 스페이스 리그 16강전인 마스크 전의 오심으로 짤리고, 그 이후 준결승전인 로봇팀과 롤링스타즈의 경기, 그리고 결승전에서 심판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정작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시청자들이 심판에 대해 신경을 쓰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또한 컬크심판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져서 그런지도.
그나마 편파판정없이 정당하게 경기를 진행시키는 개념찬 주심이시다.
사족으로 이름이 컬크 주니어인 것이 왠지 컬크의 아들이 아닌가 하는 가설이 들려오기도... 생김새가 더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