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wcolor=#FFFFFF> 컨텍 CONTE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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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명 | 주식회사 컨텍 |
| 영문명 | CONTEC Co., Ltd. |
| 설립 | 2015년 1월 5일 |
| 산업 분야 | 지상국 서비스, 위성영상 전처리 서비스 |
| 대표 | 이성희 |
| 기업 분류 | 중소기업(스타트업) |
| 상장 여부 | 상장 (코스닥 451760) |
| 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로148번길 5-34 |
| 자회사 | AP위성(한국), TXSpace(미국), 쎄스(한국), CONTEC Space(룩셈부르크) |
| 공식 링크 | 홈페이지 |
1. 개요
컨텍(CONTEC)은 대한민국의 우주 기업이다. 인공위성이 보내오는 데이터를 지상에서 수신·처리·분석하고, 그에 필요한 지상국(Ground Station)을 설계·구축하는 사업을 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기술 창업(스핀오프)한 기업으로 2015년 1월 5일 설립되었고, 2023년 11월 9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종목코드는 451760이다.위성은 궤도를 돌지만 데이터를 내려받으려면 지상에 안테나가 있어야 한다. 컨텍은 세계 각지에 지상국을 두고 통과하는 위성에 수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된 수익 모델로 삼는다.
2. 사업 구조
우주산업은 위성을 제작·발사하는 업스트림과 발사된 위성을 활용하는 다운스트림으로 구분된다. 컨텍은 다운스트림에서 출발해 계열사를 통해 업스트림까지 영역을 넓혔다.수신·전처리·분석을 각각 다른 사업자가 맡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컨텍은 이 과정을 하나로 묶어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2.1. 지상국 시스템
지상국을 설계·구축해 납품하는 사업이다. 안테나, 모뎀, 관제 소프트웨어가 포함된다. 사업부문별 매출에서 비중이 가장 크다.정부기관·연구기관 단위의 발주가 많다. 카자흐스탄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부터 위성 지상국 구축 사업을 수주했고, 미국의 위성영상 기업 플래닛 랩스(Planet Labs)로부터 위성용 안테나를 수주하기도 했다.
2.2. 글로벌 지상국 네트워크
2026년 4월 기준 제주 아시안스페이스파크(ASP)를 포함해 11개국 16개소의 지상국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1] 거점 국가로는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스웨덴, 아일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이 있다.지상국을 여러 위도·경도에 분산 배치하는 이유는 저궤도 위성의 특성 때문이다. 저궤도 위성은 지구를 빠르게 공전하므로 안테나가 한 곳뿐이면 하루 중 교신 가능한 시간이 매우 짧다. 거점이 많을수록 위성 한 기당 수신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늘어난다.
사업 모델이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비유되기도 한다.
2.3. 위성영상 처리·분석
수신한 원본 데이터는 기하 보정과 품질 보정을 거쳐야 지도에 정합되는 영상이 된다. 컨텍은 이 전처리와 함께 딥러닝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2.4. 업스트림
계열사를 통해 위성통신 단말기와 위성 본체 및 부품을 다룬다.3. 계열사
2024년 AP위성 인수 시점에 5개사 체제로 소개되었다. 아래 지분율은 2026년 1분기보고서(2026년 3월 31일 기준)의 타법인 출자현황이다.[2]| <rowcolor=#FFFFFF> 회사 | 사업 영역 | 소재 | 설립 | 지분율 |
| TXSpace | 3~10m급 트래킹 안테나, 모뎀, 제어 시스템 | 미국 텍사스 | 2024년 | 93.75% |
| CONTEC Space | 유럽 마케팅 및 연구개발 협력 | 룩셈부르크 | 2019년 | 80.00% |
| 쎄스(CES) | 위성데이터·AI 기반 환경 모니터링 및 분석 | 대전 유성구 | - | 57.67% |
| AP위성 | 위성 휴대폰, 베이스밴드 모뎀, 위성통신 서비스 | 한국 | 2000년 6월 | 24.72% |
이 밖에 보이저벤처스(10.00%), 땡스카본(7.90%), LIBERATECH SPACE(5.75%), 레오스페이스(2.63%) 등에 지분투자 형태로 참여하고 있다.
3.1. AP위성 인수
2024년 컨텍은 AP위성 창업주 류장수 전 회장 등이 보유한 지분 24.72%(372만 9,400주)를 약 634억 원에 인수해 최대주주가 되었다. 주당 1만 7,000원이었다.AP위성은 2000년 설립된 위성 전문 기업으로, 창업주 류장수 회장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국내 최초 실용위성인 아리랑 1호 개발을 총괄한 인물이다. 주력은 위성통신 단말기이며, 정지궤도위성 2기로 이동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라야(Thuraya)에 연간 약 5만 대의 단말기를 독점 공급한다.
3.2. CSO 분리
CSO(씨에스오)는 2023년 설립된 위성 광학 탑재체 회사로, 컨텍이 60.00%를 보유한 자회사였다. 2026년 5월 162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 과정에서 컨텍이 보유 지분 전량을 투자사와 경영진에 매각해 모기업에서 독립했고 최영완 대표가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보도되었다. 다만 2026년 3월 31일 기준인 1분기보고서에는 지분 60.00%가 그대로 기재되어 있어, 정기보고서상으로는 2026년 반기보고서에서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3]4. 제주 지상국과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
2019년 제주도에 국내 최초의 민간 우주 지상국을 구축했다. 이후 이곳을 거점으로 확장해, 2026년 4월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에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P)를 개장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위성 지상국 단지로 소개되었다.| <rowcolor=#FFFFFF> 항목 | 내용 |
| 위치 |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
| 개장 | 2026년 4월 |
| 안테나 | 12기 운용, 6기 추가 예정 |
| 기능 | 데이터 수신·처리·분석,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 |
5. 실적
최근 연결 기준 매출은 8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4]코스닥 상장 이후 한동안 영업적자가 이어졌다. 이후 글로벌 지상국 구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고정비 부담이 줄었고, 서비스 매출 비중이 늘어난 것이 실적 개선 요인으로 언급된다. 상장 후 첫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6. 여담
- 국내 우주 스타트업 1세대로 분류된다.
- 이성희 대표는 창업 초기에 대해 "해외 전시회와 콘퍼런스를 찾아 3~5분이라도 발표 기회를 달라고 매달리고, 현지 기업들에 계약의향서를 써주면 투자받아 지상국을 지어 서비스하겠다고 했다"고 회고한 바 있다.[5]
- 로고에는 지구 궤도를 도는 위성이 그려져 있다. 슬로건은 Message from Space.
[1] 2026년 4월 24일 컨텍 발표 기준. 9개국 11개소 가동·12개소 구축 완료.[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컨텍 2026년 1분기보고서 「타법인 출자현황」, 접수 2026년 5월 14일.[3] 머니투데이, 2026년 5월 20일[4] 정확한 회계연도 수치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참고할 것.[5] 서울경제 「CEO&STORY」, 2024년 12월 4일